노래싸움-승부는 "노래도 스포츠다"라는

타이틀을 걸고 비가수 연예인들이 뮤지션

감독의 지휘아래 오직 노래로 싸우는

1:1 듀엣 서바이벌 이다. 이런 대결아래

오늘 방영분에선 장은아와 김선경의

무대 대결이 펼쳐진 것이다.

 

 

정말 카리스마가 후덜덜 한 것 같다.

정말 오늘 가창력 폭팔 아니었나 보신분들은

모두 같은 생각 이었을 거라 생각된다.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몸동작에도

노래에 따라 파워풀 했다가 선이 고와졌다가

자유자제로 댄스 실력도 수준급인 그녀다.

 

 

 

장은아 프로필

 

장은아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35살이다.

소속사: 골든에이트미디어

소속그룹: 더블유 앤 자스

가족 1남 1녀중 장녀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판화과 석사

데뷔: 2006년 kbs드라마 서울 1945 OST 조각달

 

 

 

장은아는 실력에 비해 무명의 시절이 상당히

길었다고 이날 밝히기도 했다. 이 개성있는

마스크를 갖춘 그녀를 우리는 너무 늦게

알아버린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장은아는 이날 방영된 노래싸움-승부에서 대선배

김선경과 김경선을 꺾고 2승을 거뒀다.

이에 이상민이 그에게 "영화제안이 온다면 노래와

영화 중 뭘 택하겠느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장은아는 당연하다는 듯 노래를 택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이에 영화배우 김수로는 잘못된

선택이다. 영화는 시, 때가 정확하게 있다. 라고

설득했지만, 장은아는 무명이 길었어서 노래에

대한 한이 있다. 무대는 늘 소중해서 노래에 대한

미련을 아직 못버리고 있다고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정말 노래에 대해 미련을 못 버리고,

자신의 한을 다 풀고 있는 장은아의

오늘 모습을 보면서 지금이라도 빨리

어느 곳이든 그의 노래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 줄 수 있는 기회가 닿으면 좋겠다 싶다.

 

 

 

 

 

뮤지컬 배우 장은아는 이날 가수 아이비의 특훈을 받은 유혹의 소나타 무대를 선보였었었다. 굉장히 뇌쇄적이고 카리스마를 폭발시킨 무대인 만큼 많은 이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장은아는 아이비와 뮤지컬을 함께 공연 중이다 라면서, 아이비가 알려준 노래 포인트는 눈의 흰자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무대가 끈난후 영화배우 김수로는 "레전드다. 돈주고 못 볼 무대다" 라고 감격을 받은 것 처럼 무대 감상평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장은아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 또한 장은아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인 줄은 처음 알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