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김세헌이 미모의 아내와 결혼해 예비 아빠가 됐다.

 

이브 김세헌은 한국 비쥬얼락의 대부라 불리는 가수다. 그만큼 뛰어난 비주얼로 걸부터 이브까지 많은 노래로 90년대 2000년대 청춘들의 귀를 즐겁게 해줬다.

 

이런 그가  sbs'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명당자리 찾기 고수"라는 별명대로 본인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기도 했다. 또 김세헌 아내는  미모에 몸매까지 좋아 MC들이 자동 기립을 하며 김세헌 아내 사진을 보는 데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헌 프로필

 

김세헌 나이 만 43세 1973년생.

김세헌 키 178cm 몸무게 60kg

학력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

1995년 걸 1집 앨범 Rock n Roll Revolution 으로 데뷔

 

 

이날 '자기야 백년손님'에 나온 이브의 김세헌은 명당찾기 고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김세헌은 명당 자리 찾기 고수라는 말에 " 사실 부동산을 잘 모른다. 그런데 20대부터 찍은 곳마다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고속도로 옆이 허허벌판이었는데, 마음에 들어서 샀다. 그런데 한달에 몇억씩 올랐다"며 "그 때는 분당이 완전 벌판이었다. 또 판교와 수지에 다 살았는데 시골이었다. 논밭만 있던 허허벌판이라 다들 놀렸다. 그 당시엔 싸니까 그냥 샀던 것"이라며 자신은 사실 고수가 아니라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또 김세헌은 "거기서 살다가 다시 가락동으로 갔는데 나중에 난리가 나더라"며 자신의 경험을 고백했다. 지금은 어디가 좋은 것 같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일산과 수색 사이에 덕은동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아직 그 앞쪽이 개발이 안 되고 있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이날 방송에서 MC김원희는 "아내가 굉장히 미인이시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세헌은 "예전에 아내가 김원희 씨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김원희는 반색하며 "그럼 굉장한 미인이시겠다"고 특유의 웃음섞인 이야기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헌은 벌써 결혼 6년차의 부부다. 아내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남자분들이라면 알 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오를 수 있겠다. 그만큼 얼굴 몸매 어디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미녀인 김세헌이 아내다.

 

 

김세헌은 이날 방송 최초로 아내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 모두를 깜짝놀라게 했다. 패널들은 연신 김세헌 아내의 특급 비주얼에 감탄하며 아내 사진을 바라봤을 정도니 얼마나 아름다운 미를 갖고 있는지 반증하는 장면 아닌가 싶다.

 

 

 

이어 김세헌은 "얼마 후 아빠가된다. 이제 5개월이다"라고 고백한 뒤 "아내가 입덧이 심하기 때문에 오히려 제가 고생이다. 네번 연속 배달음식을 주문한 적도 있다. 계사하는 순간 못 먹는다고 한다"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옛날 정말 이브의 팬이었고 노래방에서 노래도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소식을 그것도 공중파에서 듣게 되다니 참 감회가 새롭고 기분까지 좋아진다. 그리고 김세헌씨는 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을 갈 정도로 화목한 결혼생활도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하고 있었다.

 

지금과 같은 이러한 예쁜 모습들과 함께 곧 태어날 아기까지 계속해서 행복한 일들의 연속이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