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봄 최근 근황

2017. 3. 6. 14:17

 

 

박봄 최근 근황 소식이 팬으로 반갑다

 

걸 그룹내 최고의 디바가 누구냐 하면 손가락 안에 박봄을 꼽는 이들이 다수였던 시기가 있다. 그만큼 박봄은 2NE1에서 없어서 안될 유니크한 보이스와 환상적인 몸매로 온 시선의 집중을 받은 그였다.

 

하지만 이런 박봄은 마약사건 등에 연루되어 여러가지 위기를 겪으며 최근 산다라박 씨엘 외에 박봄은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런 박봄의 최근 근황이 괜스레 반가운건 비단 필자 뿐만이 아닌 많은 '2NE1' 박봄 팬들 아닐까 생각한다.

 

 

(위 사진 왼쪽부터 씨엘 박봄 산다라 박이다. 셋다 우아한 공주풍의 옷이 매력적이다. 산다락박은 미모가 열일한다)

 

박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소식을 알렸는데 "Long tym no se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하며 다시 시작한다라는 의미를 전달했다.

 

 

'2NE1'은 작년 11월 공식 해체를 하면서 지난 1월21일 음원 '굿바이Good Bye'를 내며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박봄의 최근 사진을 보면 볼살이 더 통통해진 모습이다.

 

 

 

박봄 성형전 이효리와 함께 애니콜CF 당시의 모습은 정말 만인의 이목을 다 끌었다. 박봄이 누구냐며 CF의 박봄을 찾아보는 모습등 당시에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차세대 디바 1순위로 뽑히곤 했던 그다. 이 때의 얼굴이 가장 아름답고 매력 있었는데 박봄은 얼굴에 살이 통통히 오른 걸 미의 기준으로 많이 보곤 했다고 한다.

 

(박봄 데뷔 초기의 모습)

 

 

(데뷔 초의 화장도 연한 앳되어 보이는 박봄의 모슴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박봄은 아쉽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잘 몰라 여러가지 성형설이 돌고 실제로 성형을 한 만큼 이제는 자신의 미모를 알아가는 단계면 좋겠다. 그리고 더이상의 외모적으로 변화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좋겠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엔 여러동영상이 올라와있다.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폰으로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보인다.

 

 

박봄은 2NE1 해체 후 계속해서 SNS로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해 오고 있었다. 이런 박봄의 소통 방식이 참 좋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팬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이 들어서다.

 

그래서 그녀의 sns에 새로은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즐거워 하고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굿바이 음원을 내며 2NE1은 공식 해체된 상태지만 그 내적인 의미와 이름은 아직도 대중들 속 깊이 자리잡고 있다. 그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독특한 개성 그리고 그들만의 패션으로 더욱 무대를 화려하게 만들었고, 정말 무대를 즐기러온 여전사 다운 모습을 보여줬던 2NE1이다.

 

 

(굿바이 뮤비 촬영 당시 박봄 근황이 담긴 영상. 박봄 sns제공)

 

 

 

 

 

박봄은 당시 걸그룹 최고의 디바중 한명인 만큼 학력 또한 버클리 음악대학을 나와 실제로 그의 음악성을 증명한 아이돌이다. 가족 사항으로 언니 박고운이 있다. 언니 박고운 씨 또한 존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대학원 졸업을 했으며, 현제 스톰프 뮤직 소속사다.

 

 

 

 

 

이렇게 박봄 도 박봄언니 박고운 씨도 음악적 소질의 재능을 타고 났듯이 박봄이 이러한 재능을 더이상 활용하지 못하게 된 최근이 안타깝다. 이런 능력을 갖고 다시한번 그만의 유니크한 보석같은 목소리로 앨범을 발표해주길 바라고 있는 팬들이 많다.

 

 

 

정말 여러가지 패션을 모두 소화해낸 박봄의 몸매는 극찬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어느 누구도 박봄의 길게 뻗은 고운 다리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건강하고 탄력넘치는 그의 바디라인은 남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으니 말이다.

 

 

 

 

 

박봄은 키 165cm 몸무게 45kg 이다. 일반적인 평균키보다 3센치 정도 큰 키지만 킨 팔다리와 더불어 가는 허리는 그의 몸매를 더욱 완성도 있는 비주얼로 만든다. 박봄이 수영복을 입은 위 사진만 봐도 그녀의 멋진 몸매는 아직도 여전하다.

 

 

현재 YG에선 '2NE1' 이후 또 멋진 그룹인 '블랙핑크'가 나왔다. 하지만 아직까진 2NE1이 보여줬던 그 아성을 무너뜨리기엔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들이다. 물론 데뷔초인 만큼 현격하게 넘어설 수 있는 발전가능성을 갖고 있는 블랙핑크라 이러한 염려는 노파심 일거다.

 

그리고 당대 최고의 걸그룹 박봄을 그리워 하는 마음에 더욱 이러한 생각이 드는지도 모른다. 박봄이 더이상 성형, 마약 설 등의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그가 하고자하는 음악과 함께 앞으로 더욱 뛰어난 뮤지션으로 자리매김 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