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만삭 아내 대리운전이 논란?

 

 

가수 임창정이 18살 차이나는 연하 신부인 요가강사 아내에게 대리운전을 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실검 1위를 달리고 있는 임창정이 어떤 문제와 논란의 소지를 일으켰는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임창정은 요가강사인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지난 2015년 초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같은 해 5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후 임창정은 1월 6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의 아내는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임창정 나이 45세 1973년생이다.

 

 

7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임창정이'등극한 이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만삭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에 해시태그로 "#마누라 #대리 #픽업 #만삭 #임신. 술 내일부터 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게 논란의 발달이 되서 이다.

 

 

 

(논란이 된 임창정과 요가강사인 만삭아내 대리운전 사진)

 

이러한 사진과 글을 한 네티즌이 커뮤니티에 임창정이 만삭 아내에게 운전을 시키다라는 조금 자극적인 제목으로 글을 올려 더욱 논란이 된거다. 물론 임창정이 sns가 개인의 공간이라 볼 수 있지만 본인이 공인이라는 것을 조금 더 자각을 했어야 했던 부분이 일정부분 있어 보인다.

 

 

특히,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게시판에는 "만삭의 아내에게 운전시킨 경찰 홍보대사 임창정"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더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임청장의 이력중 2001년 금연 홍보대사와 2013년 경기경찰 홍보대사를 역임한 사실이 밝혀져 이러한 대목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

 

 

 

임창정이 오늘 초반 이러한 여러 사실 때문에 더욱 비난과 비판을 받는데는 마녀사냥 같은 무작정 까내려가자는 속단하에 이루어진 행동들이 더 큰게 아닌가 생각된다. 이런 집단의식적인 행동이 나쁘다는 것보다 그런 흐름 속에 자신의 의식을 맡겨 사고와 판단 이전에 제대로된 비난을 하지 못하는게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sns에 올라온 만삭아내 대리운전 논란이 된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임창정이 sns 본인 계정을 삭제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소속사측에서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해명했다.

 

 

 

임창정은 7일 소속사를 통해 계정 삭제는 이루어진 적 없으면 문제의 사진은 삭제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측은 "사진을 삭제한 건 일부 악성 댓글을 기재하는 일부 네티즌의 반응을 와이프가 보면 심리적으로 좋지 않을 것을 대비해 소속사 측 요청으로 삭제했다. 계정 삭제는 한적 없다. 현재도 그 계정은 운영되고 있다. 계정 삭제라고 보도된 부분은 몇 개월 전 사용하던  계정이며 그 계정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혐오 동영상이 자꾸 올라와서 기존 계정을 삭제하고 새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한지는 좀 됐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살벌하게 춥다. 우리 아들 대주자로 나가 홈인"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임창정의 세 아들 모두 야구 선수를 준비 중이다.)

 

 

 

임창정은 이어 "가까운 지인과 자택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하던 길에 와이프가 손수 운전을 하길 자청했고, 본인 또한 안전을 준수하며 동승하고 요의 주시했다. 결혼 후 와이프의 근황과 일상적인 행복을 알린다는 표현을 SNS특성상 다소 장난스럽게 표현한 콘셉트가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것 같아 그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와이프의 안전을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되려 감사하다"고 이야기 했다.

 

 

또 "내가 이번 일로 더욱더 극진히 떠받들고 살게. 절대 운전을 시키지 않을게"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으며"두달 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모든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임창정 아내는 내조의 여왕이라고 불릴정도로 임창정에 대해 지극정성으로 사랑을 담아 행동한다고 한다. 그만큼 임창정에 대한 염려에 이렇게 자청해서 운전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 원래 임창정의 팬들은 아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이미 알고 있기에 이번 논란에 대해 그를 감싸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비난 여론에 반대하는 팬이자 네티즌들은 "애 낳으러가면서 운전시킨것도 아니고 뭐 이런걸로 난리냐" "아내 표정 안보이 행복해보이는데 대체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네" "임산부라도 5월 출산이면 지금은 운전해도 괜찮아요" "본인이 운전하게다는게 뭐 강제로 멱살잡고 시킨것도아니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창정 아내 사진들, 임창정 아내는 정말 미인이다)

 

 

 

(요가 강사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몸매 또한 굉장히 좋은 임창정 아내)

 

 

다음은 임창정 측 공식 입장 전문이다.

 

임창정의 SNS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계정삭제는 이루어진 적 없으며 그 문제의 사진은 삭제한 것으로 밝혔다.

사진을 삭제한 건 일부 악성 댓글을 기재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을 와이프가 보면 심리적으로 좋지 않을 것을 대비해 소속사측 요청으로 삭제했으며 계정 삭제는 한적 없으며 현재도 그 계정은 운영되고 있으며 계정삭제라고 보도된 부분은 몇개월 전 사용하던 계정이다. 그 계정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혐오 동영상이 자꾸 올라와서 기존계정을 삭제하고 새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한지는 좀 되었다고 사측은 전했다.

 

 

가까운 지인과 자택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 하던 길에 와이프가 손수 운전을 하길 자청했고 본인 또한 안전을 준수하며 동승하고 요의 주시했으며 결혼 후 와이프의 근황과 일상적인 행복을 알린다는 표현을 SNS특성상 다소 장난스럽게 표현한 컨셉이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거 같아 그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와이프의 안전을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되려 감사하다고 전해왔다.

이에 임창정은'내가 이번일로 더욱더 극진히 떠받들고 살게. 절대 운전을 시키지 않을게'라고 회사측에 전했다. 2달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모든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임창정과 아내의 모습을 보고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 또 요가강사 아내되시는 분께서도 건강히 아이를 출산하여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건강한 가족으로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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