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모르모트 권해봄pd 윤혜진pd 312일 웨딩마치

 

 

MBC'마이리틀텔레비전'의 모르모트PD로 알려진 권해봄 MBC pd가 동료pd인 윤혜진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방송가에 따르면 권해봄pd는 3월 12일 윤혜진pd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전했다. 두사람은 MBC 동료 pd로 만나 교제하다가 결혼하게 됐다.

 

 

 

모르모트 권해봄pd와 윤혜진pd의 사진이다.

 

권해봄 pd 나이는 32살인 1986년 생이다. 1985년 생인 송중기와 절친인걸 보면 빠른 86세대 일거라 생각이든다. 성균관대 경영학과 출신인 권해봄pd는 CJ E&T을 거쳐 MBC 경력직으로 입사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여성출연진들의 콘텐츠를 직접 시연하는 모습이 실험용 쥐인 '모르모트'같다고 해서 '모르모트pd'라는 애칭을 얻었다.

 

태양의 후예로 초특급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송중기와 성균관대 동기 동창이라고 한다.

 

 

 

송중기는 권해봄pd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의리남을 과시했다. 이 둘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05학번 동기로, 두 사람은 신문방송학과를 복수전공했다. 함께 시간표를 짜며 같은 수업을 들었고, 방송부 활동을 하며 방송직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권해봄 pd는 방송중에서 "중기가 방송은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미지 관리를 잘하라고 하더라. 허당처럼 보여 걱정이 많은 것 같다"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송중기는 참 친구들에게 칭잔을 많이 듣는 배우로 유명한 것 같다. 자신의 매니저 또한 절친이 할 정도니 송중기 인성만큼은 어디다 내놔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대단 한 듯 싶다. 그는 얼굴과 연기 그리고 인성까지 갖춘 정말 특급스타가 될만한 자실을 갖춘 연예인이다 싶다.

 

 

 

 

 

 

모르모트 권해봄pd의 어릴 때 사진같다. 젊다는 표현은 이제 32살인 권해봄 pd도 아직 젊기에 다소 생소한 표현이라 어리다는 표현을 한거니 양해부탁드린다.

 

모르모트 권해봄 pd의 자기애가 투철했던 시절의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타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 참 네티즌들의 제목 선정은 재미난 것 같다.

 

 

 

권해봄pd는 자신의 어린 리즈시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싸이월드가 알려준 10년 전 오늘 ㅋㅋ 셀카 한창 찍던 아마도 내 인생 제일 자기애 넘치던 미친 시절' 이라는 글과 함께 2분할 사진 한장을 게재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난 10년간 무슨일이 있었던 건가요" 란 반응을 보였다. 또 "사랑스러워요"라며 팬들 또한 권해봄pd sns에 글을 올리며 소통을 했다.

 

 

(윤혜진pd '섹션TV연예통신' 조연출이던 2015년 '무한도전' 출연한 모습)

 

 

 

윤혜진 pd는 절세 미녀는 아니지만 참 청초하니 맑은 느낌에 나는 여성이다. 권해봄pd와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싶다. 현재 두사람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호읍을 맞추고 있다. 같은 부서에서 더욱 사랑이 애틋해 졌나 싶다.

 

 

윤혜진 pd는 정말 민낯이지만 피부도 좋고, 여러모로 관리를 잘하고 계신 것 같은 모습이다. 그래서 현재 윤혜진pd가 실검까지 올라서며 더욱 눈길을 끄는 게 아닌가 싶다.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항상 열심히 하지만 조금은 허당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는 모르모트 권해봄 pd는 정말 본인의 일에 투철한 정신력을 갖고 임하는 것 같다. 웃통을 벗어던져 본인의 몸을 보여주는 건 기본 이고, 각종 운동선수들과 함께 나와 대결을 펼치기도 하는데, 사람들은 그 모습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모르모트 pd는 어떠한 과장 없이 본인만의 색깔을 전해주는 능력이 있어 그러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부러 오버한다는 느낌은 전혀 전해지지 않으며 정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열정을 다하며 임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펜싱편도 재미있게 봤고, 이제는 은퇴한 손연재 선수와의 리듬체조 편도 굉장히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

 

 

권해봄pd와 윤혜진pd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가정을 꾸리면서 더욱 행복하게 일도 하고 건강까지 챙기시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두 분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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