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안지환과 그의 딸 멜로디데이 예인의 따뜻한 이야기

 

 

5000만이 다 아는 목소리를 가진 남자가 있다. 이름은 나천 분들이 계실지 몰라도 목소리는 분명히 들어봤다 말할 수 있는 배태랑 성우 안지환이다. 안지환은 정말 5천만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안지환 프로필

 

출생 1969년 7월 24일 서울특별시

안지환 키 180cm 몸무게 83kg

가족 배우자 정미연 딸 멜로디데이 예린

1993년 MBC 11기 공채 성우로 데뷔

 

2016년 제 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이력

 

2013년 11 제 1대 육군 홍보위원 경력을 가지고 있음.

 

 

 

안지환은 MBC 11기 공채 성우로 1993년 데뷔한 이래 24년 째 공백기 없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이야 배태랑이며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성우지만 초창기 안지환은 그러지 못했다고 한다.

 

지금과 다른 가는 목소리 때문에 주인공을 맡지 못해서 일부러 목을 혹사 시키며 끊임없는 연습을 하고 난 후에 지금의 안지환이 만들어 진거다.

 

 

 

이런 안지환의 가족은 또 한명의 연예인이 있다. 다름아닌 그의 딸 멜로디데이 그룹의 예인이다.

 

 

멜로디데이 예인 몸매는 탄탄하니 운동을 많이 한것 마냥 탄력있고 시원스럽다.

 

 

 

예인 프로필

 

출생 1995년 5월 4일

예인 나이 23살

예인 키 168cm

소속그룹 멜로디데이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크래커엔터테인먼트

 

 

 

'멜로디데이' 예인은 그룹내에서도 비주얼을 맡을 만큼 탁월한 미모를 자랑한다.

 

지난 1월 30일 '김창렬이 올드스쿨'에 안지환이 나와 이런 초특급 미모의 딸인 예인과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안지환은 "딸이 어디 가서 아버지가 성우라고 했더니 유명한 작품이 무엇이냐 물어봤다더라. 그래서 개소리라고 했다더라"며 유쾌하게 시작했다.

 

DJ들이 멜로디데이에 대해 묻자 "데부한지 2년 쯤 됐던 것 같다"

 

 

 

"입학해서 바로 걸그룹을 해서 딸의 동기들은 벌써 4학년인데 딸은 2학년이니. 신곡도 지난 주 수요일에 나왔을 거다. 아빠 생각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제목이 '바빠 보여요'다"고 말하며 딸 예인의 소식을 전했다.

 

 

DJ들은 안지환에게 "요새 바쁘냐"고 물었고 안지환은 "바쁘지 않다"의 예상치 못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지환의 별명은 수도꼭지다. 티비를 틀면 나온 다는 뜻이다. 그런 안지환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TV동물농장' 녹화를 16년을 했다. 김창령이 "요새 아이들 때문에 동물 농장을 자주 보게 되는데, 항상 안지환씨가 나오면 너무 재미있다"고 말했다.

 

 

 

안지환은 "지난 주 방송이 800회 였다. 처음 파일럿 때부터 계속 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배한성과 안지환은 옛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배한성은 성우가 된 계기에 대해 "중학생 때 신문배달을 해 영화 입장권을 받았다. 배달이 끝나고 친척 어르신에게 양복과 허름한 구드를 빌려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할아버지 인척 하고 가서 영화를 봤다.

 

 

(작년 노래자랑에 부녀로 나온 멜로디데이 예인과 안지환의 모습)

 

그때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직업이 영화배우라고 생각했다.

 

 

 

배한성은 이어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니 키도 작고, 완벽한 미남 과는 아니더라. 그래서 목소리 배우를 하자. 성우를 하자고 마음먹었다. 탤런트 시험은 3번 4번 봤는데 다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지환도 "배우가 되고 싶었다 수험번호도 1번이었다"며 "성우를 오래할 거라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안지환은 그러면서 "직업 만족도 조사에서 1위가 교장선생님 2위가 성우였다"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한성은 안지환을 두고 "우리 후배들은 자 되러야 한다. 후배들 중에서 스ㅏ가 나와야 성우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도 높아진다. 나는 유능한 후배들을 보면 정말 너의 시대다. 제발 더 슈퍼 스타가 되어 달라고 말한다. 안지환에 대한 기대가 제일 크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딸 멜로디 데인 예인 한복 입은모습 정말 선녀가 따로 없구나 생각된다.

 

 

 

안지환도 "아직도 길거리에서 100명에게 성우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을 물어봤을 때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배한성씨가 나온다. 저는 만명 중에 한명 나올까 말까다." 라며 겸손함마저 보이기도 했다.

 

 

지금이야 안지환은 유명해져서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문제가 없어보이고 나름 잘 지내는 걸로 보여진다. 하지만 학차시절의 안지환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하숙집을 전전하며 외로운 생활을 해야 했다고 한다.

 

 

 

안자환은 그래서 26살이라는 조금 이른 나이에 가정을 꿀ㅆ다. 자신이 가장이 행복하면 할 수록 외롭게 사시는 부모님이 마음에 걸리기 시작한 그는 10년 전 , 두분을 설득해 재결합 시켜듸는데 성공했다.

 

정말 여러일로 바쁠텐데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정성이다. 이런점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지환은 바쁜 와중에도 틈만 나면 부모님 댁을 찾아 살뜰히 두 분의 건강을 챙기는 효자 아들의 모습라고 측근은 전했다.

 

 

안지환의 아버지는 다소 불편해 보인다.그런 아버님을 자주 찾아가 모시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안지환의 특별한 부성애는 방송가에선 이미 유명하다. 딸 예인과 부녀사이라기 보다는 남매 사이 같은 두 사람이다. 안지환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다.

 

그런 안지환의 딸 멜로디데이 예인이 걸그룹으로 데뷔한 이후 오히려 전과 달리 거리감이 생겼다고 한다.

 

거리가 멀어진 것도 다 안지환이 딸을 생각해서 한 마음에서 벌어진 일이다. 행여나 자신의 유명세가 딸에게 독이 될까 싶어서다.

 

오로지 본인의 실력만이 살아남는 길임을 아는 안지환이기에 그저 묵묵히 뒤에서 응원할 뿐이라는 아버지로서의 안지환의 모습이다.

 

이러한 일련의 따뜻한 안지환과 그의 딸 예인의 모습은 오늘 오전 8시 MBC '사람이 좋다'에서도 방송된다고 한다. 방송을 보시기 전에 혹은 못보신 분들에게도 이 포스팅이 안지환 이라는 따뜻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훈훈하게 들려주는 그런 글이 되었음 좋겠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