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세정 소미 유라 혜리 하니

 

 

해피투게더에 진짜 레전드급 방송 아닐까 싶다. 23일 아이돌가수들이 다수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무려 아이오아이 소미와 구구단 세정 걸스데이 유라 혜리 EXID 하니까지 초특급 화려한 멤버구성이 눈에 띈다.

 

특히 오랜만에 컴백 소식과 함께 유라와 혜리가 나와 그들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고, 소미와 세정은 이들 중 가장 어린 나이 답게 비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아이돌계의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하니 또한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크다.

 

 

교복을 입은 유라와 혜리의 모습 이다. 어느덧 20대 중반인 나이의 유라와 혜리인데도 이렇게 교복이 잘 어울리다니 반칙 아닌가 생각이 든다. 많은 10대들을 좌절케 하는 사진 같다.

 

 

 

 

 

드디어 해피투게더 15주년 특집에서는 오마주 쟁반노래방 코너를 방영! 기대기대가 크다.^^ 

 

23일 걸스데이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오늘 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3' 쟁반노래방 리턴즈에 유라와 혜리가 출연합니다! 본방 사수해 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제됐다.

 

 

 

 

 

유라와 혜리의 교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과 더불어, 유재석과 박명수도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케미를 발휘하는 모습이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ㅋㅋㅋㅋ형 처음부터 힘 빼면 이따 힘들어져 라는 유재석이 방명수에게 말하는 부분 빵 터졌다.

 

 

뭔가 아이돌 걸그룹계의 퀸카 같은 느낌 황신혜같은 컴퓨터미모를 자랑하는 하니의 모습이다. 하니는 하쯔위 무대에서 설현이 넘어져 있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와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하니 인성이 좋다" 는 댓글과 연관검색어가 뒤를 이을 정도로 옥의티가 보이질 않는 아이돌 같다.

 

 

 

 

 

 

걸스데이 SNS 공식 걔정 사진은 정말 특별해 보인다.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혜리와 유라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절친 케미를 뽐내는 사진. 혜리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유라의 어깨를 감싼 채 소년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혜리의 품에 안긴 유라는 언제나 그렇듯이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뭐지 이 밝게 웃는 아재의 미소는^^ 완전 사랑스러운 구구단 세정과 초졸에서 중졸로 신분이 바뀐 소미의 모습이다.ㅎㅎ 정말 사랑스럽다^^

 

 

 

 

 

해피투게더 세정 소미가 바로 뜰정도로 이들의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이 엄청난 듯 싶다. 세&솜 케미가 진짜 기대된다. 소미 이번에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나온 모습을 보면서 더욱 솔직한 모습에 애착이 갔는데 이번에 많은 아이돌들이 나오는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을 발휘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크다.

 

 

 

 

 

이번 해피투게더 방송에서는 걸그룹 EXID 하니가 본인이 드라마 '도깨비' 김고은 원조라고 주장한 다는 데 참 궁금하다. 하니의 특성상 결코 김고은보다 뛰어나다는 등의 경솔한 발언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껏 보여준 모습에서 하니는 항상 겸손한 매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날 해투에서는 하니를 비롯해 걸스데이 혜리 유라 , IOI 출신인 소미와, 구구단 세정이 학창 시절 추억의 물건을 도대로 과거사를 털어놨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헐 소미 쟁반 맞는 모습 귀여줘서 어쩔, 이런 표정까지 예쁨 가득 귀여움 가득이면 어쩌라는 건지ㅠ)

 

 

특히 하니는 이날 방영분에서 학착시절 '비주얼 부심'을 보여줬다. 하니는 "사실 제가 경기여고 빨간 목도리로 이름을 좀 날렸었다"라며 도깨비 김고은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목도리의 원조가 자신이라고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기사 특성상 조금 자극적으로 나가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방영된 하니의 모습은 겸손하기 이를데 없다.

 

또 하니는 호러 만화책을 꺼내며 "사실 제가 학착시절에 덕후 기질이 강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화책을 굉장히 열심히 봤다. 주로 사람이 사람을 먹는 종류의 '호러물'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하니 쟁반 맞아도 미모 불변이다 ㅠ 정말 남녀 모두가 인정할 만한 미모 아닌가 싶다)

 

 

하니는 무서움 잘타기로 유명한데, 학창시절 이런 호러물을 좋아했다는 게 조금 의외긴 하다. 오히려 이런 공포스런 만화책을 많이 봐서 더욱 겁이 많아진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또 하니는 "학창시절에 축구를 하는 것도 좋아해서 별명이 안아우딩요ㅋㅋㅋ(하니 본명 안희연 + 호나우딩요)"였다고 폭로해 모든 출연진을 웃음케 했다.

 

 

 

혜리와 유라는 이날 스스로를 '잠실여신'과 '울산여신'으로 자칭하며 하니에게 대적했다. 실제로 유라는 울산에서 여신으로 엄청나게 유명했다고 한다. 유라가 성형했다고 아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성형전이라는 얼굴이란 게 없을 만큼 어릴 때 모습이 똑같다고 보시면 된다.

 

 

 

구구단 세정은"교내에 내 팬클럽이 있었다"고 했다. 또 세정은 이날 박명수와 팔씨름을 하는데 박명수가 당연히 진다. 앞서 방송에서 세정은 센언니 '시스타' 멤버 네명을 상대해 차례로 팔씨름 허벅지 씨름등을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소미 역시 "나는 태권도 얼짱 출신이다. 태권도 신문 1면을 장식한 몸이다"며 깨알 같은 승부욕을 보여줬다. 역시 IOI 1위 2위 다운 면모를 자랑하는 소미와 세정 아닌가 싶다.

 

제작진 또한 "쟁반 노래방 리턴즈가 걸그룹 멤버들이 몸을 사리지 않았기에 한층 다이나믹 해졌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만큼 이날 혜리 유라 세정 소미 하니는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준 덕 아닌가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