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씨가 폭행시비에 휘말려

화제다.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더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는건 아마 이태곤씨의

강한 이미지가 한몫하지 않았나 싶다.

 

 

일단 연일 지금 도마에 오르는 이야기는

이태곤씨가 팬과의 악수를 거부해 시비가

일어났다고 한다. 평소 바른 이미지와 남자

다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이태곤씨와 일단

거리가 있는 이야기 아닌가 생각이 든다.

현재 폭행을 당해 이태곤씨는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상태다.

 

 

이태곤씨의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상남자 이미지와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와

함께 매우 남자답고 어찌보면 거칠 수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폭행시비가

이슈가 될만하다. 하지만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종종 드라마에 출연 하고 있지 않아도

꾸준한 활동을 해왔고, 예능에도 줄 곧

 

 

모습을 보인 그가 이렇게 안일하게 행동을

하리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정글의 법칙까지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팬들의 사랑을 아는 그가 진심이

담긴 팬의 악수신청을 거부할 이유는

없을 거라 생각된다. 일단 이태곤

소속사 측에서도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폭행을 가한 자들이 술에 취해

있었다고 이야기한 만큼 추후에 CCTV등의

검사를 통해 진실을 가려 이태곤씨의 명예를

회복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작년 여름에 런닝맨에 출연해 이태곤씨 태도가

논란이 빚은적이 있을 때에도 잘 마무리가 된

만큼 이번에도 조속히 마무리되어 그의 바르고

남자다운 이미지에 금이 가지 않길

진정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