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한송이♥

조동혁♥한송이 배구 열애

 

 

한송이는 대한민국 여자배구계의 미녀이자 광저우 5대 얼짱이라 칭해지는 얼짱 배구 선수라 할 수 있겠다. 이렇게 한송이는 배구계의 현존하는 레전드 김연경과 함께 가장 인기있는 배구 선수다. 그래서 그런지 조동혁과의 열애설에 필자는 더 깜짝놀랐다. 이러한 반응은 네티즌들 또한 마찬가지 인것같다. 많은 네티즌들은 현재 한송이와 조동혁의 열애 사실에 놀라며 축하하고 있는 모습!

 

 

은근히 잘어울리는 비주얼 커플 아닌가 생각된다. 조동혁과 한송이는7살의 나이차가 나지만 이러한 나이차가 무색하게 느껴질만큼 서로가 잘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송이 조동혁이다.

 

 

 

열애서에 휩싸이며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배우 조동혁과 배구 스타 한송이의 측근의 이야기로는 두사람은 지난해 3월 방송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을 통해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한송이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 미녀’로 꼽힐 정도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플레이어다.

 

 

당시 예체능 방송에서 한송이는 “평소 조동혁의 팬이었다. 너무 떨린다”며 호감을 드러냈고, 조동혁 역시 “나 역시 팬이다. 예전부터 한송이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관심 있게 봤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조도역 프로필
 

출생 1977년 12월 11일
조동혁 나이 41세 

조동혁 키182cm, 몸무게 72kg, B형
 

조동혁 학력 명지대학교 사회체육학
 

데뷔 2004년 SBS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 김 10억 만들기'
 

수상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BBF 인기스타상
 

경력 2013.11 제51주년 소방의 날 명예 소방관

 

 

 

한송이는 대한민국 여자배구에서 큰언니 한유미와 함께 대표적인 자매선수로도 유명하다. 여러모로 큰언니 한유미와 많이 비교되는데, 한유미는 털털한 파이터 스타일인데에 비해 한송이는 약간 보이쉬한 면은 있으나 여성적인 면이 언니보다 더 부각되며 나타난다.

 

 

 

특히 경기가 안 풀릴 때 둘의 성격적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기도 하는 한송이 한유미 자매다.  또 이 한송이 한유미자매는 수원전산여고 직속 후배인 김연경이 가장 부러워하는 선수들이기도 하다.

 

 

김연경은 큰언니가 배구하는 것을 구경하다가 배구선수가 되었는데 정작 자신의 큰언니는 배구를 그만두었다는 것이고, 한송이와 한유미는 함께 배구계를 호령하며 서로가 서로를 의지해서 라는게 골자된 이유다.

 

 

 

(김연경과 한송이의 모습 너무나도 귀여운게 마치 또 다른 자매 같다. 한송이보다 김연경이 키가 6cm가 크다.)

 

 

현재 한송이와 조동혁 열애에 대해 매체는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은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가 큰 만큼 사랑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 한송이와 조동혁 이 둘의 열애 목겸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경기도 분당의 한 마트에서 두 사람이 장보는 모습의 목격담이 SNS를 통해 공개된 것이 그것이다. 조동혁과 한송이는 3월 말에는 동반 해외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또 조동혁은 한송이와의 열애를 예고한 바 있다는게 네티즌들의 중론이다. 조동혁은 지난달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웃으며 “결혼 생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두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조동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이날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확인해도 당연히 이 둘의 열애는 거의 100%라고 생각한다.

 

 

 

(배구 선수 한송이와, 전 체조선수 손연재의 모습)

 

 

 

한송이 배구선수는 수원 한일전산여고 출신으로, 2001년 포르투갈 세계 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 할 때 팀의 막내로 있었다. 200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했으며 2002-03 시즌 슈퍼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 언니의 후광을 입은 것도 있었지만 순수한 실력으로도 1984년생 또래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였다.

 

 

그래서 당연하게 한송이는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의 막내로 선발되기도 했다. 이후 도로공사의 주포로 활약하며 맹활약, 2005년 V리그 원년 정규리그 1위를 비롯하여 2000년대 중반 도로공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팀이 늘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한동안 콩라인에 속해 있었다.

 

 

 

한송이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84년 9월 5일
한송이 나이 34세 고향 경기도 오산시
 

한송이 출신학교  성호초등학교, 수일여중학교, 수원전산여고
 

포지션 레프트, 센터
 

신체사이즈 한송이 키186cm, 체중 65kg
 

한송이 점프 높이는 실로 놀랍다.

스파이크 높이 305cm, 블로킹 높이 298cm 

정말 웬만한 남자들도 닿지 않을 높이다.
 

소속팀 구미 한국도로공사 (2002~2008)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8~2011)
GS칼텍스 서울 KIXX (2011~)
 

한송이 응원가 써니힐  두근두근

 

 

 

한송이는 2000년대 중반 도로공사의 주축선수들이 대거 은퇴하면서 팀의 간판으로 자리잡게 된다. 레프트윙 주포로서 경기에서 많은 점수를 올려 2007-08시즌 김연경, 황연주, 그리고 각 팀 용병들을 제치고 득점왕 타이트를 거머쥐기도 했다.

 

 

 

그런데 대개 장신의 주공격수들이 그렇듯 리시브 능력은 바닥을 기었다. 그래서 국내경기는 물론 국제경기에서 목적타 서브의 대상자이기도 했다.

 

 

 

당시 소속팀인 도로공사는 물론 국가대표팀에서도 고참들이 대거 은퇴를 하면서 한송이를 보호해 줄 리시버가 없어지는 바람에 본인이 직접 리시브를 받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특히 국가대표 경기에서 리시브 능력마저 출중한 김연경의 대각에 서기 때문에 리시브 능력이 더 부각될 수 밖에 없었다.

 

 

 

이때부터 한송이는 전담공격수에서 윙리시버로 전환하게 된다. 그런데 간혹 기복이 있는 롤러코스터 플레이를 가끔 보이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위의 귀여운 별명과는 달리 여배팬들이 심히 깔 때는 '한기복'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다. 한송이 본인은 리시브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래도 2013-14 시즌에 공격수 최초로 통산 5,000 리시브를 달성한 한송이 배구 선수다.

 

 

 

현재 16일 불거진 한송이 조동혁 두 사람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그때부터 심상치 않다 했는데”,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리네요”, “1년째 사귄다니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필자 또한 이 둘의 열애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혼기가 꽉찬 만큼 얼른 결혼소식도 들려오길 바란다.^^

 

한송이 검색 주의사항으로, 검색창에 한송이를 그대로 치면 예전에는 그라비아 모델 한송이가, 2012년 이후로는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자 한송이가 제일 먼저 뜨니 검색창에 반드시 한송이와 배구를 같이 치거나 또는 배구선수 한송이로 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