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초아♥이석진

2017. 5. 17. 10:20

초아♥이석진 열애

 

 

이럴수가 초아와 이석진 열애설이 많이 놀랍다. 초아가 잠적한 이유가 진짜 열애 때문이었다니말이다. 뭐 초아도 나이가 있는 만큼 (AOA 맏언니) 열애설이 나든 이상할 것 없지만, 잠적을 하며 이런저런 걱정과 루머와 함께 불현듯 열애설이 터지니 뭔가 씁쓸한 파장이 예상된다. 초아가 현재 사랑에 빠진 상대는 나진산업 대표 이석진 이라고 하는데 초아와 이석진 대표는 김희철이 초아를 소개시켜 주면서 인연으로 발전 됐다고 일단 알려져있다.

 

 

(초아와 열애설이 터진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의 모습)

 

 

이석진 프로필

 

이석진 대표 나이32세

초아 나이 27세

소속 나진산업

경력 나진산업 대표,

나진 e-엠파이어 프로게임단 단주

 

 

 

초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대는 나진산업 이석진대표로 두 사람은 지난해 부터 가수와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최근 정통한 매체를 통해 “초아와 이석진 대표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면서 “초아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든 시기에 이 대표를 만났다. 이석진 대표의 경우 초아에게 연예계 활동 외에도 인생의 멘토로 많은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초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석진 대표는 24세의 나이로 나진산업 기획실 사원으로 입사, 기획실장을 거쳐 2011년 4월 대표가 됐다. 상당히 어린나이에 입사하며 대표까지 불과 8년 밖에 안걸렸다.

 

 

 

1967년에 설립된 나진산업은 국내 최대의 전자제품 유통단지인 나진전자월드를 용산에 최초로 설립한 기업이다. e스포츠 팬들에겐 나진 엠파이어 철권 프로게임단으로 친숙한 기업으로 이 게임단은 이석진 대표가 이뤄낸 성과로 알려져있다.

 

 

 

할아버지인 이병두 회장에 이어 기업을 이끌고 있으며, 젊은 CEO답게 이석진 대표는 오랜 역사의 나진산업을 진취적이고 젊은 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초아와 이석진 대표가 연인으로 발전한데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게임을 좋아하는 김희철과 이석진 대표의 친분은 꽤 오래됐다. 이 대표가 김희철과 자주 만나며 자연스럽게 연예계 관계자들과의 친분도 두터워졌다”면서 “사적인 자리에서 초아를 자연스럽게 소개받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를 입증하듯 김희철의 SNS에는 롤챔스 결승전 관람 인증샷 및 생일에 이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e스포츠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두 사람의 사이는 유명한듯 싶다.

 

 e스포츠 한 관계자는 “이석진 대표가 AOA의 팬이라는 것은 업계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사실”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며  “처음에는 가수와 팬으로 만나 기념사진도 찍고, AOA콘서트에도 가서 응원을 했다. 꽤 잘 어울리는 예쁜 커플”이라고 말했다.

 

 

 

초아의 이슈는 열애설 뿐만이 아니다. 지난 3월 AOA 콘서트 잏 공식 스케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렸었다.

 

 

 

초아의 잠적설이 떠돌기 시작한 시기는 AOA는 지난 3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열린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 초대가수로 참석했을 때다. 이날 무대에는 설현과 초아를 제외한 5명의 멤버만 무대에 올라 공연을 꾸몄었다.

 

설현은 광고 촬영 스케줄로 행사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초아가 불참한 이유는 알려진 바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현장 음원에서 설현의 파트는 그대로 나온 반면 초아 파트에는 유나의 목소리가 재녹음돼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AOA는 지난 3월 진행된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이후 멤버 개별 활동이나 행사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지만, 초아만 두 달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초아는 지난달 1일 진행된 일본 행사에도 유일하게 참석하지 않았다.
 

 

 

 

지난 1월 20일을 마지막으로 SNS 활동도 중단한 초아. 현재 초아의 SNS에는 "어디 계세요", "언니 보고 싶어요", "기다릴게요" 등 초아의 근황을 묻는 팬들의 댓글로 가득 차 있었다.

 

초아의 활동 중단에 네티즌들은 "솔로 준비 중?", "설마 탈퇴?", "잠적한 듯", "재계약 때문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걸그룹 AOA는 지난 3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모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지만  비공식 활동에서 초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게 사실이라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AOA 민아와 유나의 SNS 게시물이 잠적설을 부추겼다. 유나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의 노래 ‘이런 엔딩’의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라는 가사를 게시했다.

 

 

 

이어 민아는 '견디자. 다 지나간다. 이름 모를 숲 속으로 사라지자. 언어의 바깥으로 확 도망가 버리자'라는 글귀를 올린 바 있다.

 

 

 

물론 당시 설현도 광고 스케줄상 행사 무대에 서지 않았다지만  초아 파트는 유나가 재녹음한 반면 설현 파트는 그대로 흐러나왔다는 것이 현장 팬들의 증언이었고, 초아 잠적설에 의구심을 가게한 원인이었다. 

 

 

 

그래서 초아의 팬들은 초아의 부재에 대해 의심을 품고 FNC 측에 소명을 요구했다. 급기야 잠적 논란이 일자 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월 콘서트 이후 쉬고 싶다는 초아 본인의 요청이 있었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었다.

 

 

 

이렇게 초아의 잠적설로 이슈가 된지 2~3주가 지난16일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그간의 잠적설에 대한 해명글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날 초아는 “잠적설에 휘말린 저의 휴식은 2016년 12월달 excuse me(익스큐즈 미) 뮤직비디오 촬영 전부터 회사 대표님과의 합의 하에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라며 “안일했던 것 같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와 함께 더 이상의 악성루머 생성을 제지했다. 초아는 "저는 단지 예정되어있던 휴식을 갖는것 뿐이니 더이상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하며 "근거없는 추측글 올리신분들! 당사자에겐 큰 상처가 됩니다 삭제 부탁드릴게요"라고 힘줘 말했다.

 

 

초아가 잠적을 하면서 AOA와 사이가 안 좋다거나 소속사와 갈등 중이라는 추측이 난무한 것. 초아의 직접 해명한 것이다.

이렇게 초아는 근거 없는 추측에 선을 그었지만, 하루만에 열애설이 터지자 팬들과 대중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초아의 열애설 아니라고 하더라도 훼손 당한 이미지는 쉽게 돌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잠적설이 한창 떠돌 때 FNC 측은 "절대 아니다. 공식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게 맞다. 억측을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렇게 힘주어 이야기 한 소속사는 아마 열애설을 알고 있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어쨋든 잠적에 큰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정황상 이 시점의 초아와 이석진의 열애설이 렇게 은혜로워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워낙 지금까지 팬들에게 가장 친절하고 사랑을 보여줬던 초아이기에 많은 팬들이 곧 그의 열애를 좋게 봐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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