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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욕설 영상

2017. 5. 21. 02:41

김장훈 욕설 영상

 

 

김장훈=기부천사 , 기부천사 하면 김장훈인데 이런 김장훈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시민문화제 무대에서 욕설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온라인에 아에 동영상까지 쫙펴지며 실시간으로sns 글이 공유되고 있는 실정이다. 20일에 일어난 일이라 오전까지는 왈가불가 이야기들이 아마 절정에 치닷지 않을까 싶다. 물론 김장훈의 해병에 따라 더 사건이 증폭될 수도 있겠다.

 

 

김장훈 프로필

 

출생 1967년8월 14일

김장훈 나이 만49세 고향 서울특별시
 

김장훈 키186cm, 70kg, O형
 

김장훈 학력 홍익초등학교, 광성중학교,
마포고등학교 중퇴, 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중퇴
 

데뷔 1991년 1집 앨범 '늘 우리사이엔'
 

가족 김장훈 어머니 김성애(목사)
 

소속 공연세상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김장훈 본관 김해 김씨

김장훈 기부 금액 현재까지 약200억원

 

사이트 김장훈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운영

 

 

 

기부천사로 유명한 김장훈이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모 시민문화제 무대에서 경찰과 주차 시비가 붙었다며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오후 노무현재단이 진행한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모 문화제'의 1부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의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이런 무대에서 욕설을 한 김장훈의 깡? 정신은 참 대단하다 싶다.

 

 

 

2부는 촛불집회 무대에 올랐던 김장훈, 안치환과 자유, 조PD, 크라잉넛, 조관우 등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문제가 된 상황은 김장훈이 무대에 오른 뒤부터였다.

 

 

 

김장훈이 경찰과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었었다며 욕설을 내뱉은 것이다.

 

 
1만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장훈이 욕설을 뱉어내자 분위기는 일순간 어색해졌다. 갑자기 축제같은 분위기에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공인이 무대위에서 욕을하니, 곳곳에서 야유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김장훈은 영문을 설명했다.

 

 

 

김장훈은 무대에 올라 "제가 지금 얼굴이 맛이 갔죠"라며 "밑에서 경찰들이랑 한따까리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잘못이 있겠지만 제가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XX이라고 했더니 경찰이 '공인이 욕을 하냐'라고 해서 싸웠다"고 덧붙였다.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점잖게 이야기를 하지; 왜 욕을 하는지 상황과 행동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김장훈은 "시비 동영상이 트위터에 돌아다닐 건데, 욕을 한 것에 대해 잘못한 것을 모르겠다. 저는 너무 솔직해서 이런 상황에서는 노래를 못한다. 시시비비는 여러분이 판단해달라"라며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그러며 김장훈은 "일단은 노래를 한 곡 할 텐데, XX 진짜" 라고 다시금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 계속ㅎ서 "아 XX, X새끼들 진짜. 오늘 좋은 날인데 왜 그러지. '기부천사'가 욕을 하니깐 싸~하죠"라고도 말하기도 했다.

 

 

또 김장훈은 "이 상황에서는 노래를 못한다"라면서 "아 XX 진짜, 좋은 날인데 왜 그러지. 일단 첫 곡을 '사노라면' 할 텐데 역사상 가장 한 맺힌 '사노라면'이 될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김장훈은 이후 '사노라면'을 부르는 동안에서 분을 삭이지 못하는 듯 감정 컨드롤을 하지 못했다.

 

김장훈은 "주차를 했고, 이상한 데 댔다고 빼라고 했다"면서 "저는 숨는 성격이 아니라 경찰이 소리 질러서 알았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장훈운 '내사랑 내곁에'를 부르던 중간에 "나 이런 사람이야, X"라고도 했다.이어 "노무현 대통령께 죄송하다. 좋은 날인데 깽판을 쳐서…"라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 저는꾸준히 그리워하고 사랑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김장훈은  "한번도 뵌 적도 없고 그 당시 정치에 관심도 없었는데 한 인간 때문에 내가 이렇게 가슴아플 수가 있을까, 화가 날 수 있을까. 그때 참담함과 충격이 오랫동안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제 가슴에 있었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며 김장훈은 "올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꾸는 세상이 펼쳐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노래 한자락 해야겠다 싶어서 왔다"고 말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김장훈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제에서 무대위에 올라 욕설을 하고 있는 영상 속 모습 스샷본)

 

 

이날 시민문화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자 친구인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가운데 새 정부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담아 마련됐다.  오후 9시 기준 1만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장훈이 욕설을 뱉어내자 분위기는 일순간 어색해졌다. 곳곳에서 야유가 나오기도 했다.

 

 

 

온라인에는 이날 김장훈이 무대에서 욕설하는 영상이 퍼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가족과 함께 있던 어린아이들도 있던데, 아무리 상황이 그랬다 해도 욕설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무례한 행동과 언사에 대해서 사과하세요", "이유가 뭐든 욕설할 자리는 아니지 않나"라고 비난했다. 현재 온라인에서도 김장훈에 대해 잘한게 없다라고 비판과 비난이 대다수라고 보 시면 되겠다.

 

 

 

사실 김장훈은 과거에도 몇차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바로 한때 공연을 함께 하며 무대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던 싸이와의 불화설이 그 중 하나다.

 

 

싸이와 김장훈은 타고난 딴따라라는 점, 공연을 기획하고 대형 퍼모먼스를 연출하는 것을 즐기는 점에서 두 사람은 죽이 잘 맞았으며, 술친구로 오랜 친분을 유지했다.

 

 

 

결국 둘은 공연기획사 공연세상을 설립하고 완타치라는 콜라보 공연을 몇년에 걸쳐서 해왔다. 놀러와 등 버라이어티 방송을 같이 출연한 경험도 많다.

 

 

 

하지만 2012년 10월 4일,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차트 2위 달성을 축하하는 무료 공연이 끝난 후, 김장훈이 자신의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몸은 쓰러지는데 정신은 또렷. 지금 잠들면 내일 아침에 못 일어날 수도 약을 너무 먹었나봐요. 미안해요. 아까까지도 오랜만에 내 사랑하는 엄마도 보고 사람들 만나 앞으로의 희망을 얘기했는데. 제가 무너지네요. 혹시라도 내일 아침 일어나면 그때 저는 완전히 잘 살기. 믿는 이들의 배신에 더는 못 견디는 바봅니다. 미안요."

 

 당시 김장훈이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다. 이 당시 병원에 실려갔고, 싸이가 병문안 온 후 에도 김장훈은 sns멘션을 달아 싸이와의 불화설을 더욱 증폭시키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장훈은 과거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살 암시글을 올렸던 것에 대해 해명을 한 적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장훈은 "너무 감정적인 상태로 술을 마시고 외부에 알린 게 찌질이었다"라며 자신의 행동을 설명했다.

이어 "그날 집에 들어갔는데 수면제를 먹었는데도 잠이 안 와 너무 힘들었다. 몇 알 더 먹다가 정신을 잃은 것 같다"라며 수면제 100알 이상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장훈은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 어느 순간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앞으로 죽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 전에 본인 스스로가 그거(자살을 칭하는듯 한 뉘앙스)가 맞다며 매니저들보고 사건 괜히 무마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말이 조금 달라진게 아닌가 싶다. 영상을 봐도 정신적으로 여러가지 충동적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 싶다. 치료를 받고 있는 걸로 아는데 계속 치료를 잘 받고 하루빨리 기부천사 김장훈 씨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가실 수 있길 바라겠다.

 

(김장훈 욕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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