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제주소년 오연준 영상 노래

 

 

위키드 오연준 어린이를 기억하는가 바람의 빛깔로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던 어린 친구다. 위키드를 좋아하는 분들은 주로 아이들을 좋아하는 분들이 노래 얼마나 잘 부르겠어 하며 봤을 텐데 이 오연준 어린이가 나옴으로서 다들 노래실력에까지 감탄하며 심지어 패널들의 눈물까지 보이게한 친구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오연준의 목소리에 다들 숨죽이며 노래를 듣고 방청석에 앉아있던 많은 어린이가 오연준 노래에 갑자기 환호성을 지르던영상이 생각난다. 맨 마지막에 영상까지 올렸으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Mnet 예능프로그램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위키드'에서는 재능있고 꿈 많은 18명의 어린이들과 이들의 멘토가 될 배우 박보영, 배우 유연석, 가수 타이거 JK가 유명 작곡가들과 협력해 창작동요대전을 펼치는 무대였다.


 

 

위키드에서 가장 화제가 된 무대가 바로 모든 것을 노래로 말하는 제주소년 오연준 어린이였다.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박보영 쌤은 "웬일이야", 타이거 JK의 초대손님으로 온 윤미래는 "What?"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노래를 듣는 내내 눈물을 훔쳤다.

 

 

 

노래가 끝난 이후, 어른 존과 아이 존의 공감을 이끌어 'W'만들기에 성공한 오연준 어린이는 "사실을 성대결절에 걸려 연습을 많이 못했다"며 속상해 했다.

 

 

이에 박보영 쌤과 유연석 쌤은 "제가 잘 치료하는 데 알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었다.

오연준 어린이는 박보영 멘토를 택해 박보영을 웃음짓게 했다.

 

 

 

또 오연준은 '고향의 봄'을 부르기도 했는데, 오연준 어린이는 공연 전 인터뷰에서 "90년이나 된 노래서라서 감성을 잘 표핸해 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지만 ‘고향의 봄’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원곡 가사에, 실제 제주도에 살고 있는 오연준의 경험으로 개사한 가사가 청아한 목소리와 어우러졌다.

 

 

 

심사위원과 관객들은 물론 연준이 본인까지도 눈물을 흘린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연준이가 혼자 노래를 해서 부담스웠을텐데 끝까지 노래를 잘 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오연준과 박예음이 부른 천개의 바람이 되어 또한 많은 감동을 줘 동영상을 첨부했다)

 

그리고 맑은 목소리로 채워진 무대에 박보영, 타이거 JK 등 ‘쌤’들은 물론 관객들도 모두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방영되며 시청자까지 울렸던 무대다. 영상을 꼭 한번 보시고 오연준 어린이의 노래에 마음이 따뜻해 지시길 바란다.^^

 

 

위 동영상이 오연준 바람의 빛깔 이고,

밑의 동영상이 박예음 어린이와 함께 부른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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