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공식해체를 발표해서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어제 날짜로

공식선언한 이 발표는 원더걸스가 10주년을

맞이한 때라 더욱 짙은 아쉬움을 안겨주었다.

 

 

원더걸스는 레전드라 불릴만한 노래를

많이 남겼다. 탤미부터 시작된 전설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거라 생각된다. 그만큼

가히 전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그룹중

하나겠다.

 

 

 

무렵 현아 소희 선예 선미 예은 5명의 멤버

였다. 곧 건강상의 이유로 현아는 탈퇴하고

유빈이라는 원더걸스의 걸출한 래퍼가

들어와 더욱 원더걸스를 빛낸다.

 

 

이제는 옛날 사진이 되어버린 그때를

팬들은 소중히 그리고 계속해서 기억

할 거라 생각된다.

 

 

예은과 선미는 많은

고민 끝에 jyp를 떠나기를 결심했다고 한다.

스스로 개척하기로 한 그들의 결심과

길이 한결같이 꽃길이길 바란다.

 

 

현재 소희는 연기자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얼마전 원더걸스의

전 리더였던 선예 역시 결혼 후 행복한

모습을 전해온 바 있다.

 

 

멤버중 유빈과 혜림은 재계약을 체결 했다고

jyp소속사는 전했다. 향후 음악과 연기 엠씨등

새로운 모습으로 다방면에서 활동 할 예정이라

한다. 그들의 멋진 모습 또한 기대해 본다.

 

또 원더걸스 굿바이 곡은 2월10일 자로

마지막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한다.

이 공개와 함께 굿바이무대를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본다.

그리고 멤버와 함께 팬들까지 이 곡으로

위안을 얻고 많은사람들이 따뜻한

헤어짐을 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