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한수민♥박명수 나이 케미

 

 

베일에 싸인 인물이 드디어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다름아닌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그 주인공이다. 오늘 무한도전 방송에 한수민이 출연했는데 박명수 조차 한수민 출연 소식을 전혀 몰랐는지 적잖게 당황한 모습을 보여줘 더욱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선사했다고 본다. 필자는 처음으로 제대로 박명수 아내 한수민을 본 거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보이고, 단아한 외모에 놀랐을 정도로, 한수민의 외모는 지적이면서도 예뻤다.

 

 

과거 박명수와 찍은 이 사진이 상당히 온라인에서화제였다. 한수민은 종종 sns인스타그램에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제대로 받기도 했다.

 

 

한수민 프로필


 출생 1978년
한수민 나이 40세

 

한수민 학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졸업)
 

직업 의사
 가족 한수민 배우자 남편 박명수, 딸 박민서
 

소속 해바라기의원 대표 원장
 사이트 SNS instagram

 

 

 

가수 별 키가 꽤 큰편인데, 옆에 서있는 한수민 키가 조금 더 큰걸봐서 한수민 키는 165cm 이상으로 충분히 보인다.

 

 

박명수 프로필

 

직업 코미디언, 가수
출생1970년 8월 27일

박명수 나이 만 46세, 고향 전북 군산시

 

박명수 키 171cm, 몸무게 69kg

소속거성엔터테인먼트 대표

가족 박명수 아내 배우자 한수민, 딸 박민서

 

박명수 학력 공항고등학교

데뷔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

 

수상 2016 제15회 KBS 연예대상 라디오 DJ상  외 17건

사이트 박명수 인스타그램, 웨이보, 팬카페

 

 

 

오늘 방송에서는 하하가 아내 별이 집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뜻밖의 별의 가무 현장을 목격했는데 거기에는 박명수 아내 까지 있어 대박 웃음을 줬다.

 

 

 

(정말 4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동안에 뽀얀 피부를 자랑한다. 참 예쁜 동양적인 얼굴 아닌가 싶다)

 

 

이날 하하는 마포경찰서 홍보대사가 된 소식을 전한 뒤 두번째 도보순찰을 공개했다. 그는 아내 별이 밖에서 놀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고, 별에게 전화를 걸었다. 바로 별의 현장을 검거하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 후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웃는 미소도 참 이쁜 한수민 씨의 모습 살짝 눈매가 김연아 같기도 한게 참 매력적인 외모 같다)

 

 

별은 노래방이라며 전화를 끊었고, 하하는 별이 노래하고 있는 노래방을 습격했다. 이 때 의외의 인물이 함께 목격됐다. 바로 박명수 아내 한수민 이였다.

 

 

 

하하 모습을 지켜보던 박명수는 갑자기 자신의 아내가 나오자 이어폰을 빼고 벌떡 일어나 갑자기 반대편으로 가 아내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드디어 SM엔터테인먼트의 베일이 벗겨진다. 한수민"이라고 박명수 아내를 소개했고, 박명수 아내는 이후 여유로운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다. 이후 유재석은 "경은이 없는 게 다행이다"고 이야기하는 데 어찌나 웃겼는지 모른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찍고 싶은 광고에 대한 질문에 곰곰히 생각하다 마트광고라고 이야기 한다. 이 때 정준하의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고 갑자기 호탕하게 웃는데 이모습이 귀엽다는 생각이 마구 들 정도다.

 

 

(호탕 호탕한 모습으로 웃는 한수민씨의 모습. 박명수조차 의외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진짜 오늘 방송에서 웃겼던 부분은 박명수와 한수민 이 둘의 대화 속에 묻어났는데, 방송이 처음이라 생소했는지 한수민은 박명수에게 존댓말을 썼다. 박명수가 "마트 광고 하고 싶다 했어?" 라고 물었고 한수민이 이에 "네네" 라고 대답을 한 거다.

 

 

 

(이게 직접 영상을 봐야 진짜 재미있다. 연신 존댓말을 하는 한수민 씨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는)

 이에 박명수는 "왜 갑자기 존댓말 써?" 라고 의구심에 가득차 물었고, 한수민 씨는 웃으며 "왜요~?" 라고 대답하는데 이 둘의 케미가 정말 잘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계속 존댓말을 쓰는 한수민에 적잖게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박명수가 왜 또 존댓말 쓰냐고 말하는 모습은 보통 호통을 치는 박명수와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이러 박명수의 낯선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이 볼때 부러움이 들 정도의 꽤 설레이게 하는 말투 아닌가 싶었다. 사랑과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고 해야하나? 물론 한수민씨의 모습이 워낙 러블리한 덕? 분이겠지만 박명수의 사랑은 그 이상이라고 보여졌다.

 

 

 

또 한수민은 방송 도중에 "녹화 되게 힘든거네요" 라며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이를 보며 유재석은 원래 박명수가 나와 하는 방송을 볼때 솔직히 무슨 생각을 했었냐? 라고 물어봤다. 이에 망설이며 박명수를 힐끔 보며 잠시 망설이다가~

 

 

 

"그냥 날로 먹는 줄" 이라고 이야기하는 한수민ㅋㅋㅋ 정말 녹화장 다 웃음 바다 됐을 듯 싶다. 출연진 뿐만아니라, 전 스테프가 이런 발언을 보고 엄청나게 웃지 않았을까?

 

 

 

또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의 자랑을 빼먹지 않고 속속 이야기를 했다. 굉장히 춤도 잘 춘다며 아내를 치켜세운 것이다. 

 

 

사실 이전의 박명수는 아내 이야기를 굉장히 꺼려했다. 하지만 이날 자신이 있는 곳으로 아내가 오자 박명수는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방송이 쉽지 않다고 했잖아. 왜 나왔어"라면서도 아내에게 "왜 풀 메이크업을 했어? 안 한 게 더 예쁜데"라고 속닥거리며 '사랑꾼'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였다.

 

 

아마 한수민의 이야기를 꺼려했던 건 한수민 씨를 걱정하는 박명수의 마음과 함께 본인의 자상한 모습이 방송을 통해 드러나는 걸 부끄러워한 따뜻한 속내 아니었을까 싶다. 이날 또 유재석을 저격하며 당황케 한 한수민이었는데, 바로 유재석 아내 나경은에 대해 "나경은 언니 진짜 춤 잘춰요" 라고 이야기한 것이다. 당황하는 유느님의 모습까지 볼 수 있어 정말 재미있는 회 아니었나 싶다.

 

또 오늘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무한도전' 출연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한수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갑작스럽게 촬영하게 돼서 당황스러웠지만 너무너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자신이 나온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장면을 함께 게재했다. 이렇게 매력 넘치는 아내를 둔 박명수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 남편을 둔 한수민 이 둘의 계속되는 행복을 응원한다.^^ 그리고 방송에서 한수민 씨의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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