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징역 아내 박미리, 성추행 혐의

 

 

한시대를 풍미했던 서태지와 아이들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대중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화제가 된다. 당시 골수 팬들은 이미 40대 전후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서태지가 나오면 콘서트를 찾아가 당시의 추억을 되살린다. 응답하라 도희가 나와 서태지 변기커버를 뜯어가지고 온 에피소드 등 많은 부분이 실제 있었던 일이라 하니, 그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이 지금의 엑소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견이 없을 거라 본다.

 

 

현재 이주노에게 2년 구형이 떨어졌다.  검찰이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주노에 대해 2년 형을 구형한 것이다. 대체 왜 이주노에게 이런 시련이 닥친 걸까? 한때 영턱스클럽까지 성공시키며 양현석보다 먼저 제작자로서 더 큰 수익을 일군게 바로 이주노인데 말이다.

 

 


이주노 프로필
 

이주노 본명 이상우
 

출생 1967년 2월 10일

이주노 나이 만50세 고향 경기도 부천시
 본관 경주 이씨 

 

이주노 키 172cm, 65kg, B형
 

가족 이주노 어머니 송영자, 이주노 아내 박미리, 딸 이재이

형제자매 무녀독남

이주노 이혼은 루머 사실아님

 

이주노 학력 소래종합고등학교 중퇴 외1건
 데뷔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1집 '난 알아요'

 

사이트 이주노 팬카페

 


 

 

이주노는 외아들로 태어났으나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를 모시며 궁핍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이후양현석과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의 안무 담당 멤버로 발탁된 이주노는 인생의 큰 반전을 맞이하게 됐고, 4년간의 짧다면 짧은 서태지와 아이들로서의 활동을 통해 충분히 대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이 시기 나머지 두 멤버에게 외면당하는 경향이 컸다고 하는데, 심지어 다른 지방에 행사를 갔을 때 서태지와 양현석 둘이 같은 방을 쓰고 이주노는 매니저와 같은 방을 써야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아마도 1967년생으로 팀내 최연장자였던 이주노를 1972년생인 서태지와 1970년생인 양현석이 대우하기 껄끄러워했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있긴 한데 진실은 본인들만 알거라 생각된다.

 

 

 

이주노와 박미리의 결혼은 당시 굉장한 화제였다.  2011년에 이주노는 45살의 나이로 자그마치 23살 연하 여자친구 박미리를 공개하고 혼인신고부터 하였기 때문이다. 또 장인과의 나이 차이가 불과 4살, 장모와의 나이 차이가 불과 2살밖에 차이가 안난다. 딸 둔 부모의 심정으로 시집 보내기 어려울 것 같다.

 

 

 

거기에 혼전임신이라 그야말로 도둑 중의 상도둑 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이주노다. 게다가 이주노가 서태지와 아이들 1집 활동을 할 때 박미리는 갓난아기였다. 아직도 장모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늦게 얻은 딸이 애지중지한지 방송에서 딸바보 모습을 보인다. 2013년 10월에는 아들 이산희를 낳았다. 가끔 세바퀴나 기분 좋은 날 같은 프로에 출연해서 근황토크를 하기도 했었다.

 

 

 

2011년 12월 이주노 박미리 사이에 딸 이재이의 탄생으로 아버지가 됐다. 결혼식은 2012년 9월에 성대하게 올렸으며 서태지도 이주노 부부에게 축하의 화환을 보냈다고 한다. 방송에서 장모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식으로 불쌍함을 자주 어필하며 장모를 압박한다는 식으로 있어 까이는 측면도 있다.

 

 

 

이후 박미리는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출산 후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 한 바 있다.

당시 이주노 아내 박미리는 "출산 후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왔다"면서 "내 나이 또래 애들처럼 살지 못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후회가 밀려왔다"고 말했다.

 

 

 

또 "내가 살고 있던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지면 정말 무섭지 않게 세상을 떠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미리는 당시 너무 힘든 나머지 남편 이주노에게 힘들어서 죽겠다고 털어놨지만 남편이 더 강한 말로 대응해 눈 앞이 하얘졌다고 답했다.

 

 

 

또 이주노와 박미리와 함께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적 있다.

 

 

 

당시 23살의 박미리는 지난 2011년 딸 재이를 출산했고 전한 바 있다.그는 "또래 아이들이 부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주노 아내 박미리는 "산후우울증이 왔었다. 몸과 마음이 다 힘들었다. 현실을 도피하고만 싶은 마음뿐이었다. 아이를 두고 도망가서 지방이든 어디든 숨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 박미리는 힘들 때마다 남편을 놀린다며 "클럽가게 애 좀 봐달라고 했다. 그러니까 오빠가 '나 애 안고 클럽 앞에서 기다리면 돼?'라고 하더라. 그렇게 웃으면서 푼다"고 웃으며 애써 태연한 척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박미리의 우울증은 비단 출산과 육아에만 원인이 있지 않을 거라는 게 현재 중론이다.

이주노는 성추행 혐의 뿐만 아니라 현재 사기 혐의로 구형을 받았다. 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는 지난 1월 지인에게 사업자금 1억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이주노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

 

 

 

충북 음성군에 식당을 열려던 이주노는 당시 1주일 안에 갚겠다는 조건으로 지인 최모(46·여)씨에게 동업을 제시하며 사업자금 1억 원을 빌렸지만 이를 갚지 않은 사기 혐의다.

 

 

 

이주노는 빌린 돈으로 식당 실내공사만 진행했고, 실제 영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최씨의 고소에 따라 이주노를 조사한 뒤 지난 8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당시 경찰에서 이주노는 “돈을 갚지 않을 생각으로 빌린 건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이주노의 한 측근은 그가 파산 직전의 상태라며 “집 월세도 내지 못할 정도로 사정이 나쁘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가수 이주노는 결국 사기 및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은 결과 검찰에 2년을 구형 받았다.  이주노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기 및 강제추행 혐의 형사 재판에서 2년형 및 신상정보공개명령, 수강명령을 구형 받은 것이다.

 

이주노는 변호인과 함께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했다. 변호인은 "주변 인물들이 피고인의 범죄를 보지 못했다"며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이주노는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반성하지만 강제추행에 대해서는 억울한 부분이 많다.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선처해달라"고 최후 진술했다고 한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고, 제작자로서 크게 성공했던 이주노가 이렇게 나락의 길을 걸으며 가족마저 제대로 부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아프고, 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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