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전남편 서성민 이혼

이파니 남편 서성민, 이혼 몸매

 

 

이파니 하면 대한민국 2000년대 중반 174cm 큰 키로 대한민국 최초로 play. 모델. 한국에서는 가장 유명하게 장식된 인물 아닌가 싶다. 당시 플레이는 지금과 달리 아직까지 건재했다. 훗날 인터넷에 더해진 스마트폰의 보급력에 위축돼 현저하게 작아진 지금의 플레이지만 말이다. 당시 이파니는 굉장히 섹시스타로 방송을 틀면 많이 나오곤 했지만 사실 호감이 가는 연예인으로 꼽히지는 않았다.

 

 

이파니의 최근 모습인데 성형을 했는지 더 예뻐진 얼굴로 돌아와서 많은 분들이 이파니 성형 전후를 찾아보곤 했다.

 

 

이파니 프로필

 

출생 1986년 1월 22일

이파니 나이 만31세

이파니 키 174cm 몸무게 49kg

가족 남편 서성민

이파니 학력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과

데뷔 2006년 한국 플레이모델 선발대회

사이트 이파니 페이스북 운영

 

 

 

이파니 성형 전 후 의 모습인데 확실히 얼굴에 다소 변화가 있어 보인다. 그래도 전 후 모두 본판이 되어 그런지 둘다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는 이파니다.

 

 

(이파니 성형?병원에서 협찬을 받고 성형을 해준 것 같다. 참고로 이미 이파니는 양악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파니는 프로필에 서술하였듯이 대한민국의 방송인. 키 174cm, 몸무게 49kg 기럭지가 정말 긴 연예인이다. 이파니를 좋아하기보다 이파니 몸매를 부러워 하는 분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2006년 대한민국 플레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였다.

 

 

 

플레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할 정도로 탁월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으나 가슴이 다소 빈약했었다.

 

 

하지만 이파니는 가슴성형으로 극복하여 이를 본인 스스로 밝혔으며 방송에서도 당당하게 이야기 했다. 이런 솔직한 점이 부각되었어야 하는데 당시 호감 연예인이 아닌지라, 성형에 대해 다소 안좋은 이야기들만 나돌았다. 

 

 

 

이파니는 30대인 대도 불구하고 현재도 상당히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이며, 풍만한 가슴을 소유하고 있다.

 

 

 

(이파니 현재 남편 서성민의 모습. 개인적으로 참 멋진 남자라 생각이 든다)

 

 

이파니는 2006년 9월 전남편인 조리사와 결혼하였으나 2년여 만인 2008년 5월에 이혼하였다. 이혼 사유는 결혼 전 찍은 알몸 화보를 결혼 후에 재서비스하게 됨에 따라 생긴 추가적인 갈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활동 초기에는 아들이 있는 것을 숨겼으나, 이는 전 소속사에서 이미지 때문에 강요한 것이라고 한다.

 

 

 

2012년 2월 1일,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인 서성민과의 재혼 기사가 올라왔다.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결혼했다고 한다.

 

 

(이파니 재혼한 남편 서성민 모습)

 

 

서성민 프로필

 

출생 1985년 7월 18일

 

서성민 나이 만31세

서성민 키 186cm 몸무게 70kg

가족 서성민 아내 이파니

 

서성민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데뷔 2010년 뮤지컬 '그리스'

 

 

 

이파니와 서성민이 결혼 생활을 공개하자 이파니의 남편 서성민과 서성민 집안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과거 MBC '기분 좋은날'에서는 탤런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이 출연해 자녀 형빈 군과 이브 양을 공개,  결혼 생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이날 서성민은 "결혼한 지 3년이 됐는데 가끔씩 부모님이 생각이 난다.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부모님도 나를 이뻐하셨고 소중히 키우셨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어야 했는데 초반에 안되다보니까 손놓고 포기를 했다. 서성민 집안이 궁금해 지는 대목이라 생각된다.

 

 

(서성민은 참 대단하다. 모든걸 버리고 이파니를 향한 사랑으로 이파니에게 갔으니 말이다)

 

 

당시 서성민은 지금도 부모님 결혼 기념일, 생신 때 장문의 문자를 보내지만 연락이 안된다. 너무 보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본 이파니 또한 눈물을 흘렸다.

 

 

 

이파니와 서성민은 2011년 7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이세창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2년 4월, 세부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당시 서성민이 이파니에게 한 공개 프로포즈는 엄청난 화제였다.

 

서성민은 이파니가 출연하는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 커튼콜 무대 에서 동료 배우와 스태프, 관객이 보는 가운데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서성민이 프러포즈를 하며 이파니에게 선물한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라고 한다. 대체 서성민 집안은 얼마나 재력가이길래 라는 생각이..

 

뮤지컬 배우인 서성민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로미오와 줄리엣'과 단편 영화 '황진이를 꿈꾸다' '기분 좋은 상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서성민은 훤칠한 키에 빼어난 외모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당시 데뷔시에는 1986년생이지만, 왠지 나이가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타입이었지만 지금의 이파니는 동안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세월이 비켜간 모습이다. 이파니는 걸스데이의 박소진, 티아라의 큐리보단 언니지만, 2NE1의 박봄, 박산다라보다 이파니가 어리다.

 

 

 

김새롬만큼은 아니지만 동안이 아닌 외모 때문에 과거 고충을 호소하는 편이었다.

 

 

 

JTBC의 '집밥의 여왕'에 서성민과 함께 출연했을 때 제작진이 대놓고 서성민이 더 어려 보인다고 말하자 본인은 일부러 화장도 안 하고 엄청 청순하게 있는 거라며 섭섭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가정사가 굉장히 어두운 편. 2015년 10월 EBS의 리얼극장에서 이파니와 15년 만에 찾아온 그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 이야기를 보거나, 기사로 접하신 분들은 이파니에 대한 측은한 마음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파니는 6살 때 어머니가 자신을 두고 떠난 다음, 아버지마저 사업 실패로 가정을 돌보지 않으면서 혼자 힘겹게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고등학교 때 같은 학교 교사의 회고에 의하면 수업 시간에 늘 엎드려 자는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라 그런 모델 대회 같은 데 나가서 우승할 애라고는 아무도 생각 안 했다고 한다.

 

 

 

사실 이러한 사고가 잡히기전 과거 어릴때 부터 이런 인생을 살면서 제대로된 바른길을 가기 참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파니는 운이 좋아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자신의 혼자힘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된다. 그런 이파니가 한편으로 측은하며, 앞을 보고 달려나가는 그의 인생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