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미녀 북한 얼짱 출신 이소율 나이 몸매

 

 

북한이란 이름은 우리에게 반갑고도 슬픈 단어 아닌가 싶다. 또 우리에게 미사일 도발을 할 때면 미운 감정도 드는 동포이자 주적이다. 이런 북한에서 건너온 미녀를 향한 호기심은 남녀할 것 없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드는 생각 아닐까 싶다. 그래서 4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북한 얼짱이라는 타이틀을 간직한 이소율에게 현재 관심이 드높다.

 

 

이소율은 한때 bj로 활약한 바 있다. 그 당시 예명을 아시는 분들은 아마 이소율에 대해 전반적으로 더 잘 알지 않을까 싶다. 다방변으로 찾아보았지만 이소율에 대한 bj정보는 찾을 수 없었다. 혹 나중에 더 찾아봐 알게된다면 내용에 추가해 더욱 질 좋은 정보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

 

 

 

탈북미녀 이소율 프로필

 

이소율 출생지 고향 함경북도 회령

이소율 나이 29세

2007년 탈북하여 2010년 한국 입국

현재 남한생활 8년차

 

현재 이소율은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한는 탈북미녀이자 북한 얼짱 출신이라는 이미지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소율은 티티마 소이와 닮은 꼴로 소개되며, '잘 살아보세' 남남북녀 맞선특집에 앞서 나온 바 있다. 그리고 당시 이상민과 함께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위 사진으로 봐도 티티마 소이와 함께 이소율이 매우 닮았다는 걸 인지할 수 있다. 갑자기 드는 생각이지만 소이의 근황 또한 궁금했다.

 

 

그래서 근황을 서치해 봤더니, 소이는 유진이 출산 후 근황을 알린 바 있었다.

 

사진에서 처럼 소이와 유진의 출산 후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 사진이 2015년도 올라왔다. 소이는 "유진이 중국어 과외 해주러 와서 과일 얻어 먹고 올라프와 놀기. 학생, 공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소이와 유진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참고로 유진과 소이는 1990년대 활동하던 걸그룹 모임 '야채파' 소속으로 해당 모임에는 유진과 소이 이외에도 유진, 간미연, 슈, 박지윤 등도 포함돼 있다고 한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어버이날을 맞아 이북 출신인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씨를 위해 북한 음식을 만들기로 했다. 그를 돕기 위해 김종민과 탈북미녀 이소율이 함께 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탈북미녀 이소율이은 거기다 소탈한 성격까지 더해져 ‘미우새’ 어머니들을 사로잡았다.

 

 

 

(얼마전 결혼한 주상욱 또한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이소율이 명태를 손질하는 장면을 바라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주상욱 매력과 미우새랑 케미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이소율은 곱상한 외모와 달리 괴력을 뽐냈고 명태순대를 만들기 위해 내장 손질까지 해맑게 해냈다. 그를 지켜보며 MC들과 패널들을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미우새’ 어머니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이북 아가씨들은 못하는 게 없다. 솜씨가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건모 역시 이소율의 매력에 빠졌다. 김건모는는 명태순대를 만드는 이소율을 보며 “사귀어볼까?”라며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이소율과 김건모가 열애를 하길 응원하는 일인이다.

 

 


북한이 고향인 어머니에게 북한 음식을 선물하기 위해 이소율을 초대해 이북음식 만들기에 나선 김건모 또한 어린아이 같은 면이 많지만 순수하게 어머니를 생각한 마음이 갸륵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김건모가 잘 된 이유가 다 이런 효심과 예쁜 마음이 함께 해서 아닐까.

 

 

 

이날 탈북미녀이자 북한 얼짱 출신 이소율은 김종민과 함께 김건모의 집을 찾았고,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이후 음식 재료를 준비하며 명태를 손질하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셋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소율은 북한 욕에 대해 “‘간나’라는 표현은 심한 욕이다. 남한 사람들이 많이 써서 놀랐다”라며 “특히 ‘종’자를 붙이면 그건 북한에서 굉장히 심한 욕이 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하다. 종간나라는 말은 하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접했던 터라 그냥 새끼정도의 표현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이에 김건모는 북한 말로만 말하자고 했고 이소율은 실제 북한 욕을 차지게 구사했다. 김건모는 박장대소하며 “이선미 여사의 향기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부분에서 김건모의 이소율을 향한 애정어린 눈빛이 보였다.

 

 

 

또 소주 애주가로 유명한 김건모는 “북한 가려면 어떻게 가냐? 북한 소주 한 번 먹어봤으면 해서 그런다. 북한에 마늘 소주가 있다더라”라고 말해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씨의 한숨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소율은 지난해 12월 '잘 살아보세'에서 탈북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해 출연진들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탈북미녀 이소율은 몸매 또한 굉장히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평소에 이소율은 몸매 관리가 철저하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사진을 봐도 흠잡을 곳 하나없는 매력적인  글래머러스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이어지는 골반라인이 참 멋지다 싶다)

 

당시 이소율은 "이모가 원래는 브로커 비용을 천 원을 줘야 하는데 임신을 해 돈이 없어 오백 원 밖에 주지 못했다"라며 "브로커가 '데려온 비용이 있어 그렇게는 안 된다'라고 해 이모가 데려가지 못했다"라고 사연을 털어놨다.

 

 

 

(이소율 몸매 뒤태를 봐도 애플힙과 함께 쭉 뻗은 날씬한 다리 라인이 남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이어 이소율은 "결국 중국집에 나를 놓고 갔는데 알고 보니 그 집 주인이 브로커에게 돈을 줘서 보낸 거더라"라며 "이후 그 사람이 나를 범하려고 하고 술을 마시면 발로 차고 폭행을 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나는 내가 고생을 많이 한 줄 알았는데 태국 감옥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는 고생을 한 게 아니더라. 나는 운이 좋은 거였다"라고 이소율은 덧붙였다.

 

 

어제 미운우리새끼에 나와 환한 웃음과 함께 예쁜 미소만 보여준 이소율에겐 이렇게 아프고 힘든 과거가 있다. 탈북인들에 대한 편견을 좀처럼 버리기 힘든 부분이 아직 조금은 있지만, 우리나라에 와 이렇게 잘 적응하며 열심히 사는 탈북인들에 대한 평가가 이소율에 의해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 되면 좋겠다 생각이든다. 또 앞으로 김건모와 함께 하는 방송을 미운우리새끼에서 즐겁게 보게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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