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가족사 남편

 

 

한그루 하면 로코 드라마에서 매력있게 연기를 하는 모습이 떠오를 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실상 한그루는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바로 작곡가 주영훈이 키운 가수가 바로 한그루다.

 

 

주영훈은 2011년 1월에 "Witch girl"이라는 곡을 통해 가수로 데뷔건데 2011년 8월 말 방영한 3부작 드라마인 채널CGV의 소녀K에 출연한 이후 2012년부터는 가수 활동에 조기에 한계를 느낀건지, 아니면 가수 출신 배우로써 성공할 요량으로 그러는 건진 모르지만 연기 활동에만 전념하며 우리들에게 연기자의 이미지로 각인 됐다.

 

 

 

한그루 프로필

 

한그루 본명 민한그루
 출생일 1992년 5월 29일
한그루 나이 만25세

 

데뷔일 2011년 1월 12일
 

한그루 키163.8cm, 몸무게 48.2kg, A형
 

한그루 학력 영본초등학교 - 북경국제예술학교 - 중국 수도사범부속중고등학교
 미국 Ladera Vista Junior High School - 미국 Acacia Elementary School

 

이런 한그루 학력을 보면 한그루 집안과 함께 아버지 어머니 밑에서 유복하게 자랐겠구나 라는 느낌이 충분히 든다.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한그루 인사타그램 트위터 
 

종교 개신교
 

 

한그루는 의붓언니 가족사 사건이 터지기전에는 매우 호감 가는 연예인으로 평가되곤 했다. 아마 호탕한 웃음과 가식없어 보이는 행동이 그의 인기의 비결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한그루의 실체가 드러났다라고 이야기하며 한그루 인성등이 수면위에 떠오르게 된다. 바로 한그루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다. 당시 한그루는 많은 인터뷰에서 명문대 형제들의 학벌을 언급하고, 인스타그램에 '친오빠''언니' 와 찍었다는 사진들을 올리는등 형제들과 매우 친밀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 왔었다.

 

 

 

또한 한그루는 자신의 '큰언니의 결혼'이나 '오빠가 자기때문에 오해를 받아서 미안하다'는 등 형제들의 개인적인 일들을 언급하며 기사화 했다.

 

 

 

그로 인해 연예계 엄친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며 연예계 엄친아를 주제로 한 오락프로에도 출연하게 되는 등 '엄친딸'의 이미지가 굳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한그루가 예상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바로 한 인터넷 게시판에 '한그루의 의붓언니'라고 하는 한 네티즌이 '한그루는 자신 항상 언급하는 명문대 형제들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다. 형제들은 계모와의 생활에 정신적인 상처를 받았으며, 함께 생활한 몇개월 이후로 독립해 그 이후로는 결혼식때도 서로가 서로를 초대하지 않을 정도로 인연을 끊고 살고있다.' 며 글을 올린 일이 바로 그거다.

 

 

 

(한그루 시구 장면을 보면 아시겠지만 몸매가 굉장히 좋다. 한그루 비키니 수영복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올라오기도 한다)

 

 

 

(163cm 여성 평균키를 가졌지만 한그루는165cm 훌쩍 넘어보이는 멋진 몸매 비율을 가지기도 했다)

 

 

 

그 당시 의붓언니라 칭하는 네티즌의 글을 살펴보면 한그루 가족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즉, 한그루에 대해 글을 게재한 글쓴이 아버지의 불륜 탓에 이혼을 했고, 아버지(=한그루의 양부)와 재혼한 계모가 데려온 딸이 한그루인 것라는 내용이었다.

 

 

 

(한그루가 래쉬가드 입은 뒤태를 보면 힙업된 엉덩이와 멋진 골반라인이 두드러지는 걸 알 수 있다. 그만큼 한그루의 몸매는 남녀 모두가 부러워 하는 한가지 요소 아닐까 싶다)

 

 

 

글쓴이(의붓 언니)는 한그루가 누군지 잘 알지도 못하고, 서로 연락처도 모른다고. 소속사에 기사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그 후 한그루는 자신의 새아빠의 전처인 한그루가 명문대 출신 자기 형제자매라며 자랑한 이들의 생모의 인터뷰 메일이 공개되어지기도 했다. 또 이후 한그루가 의붓자매에게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쓴 사과문 기사가 올라왔고, 사과문에 대한 의붓언니의 답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그루 어린 시절 사진 98년이라고 사진에 적혀 있는 것을 보아 한그루가 7살에 찍은 사진일 듯 싶다.)

 

 

(한구르 과거사진인 유아기 시절의 모습)

 

 

 

(이번 19대 대선기간 투표소를 향해 투표를 하러가는 한그루의 모습 왠지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이러한 한그루 가족사 논란 때 한그루 남편의 반응 또한 이슈로 부상했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한그루의 의붓형제 논란을 다루며 '언론 플레이' 구설수에 올랐던 사건을 짚었다. 전반적인 내용은 앞서 필자가 서술한 내용과 큰 차이는 없다.

 

 

 

(한그루 남편은 초절정 꽃미남이라 그런지 연예인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지만, 일반 회사원이라 한다.)

 

 

풍문쇼에서는 마찬가지로 한그루 가족사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한그루의 의붓언니는 포털사이트에 장문의 글로 "한그루 기사에서 접한 감독 아버지, 모델 출신 어머니, 이대와 서울대 출신 언니들에 고대생 오빠 언론플레이에 어안이 벙벙했다. 한그루는 소위 명문대 언니 오빠들과 혈연적인 관련이 없다"라며 폭로글을 올렸다.

 

 

 

하지만 필자가 이야기하지 못한 부분을 풍문쇼에서 말해줬다. 바로 결혼을 앞두고 있던 한그루의 남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그루 의붓남매 논란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한 부분이다. 한그루 남편은 "난 진짜 괜찮다. 처음부터 솔직히 이야기해줬을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부끄럽거나 숨기고 싶었던 적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그루 남편은 "이제 다 알려져서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는 니(한그루) 모습 이제 그만 볼 수 있어서 오히려 속이 다 시원하다"며 "'의붓형제의 마음이 이해간다'며 의연히 이야기를 이어가던 니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엄청 아팠다"고 덧붙였었다.

 

또 한그루 남편은"이젠 외적인 것보다 너의 아름다운 내면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고 지지한다"라며 남다른 믿음을 과시했다.  당시 의붓형제 논란에 한그루는 "재혼 가정의 딸"임을 인정하며, "그동안 인터뷰에서 밝혔던 언니 오빠들은 의붓남매들"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엄친딸 이미지를 얻은 것도 맞다"면서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준 언니 오빠들에게 죄송하다"며 거듭 사죄했다. 하지만대중의 반응은 매우 차가웠다. 사과를 하려면 당사자를 찾아가 직접 하든지 비공개로 당사자에게 편지를 하든지 해야지, 어째서 사과문을 온라인으로 공개하나? 라는 글들이 줄이었다. 당시 한그루가 언론플레이를 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돌 정도로 한그루 가족사에 대한 이슈가 컸던 지라, 한그루에 대한 평판은 지금 또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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