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기면상태 마약 대마초 이후 어떻게 되나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그룹 빅뱅 맏형으로 듬직한 역할을 해왔던 탑의 대마초 사건, 그리고 탑의 추락은 어디까지 일지 보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팬들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탑 하면 양옆에 서는 연예인들 조차 오징어? 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인물이 출중하기로 유명해 아이돌로만 지내기에 아까운 마스크였다.

 

 

그래서 탑은 t.o.p 아이리스 드라마부터, 영화 동창생, 타짜 신의손 주연에 이르기까지 스크린과 가요무대를 넘나들며 엄청난 활동을 해왔다.

 

 

탑 프로필

 

탑 본명 최승현
 직업 가수, 배우
 출생1987년 탑 생일 11월 4일,

탑 나이 만29세, 고향 서울특별시
 

본관 경주 최씨
 성좌/지지
 토끼띠/전갈자리
 

가족 부모님, 탑 누나 최혜윤
 

빅뱅 내 포지션 리드래퍼
 병역 의무경찰 2017년 2월 9일 ~ 2017년 6월 5일 현재 복무정지
 

탑 키 178cm~180cm 몸무게 65kg, B형
 

소속그룹빅뱅, GD&TOP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데뷔 2006년 빅뱅 싱글 앨범 bigbang
 

탑 학력 학력 용인서원중학교
한솔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영화학

 

사이트 탑 인스타그램, 팬카페 운영

 

 

 

탑은 또 연예계, 셀럽들과 친분이 있는 걸로도 유명하다. 모델 뿐 만아니라 유명한 연기자들 한때 신민아와의 열애설 거기다 박태환과의 친분까지 더이상 남 부러울 것이 없어 보였던 탑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대체 왜 대마초까지 피워야 했던건지 포스팅을 시작한다.

 

 

 

탑의 대마초를 피운 시기와 맞물려 당연히 사건의 심각성이 더해지는 건 탑의 군 복무 중이라는 것이다. 당시 빅뱅 멤버 탑은 입대 전 SNS에 이병헌에게 선물받은 와인을 올려 주목 받았다.

 

(해당 와인은 '샤또 페트뤼스 1987년'으로 병당 500만원을 호가하는 프랑스산 와인으로 알려졌다)

 

 

탑은 입대 전인 지난 2월 9일 배우 이병헌으로부터 받은 와인병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다.  당시 이병헌은 와인병에 자필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그 시간이 부디 헛된 시간이 아니길 바란다. 이술은 제대 후 함께 마실 수 있기를"이라고 편지를 썼다.

 

 

 

탑은 실제로 와인을 경매까지 참여해서 구입하는 와인애호가로 유명하다. 2017년 1월 서울팬미팅에서 아르헨티나의 포도밭을 구매했다고 밝혔을 정도다. 이병헌이 괜히 와인을 선물 준게 아니라 생각든다.

 

 

2016년 11월 21일, 탑은 제348차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특기병(특기 악대 요원)으로 최종 합격한다. 이후 2017년 2월 9일 탑은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했다.

 

 

 

2017년 3월 29일, 논산훈련장에서 훈련을 모두 마치고 탑은 서울강남경찰서 산하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하지만 탑은 스트래스가 컸던 탓이라는 변명이 의미없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인해 의무경찰에서 방출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탑 최승현이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서희 나이 21)과 4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올해 4월 말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이달 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탑 최승현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런 탑이 갑작스럽게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은 또 한차례 논란과 충격을 줬다.  탑의 입원이 6일 약물 과다복용으로 추정되는 증세를 보인 것으로 들어나 한때 대마초 과다복용 때문에 이런 증세를 보인 것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탑은 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숙소에서 잠을 자던 중 정오께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탑이 정오께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지 못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해 혈액, 소변, CT 검사 등을 진행했다고 전하며, " 탑이 잠을 자는 중에 이름을 부르거나 꼬집으면 반응을 보였다”며 “병원으로 이송할 때도 실려 간 것이 아니라 부축해나갔다”고 다행히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 했다.

 

 

 

YG측은 탑이 평소에도 공황장애가 있고 우울증이 있어 신경안정제를 먹고 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이번 탑이 병원에 후송된 사건에 대해서는 평소 신경아정제 과다복용으로 전했다.

 

 

탑은 전날 오후 10시께 평소 복용하던 신경안정제 계통의 처방약을 복용하고 취침했다고 한다. 이어 6일 오전 7시 30분께 탑이 코를 골며 자고 있어 조식을 위해 깨웠으나, 잠시 눈을 떴다 자려고 해 피곤할 것으로 생각해 계속 취침을 하게 했다고 전했다. 사실 군복무를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피곤하다고 생각해 취침을 하게 그냥 두지는 않는다. 당시 탑은 일반적으로 피곤하다는 상태를 벗어나 약물 과다 복용이 맞을 거라 생각된다.

 

 

 

의사 소견으 또한 탑이 평상시 복용하던 약이 과다복용 된 것 같다며 이야기 했고, 의사는  “검사 수치로는 얼마나 많은 양을 복용했는지 알 수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더욱 탑의 대마초 사건을 안타깝게 만든건 이들의 친인척이 경찰측에 다소 잘못이 있다고 설명한 부분이다. 탑이 입원한 병원에서 한 매체가 만난 탑의 한 친인척은 “평소 탑이 공황장애와 우울증 약을 복용한 것으로 안다”며 “관리가 필요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으니 의경 부대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탑에 안위가 걱정되는 것 때문에 이같은 발언을 한 건 이해가되지만 이럴 수록 탑의 입지가 더욱 위축되고 안좋아 질 수 밖에 없다는 장고의 생각을 하게 되는 현명함이 필요할 듯 싶다.

 

 

 

또 경찰과 의경부대에 책임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경솔한 발언이다. 대마초를 피운 혐의는 엄연히 불법인데 이것을 두둔하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현재 각종 뉴스 탑에 탑 마약 대마초 약물복용관련 위독상태에 대한 기사들이 올라와있다)

 

이같은 책임론에 대해 경찰 측은 탑이 복용한 약이 임의로 구한 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처방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 복용하던 약을 과다복용햇다는 것이다. 또 탑에게 지휘요원과 대원을 각각 한명씩 붙여 관리를 해왔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친인척 의견처럼 탑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상황까지 벌어졌다는 점에서 경찰 측의 관리가 과연 효용성이 있었는지는 의구심을 갖고 책임론을 이야기 하고 있는 여론도 있다. 

 

 

 

(탑은 사실 키 논란이 많다 181cm 라 프로필 상 키가 나와있지만 실제 키는 178cm 라는 이야기들이 많다. 하지만 탑 몸매의 전체적인 비율이 워낙 좋고 탑 얼굴 머리크기가 워낙 작아 혼자 있을 때만큼은 180cm가 훌쩍 넘어보인다)

 

 

 

이러한 여론에 힘입어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의경 복무를 하며 조사를 받았고 최근 그 사실이 언론에 공개됐으니 집중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탑 누나 최혜윤 씨의 모습. 한때 엄청난 미모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였다.)

 

 

또 경찰측과 다소 상반된 의견으로 6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매체를 통해 "탑이 약물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집중 치료 중이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이 경찰측의 관리부실에 대한 책임론까지 번진게 아닐까 싶다.

 

 

 

이러한 책임론에 대해 경찰측은 “최 씨(탑)가 임의로 약을 구해서 먹은 것도 아니고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약을 먹은 것”이라며 “지휘요원과 대원이 각각 한 명씩 붙어서 행여나 안 좋은 생각을 할까 봐 관리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병원 이송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데 대해 “코를 골면서 웅얼거리고 피로한 것으로 느껴져 배려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자세한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탑의 어머니가 탑 옆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탑은 현재 이대 목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기면상태라고 전해진다. 또 현재 대마초 흡연 혐의로 인해 의무경찰에서 방출절차를 밟고 있고, 탑은 재판 후 형이 확정 된 후 재입대 할 예정이라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탑 대마초 사건과 군복무 중 의식불명? 이라며 병원으로 이송된 사건은 빅뱅과 YG에 씻기 힘든 오점으로 남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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