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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경 아내

2017. 6. 29. 01:36

빅뱅의 선조격 원타임 송백경! 아내 아들

 

 

과거 원타임의 인기는 대단했고 노래 또한 굉장히 좋았다. 30대 중후반 이상인 분들은 원타임의 인기를 알거다. 필잔는 개인적으로 대니를 가장 좋아했다. 그 당시 매너도 미소를 머금고 있는 표정도 가장 멋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송백경은 굉장히 끼가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원타임 개그담당이 송백경이었다.

 

 

송백경 프로필

 

이름 송백경
 

출생 1979년 4월 12일

송백경 나이 39세 고향 서울특별시
 

송백경 키 163.8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
송백경 실제 키는 더 작다는 말도 있다.

 

십이지 양띠
 별자리 양자리
 원타임 내 포지션 리드래퍼
 

송백경 학력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중퇴)
 

데뷔 1998년 원타임 1집 앨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원타임

 

 

 

송백경은 4인조 힙합 그룹 원타임의 멤버. 리드래퍼이다. 또 앞서 서술했듯 예능 담당이기도 했고 다른 YG 가수들에게 곡도 많이 제공했다고 한다. 현재 테디가 그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송백경이 더 많은 곡을 제공한 걸로 알고 있다.

 

 

 

(송백경은 결혼을 했으며 위 사진이 송백경 아내 이정륜 씨다. 송백경과 이정륜 슬하에 아들 루빈이 있다)

 

현재 송백경은 카레집 아비꼬 대표로 있다. 아비꼬 가보신 분들은 아마 송백경이 사장이었는지 몰랐을 거라 생각된다. 송백경 카레전문점 아비꼬는 같은 원타임 멤버 오진환이랑 함께 공동대표.

 

 

 

원타임은 1997년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테디(본명 박홍준), 송백경, 대니 (본명 임태빈), 오진환 으로 결성 되었다. 본래는 7인조였으나 이래저래 후에 그리고 기타 등등은 탈퇴해 지금의 4인조 라인업을 유지하기 시작했다.

 

 

원타임은 데뷔전부터 지누션의 뮤직비디오에 같이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신인 시절부터 실력파임을 내새워 힙합뮤지션+아이돌이라는 이미지로 1998년에 1집을 발매했고 타이틀곡 1tym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1집부터 멤버 송백경이 페리와 함께 메인 프로듀서로서 작업했으며, 3집부터는 송백경과 테디가 투톱 메인프로듀서로 활동했다. 빅뱅와 참으로 유사한 포지셔닝이었다. YG 스타일 인듯 싶다. 또한, 당시 무대 때마다 들고나오던 수건이 엄청난 유행을 일으켰다. 패션 또한 많은 학생들이 따라했다.

 

 

 

(그는 “아내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다. 아내는 아파하는데 아이는 예쁘고 기분이 복잡 미묘하다”라며 출산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또 “아이를 안으면서도 휴대폰으로 촬영을 했는데 너무 울고 있어서 음 소거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임신에 대해선 “원타임답게 한 번에 됐다” 라며 이야기 했다)

 

 

 

(송백경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마스크를 쓰고 나온 이유를 말했다. 바로 턱살을 가리기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것이 그가 말한 이유다)

 

 

(송백경은 또 과거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으며, 한일전 축구에서 일본어로 힘내라는 응원의 글을 남겨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하지만 경기전 일본을 응원한게 아니라 한국이 패배한 후 그래도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키라는 뜻에서 남긴 글이었다고 한다.)

 

 

 

이후 원타임은1999년에 YG패밀리 앨범의 정규 라인업으로 많은 힙합팬들에게 귓도장을 찍었고, 2000년 김종서와의 공동 프로듀스로 완성한 2집 앨범이 대박으로 흥한다.

 

 

(송백경 어릴때 과거 사진 귀여운 모습)

 

 

 

그리고 원타임은 음악계, 광고계, 예능계를 휩쓸기 시작했다. '쾌지나칭칭', '惡', 'One Love' 등의 곡이 크게 성공하며 가요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게 된다.

 

 

 

그 후 테디를 메인 프로듀서로 한 3집을 발매했으나, 애매한 결과만을 남겼다. 원타임만의 색깔을 만드는 데는 성공했으나, 각종 힙합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올해 최악의 힙합 앨범 2위에 오르면서 온갖 혹평을 듣기 시작했다.

 

 

 

그 후 테디 만의 독특한 음악색깔과 송백경의 대중성을 잘 읽어내는 안목으로 테디와 송백경의 투톱 프로듀스를 추진하며 4집을 발매했다. 신나는 분위기의 타이틀 곡 'HOT 뜨거'와 잔잔한 발라드곡 'Without you'가 동시에 인기몰이를 하면서 대박을 쳤다.

 

 

이 후 5집에 이르기까지 세련된 사운드의 개성적인 힙합음악으로 인기를 모았으나 오진환의 군 입대와 영주권자 연예인들의 활동기간 문제 등으로 2005년 이후의 활동은 없었다.

 

 

 

(송백경은 전진과 굉장히 절친이라고 알려져 있다. 라디오 스타에 박준형, 김태우와 함께 전진과 송백경이 나오며 화제다)

 

 

특히 당시 테디의 영주권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 테디가 국내에서 60일 이상 활동할 경우 군입대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타이틀 곡만 반짝 2달 활동할 수 있었다. 음반 작업도 인터넷으로 주고 받거나 멤버들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작업해야 했다.

 

 

 

(송백경 아들 루빈이 모습)

 

 

달 간의 완전체 활동이 끝나고 테디가 미국으로 돌아가면, 송백경과 오진환이 테디의 랩부분을 나눠부르거나 해서 후속곡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이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테디는 국내에 머무르며 꾸준히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떻게 군 문제를 테디가 해결했는지는 정보가 없다.

 

 

 

(송백경은 원타임 컴백이 무산되자 양현석 아내와 무가당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2005년 11월 발표한 정규 5집 "One Way"가 사실상 원타임의 마지막 활동이었다. 그해 10월 양현석 대표는 멤버 오진환의 군입대를 앞두고 해체를 고려했으나 타 멤버들의 활동을 지원해주며 그의 전역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었다.

 

 

 

(송백경 결혼 당시 양현석과의 문자)

 

 

그리고12월 30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단독콘서트 당시까지만 해도 오진환이 전역을 마치면 활동을 재개하겠다는 멤버들의 약속이 있었기에 팬들의 기대가 컸다.

 

 

 

하지만 해당 입장문에서 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되었던 테디와 대니의 솔로 앨범은 결국 발매되지 못 하였고 그 어떠한 추후 피드백도 올라오지 않았다.

 

 

 

2007년 10월 무렵까지만 해도 원타임은 해체되지 않을 것이며 곧 새 앨범으로 3년만에 컴백할 것이라는 양현석 대표의 입장문이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되면서 컴백 시기가 구체화되는 듯한 조짐이 보였고, 그해 SBS 가요대전에서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 YG 패밀리 무대에서 빅뱅, 지누션과 함께 One Love와 Hot 뜨거를 불렀다.

 

 

 

하지만 해당 무대를 마지막으로 원타임의 컴백은 끝내 성사되지 못 했다. 원타임 해체? 이유에 대해 멤버인 송백경이 말하길 현재 각 멤버들의 개인활동 등으로 명백하게 갈라져 다시 모이기 힘든 것도 있고 현재의 트렌드 및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다는 불안감 및 인기의 자리를 후배에게 내줄 때가 되었다는 등의 이유로 활동재개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원타임은 역사속 레전드로 남게된다. 정말 오랜만에 티비에 나와 반가웠던 송백경. 앞으로 사업도 번창하고 더욱 행복한 가족의 모습만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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