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 리얼 유출 수위

2017. 6. 29. 03:32

자유분방한 캐릭터 설리 화나다.

 

 

언제나 이슈의 중심에 오르는 등 한달에 한 두번은 꼭 화제인 설리가 이번에는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 이슈의 중심에 섰다. 다름 아닌 설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 노출신이 불법으로 유출된 것이다.

 

 

2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설리는  배우 설리가 입술을 잔뜩 내밀로 뾰로통 모습이다. 또 게재된 사진 속 설리는 차량 안에서 찡그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리가 보인다.

 

 

이날 개봉한 영화 '리얼' 제작사인 코브픽쳐스는 설리 노출신 일부가 불법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설리가 불편한 심경을 사진으로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선 설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이 혹평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셀카를 업데이트한 설리의 태도를 지적하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전일 있었던 VIP 시사회에서 눈물을 쏟았다. ‘리얼’이 언론시사회에서 공개되자마자 혹평에 시달리고 설리의 SNS와 태도 등으로 인해 영화 외적으로도 논란이 된 사건들이 비난의 화살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설리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 일부가 노출되는 사진등을 올리며 너무 부담스럽다는 시선을 많이 받았다.

 

 

 

현재 영화 ‘리얼’의 일부 장면이 불법 유출된 것에 대해 제작사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설리 노출신이 유출된 당일 코브픽쳐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개봉한 영화 ‘리얼’의 장면 일부가 불법 촬영으로 인해 유출됐다”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며 “작품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복제하거나 촬영해 동영상 또는 스틸컷으로 온ㆍ오프라인에 배포하는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으니 주의를 꼭 주의하자.

 

 

 

이어 “이런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과 별도로 복제, 배포된 장면에 등장한 배우의 초상권을 침해하는 것으로서 역시 민ㆍ형사상의 제재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이야기 했다.

 

 

 

계속해서 “이후 불법적인 유출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에 유출된 ‘리얼’의 장면은 설리의 상반신 ㄱㅅ 노출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화 리얼은 설리 유출문제 말고 곤혹을 치르는 바들이 많다.  일단 사드로 인해 냉랭해진 관계의 중국 개봉 지연 문제다.  이어 곧바로 터진 논란은 감독 교체다.

 

 

 

후반 작업에 한창일 당시 드러난 감독 교체. 제작 트리트먼트 단계부터 촬영 전반을 이끌었던 이정섭 감독이 제작진과 견해 차이로 하차하게 된 것. 이후 후반 보충 촬영 및 크랭크 업 이후 작업은 '리얼'의 제작사 대표이자 김수현의 이종사촌(소속사 키이스트 입장) 형인 이사랑 감독이 맡게 됐다.

 

 

 

당시 영화적 지식이 부족했던 이사랑 감독이 '리얼'의 전권을 잡자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기도 했다. 결국 이런 우려는 현실로 나타났다. '리얼'은 최악의 연출과 편집으로 혹평 세례를 받는 중이다.

 

 

 

 앞서 잠깐 서술한 것처럼 '리얼'의 논란에 있어 큰 축을 담당한 진정한 '트러블 메이커'는 설리였다. 설리는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본지의 기사로 밝혀진 설리의 전라 노출, 베드신 도전. 아이돌의 성지로 불리는 SM엔터테인먼트, 그리고 화려한 전성기를 맞았던 걸그룹 f(x) 출신인 그의 전라 노출과 베드신 촬영은 파격을 넘어 충격을 전했다.

 

 

 

여배우도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는 금단의 선택과도 같은 파격 도전을 설리는 선뜻 도전해 눈길을 끌었던 것이다.결과적으로 뚜껑을 연 설리의 전라 노출, 베드신은 망작으로 소문난 '리얼'의 반전 흥행을 담당하는 원동력이 됐다. 여기에 SNS 논란, 지각 논란, 인터뷰 논란 등 설리의 논란은 계속되는 중이다.

 

 

 

연출력보다 더 화제가 된 '리얼'의 수많은 논란. 방점을 찍은 것은 참혹한 혹평이었다. 일찌감치 영화계에서는 '리얼'의 작품성에 대해 '망작'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는데, 이런 소문이 지난 26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사실로 입증됐다.

 

 

 

과유불급 미장센, 산으로 간 연출, 개연성 없는 스토리으로 무장한 '리얼'은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레전드 망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리얼'의 전설 같은 혹평이 호기심을 자극해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고 있기도 한 상황. 의외의 흥행이 될 수도 있다.

 

 

 

개봉 당일인 오늘엔 혹평 논란에 파생된, 일명 '김수현 맘고생 눈물' 논란도 한동안 연예판을 뒤흔들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리얼' VIP에 주연배우로 참석, 무대인사를 가졌다. 

 

 

김수현은 VIP 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돌던 중 한 관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린 것.울먹이던 그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그래서 긴장도, 기대도 된다. 그런데 '리얼'이 불친절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아달라. 영화 곳곳에 함정들이 많아서 그렇다. 그 함정을 밟으실 수밖에 없는데 지금 이 눈물도 다 설계된 것이다. 혹여 함정으로 놓쳤다면 그때부터 편안하게 구경해도 된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리얼'은 김수현의 '맘고생 눈물'이 채 식기도 전 이렇게 설리 유출로  논란으로 영화판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문제작으로 떠오른 '리얼'이 수많은 궁금증을 낳은 가운데 일찌감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상영 중인 스크린을 도촬해 SNS에 게재한 사건이다. 특히 설리의 전라 노출, 김수현과 설리의 베드신 등을 도촬한 사진들이 순식간에 퍼져 문제가 됐다. 이러한 논란에 흥행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더욱 뼈아픈 결과를 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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