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 결혼♡재산

대한민국 대표 미인 송혜교 드디어 송중기와 결혼!

 

 

필자가 예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 들의 열애가 사실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밝혀직 될 줄이야. 불과 한달도 안되어 송혜교와 송중기는 공식 결혼 발표를 했다. 10월에 결혼하여 화촉을 밝힌다는 송혜교와 송중기 열애 부인부터 결혼까지 자세히 소개시켜 드리겠다.

 

 

열애설을 2차례나 부인했던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깜짝 발표했다. 송중기 나이 차이는 33세 송혜교 나이 37세로 4살차이다. 만으로는 3살차이라고 한다.

 

송중기 아버지는 송혜교와 아들의 결혼해 관련해 "아들이 곧 결혼한다. 내가 옛날 사람이라 송혜교가 아들보다 나이가 많아 아쉽기는 하지만 아들이 좋다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지 않은가"라고 했다고 한다.

 

송중기 어머니도 최근 지인과의 모임에서 "아들과 송혜교가 사귄다"며 "엄마 입장에서 여러 가지를 따지다 보니, 아들이 송혜교와 사귀는 것이 신경 쓰인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관련해서도 현재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현재 두 사람의 결혼식인데 이러한 부모님의 이야기가 무슨 소용이냐며 축하만 전해주자라는 분위기가 대세다. 반면에 송혜교가 지금까지 남자관계가 많았던 지라 어른들 입장에서 보는 시각은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송혜교 소속사 UAA와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오는 10월3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양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 말씀드린다.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며" 송혜교 송중기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많은 축복 부탁드리며 팬분들께는 두 배우가 따로 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5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뒤 '송송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3월 송혜교와 송중기가 밀월여행을 떠나 뉴욕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는 내용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양측은 "해명할 필요가 없다. 동료일 뿐이며, 휴가차 식사를 같이했다"라고 말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지난달 다시 한번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난달 16일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에서 처음 보도된 열애설 내용은 송혜교와 송중기가 시차를 두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했다는 것.

 

 

(송중기, 송혜교 어릴 때 모습이 사진에 담겨있다. 둘다 모태 미남 미녀)

 

 

 

이후 두 사람이 매니저·친구 등과 묵었다는 숙소 이름까지 공개됐으나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중기 측은 "'군함도' 제작발표회 전에 친구들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송혜교가 발리를 찾은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말하며 열애설을 반박했다.

 

 

(순풍산부인과 시절 송혜교)

 

 

 

하지만 네티즌들의 증언은 지속됐다. 지난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곧 결혼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 글은 곧 성지가 될 것이다. 지인에게 들은 바에 따르면 이 둘은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곧 결혼한다"고 전했다.

 

 

 

(한채영은 아는 형님에 나와 자신보다 예쁜 연예인으로 송혜교를 꼽으며, 현존하는 가장 예쁜 연예인이 송혜교일 거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그만큼 송혜교는 살아있는 레전드)

 

 

 

송혜교는 1997년 드라마 '첫사랑'을 통해 데뷔한 이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올인',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그겨울, 바람이 분다' 등을 통해 입지를 넓혀갔다.

 

 

(송혜교 sns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와 함께 한 사진이 올라온 이유를 두고, 바로 송중기 송혜교 결혼 소식 발표 때문 아닌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뿌리 깊은 나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영화 '늑대소년', '군함도' 등에 출연해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송혜교 송중기 결혼 중국 반응>

 

송혜교 송중기는 역시 한류스타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 소식이 중국으로도 발빠르게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 시나닷컴 등 중화권 매체들은 10월31일 결혼을 발표한 송중기 송혜교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시나닷컴은 공식입장과 함께 그간 송중기 송혜교가 함께 공식석상에 섰던 투샷이 담긴 사진 퍼레이드도 함께 게재하는 등 두 사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은 국내에서도 핫 이슈인 만큼, 중국에서 역시 첫 번째 톱 이슈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원조 한류스타 송혜교는 1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송중기는 송혜교와 만난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군대에서 제대하자마자 한류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간 톱배우 커플은 많았지만 한류를 흔드는 스타 커플은 사실상 없었기에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은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특히 최근 송중기 송혜교의 발리 목격담에서 비롯된 열애설 역시 중국 매체를 통해 첫 보도화 된 상황.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반응하는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은 결혼식 당일, 혹은 그 이후까지 끊임없는 세간의 시선을 받을 전망이다.

 

 

<송중기 송혜교 재산 재력>

 

배우 송중기-송혜교 커플은 350억원대 부동산 자산을 갖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25억원대의 고급빌라를 매입해 가족과 거주해온 데 이어 지난 1월 서울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100억원에 사들인 바 있다. 송중기의 이태원동 단독주택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자택이 있는 고급 주택가로, 지하 1층~ 지상 2층, 대지면적 602㎡ (182평), 연면적 371㎡(110평) 규모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이곳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송혜교는 중국 영화 한 편당 출연료로 10억 원 상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선택한 재테크는 부동산. 송혜교는 지난 2004년 강남구 삼성동 소재 단독 주택을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게 매입했다. 12년 후인 현재 해당 주택은 시세 85억.

 

 

송혜교는 2008년에 방 4칸과 욕실 3칸, 개인 정원까지 딸린 A고급 빌라도 매입했다. 30억 원을 호가한다. 또한 2007년 헐리우드 진출작 ‘페티쉬’ 촬영을 위해 미국에서 머무른 송혜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값을 자랑하는 센트럴파크 맞은편 S콘도를 매입했다. 당시 송혜교는 18억 원을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볼륨감 있는 가슴크기로 유명하다. 그만큼 평균키지만 몸매오 비율이 뛰어난 송혜교)

 

 

올해 초 송혜교는 삼성동 단독 주택과 50m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90억 원 상당의 주택을 매입했다. 송혜교의 부동산 재산만 합해도 200억을 넘는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 보도에 많은 사람들이 놀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앞서 두 차례나 불거진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 사람의 결혼 발표는 일종의 '핫이슈'로 느껴질 정도인 듯 싶다.

 

지난해  ‘태양의 후예’ 종영 이후 두 사람을 미국 뉴욕에서 봤다는 현지인 및 여행자들의 목격담이 일제히 제기됐었는데,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 측은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강력하게 열애를 부인했다.

 

 

이후 송중기는 KBS ‘뉴스9’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송혜교와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 “회식을 자주 한다”며 해프닝으로 일축하는 모습이었다. 당사자가 직접 부인을 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항간에 떠도는 가벼운 열애설 정도로 여겼지만 실상은 달랐던 것이다.

 

거듭된 열애설과 목격담을 일관되게 부인해오던 두 사람이 오늘(5일) ‘10월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부인하는 입장을 줄곧 유지해왔지만 결국 송혜교 송중기 두 사람은 결혼으로 해피엔딩을 맞게 됐다. 뜨거운 반응인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 발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