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차유람 사람이 좋다

 

 

얼마전 예능에 나와 잉꼬 부부를 과시한 이지성 차유람 부부 나이차는 무려 14살 차다. 이런 나이차를 극복한 이 둘의 행복한 삶이 다시한번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차유람 이지성은 첫키스로 무려 6시간의 마라톤키스를 한걸로 이미 세간의 화제다.

 

 

 

 ■ 차유람의 러브스토리 

 
실력과 미모를 동시에 겸비한 당구여신 차유람과 인세 40억, 총 450만부의 판매를 기록한 출판계의 아이돌 이지성! 이들의 만남은 첫 시작부터 평범하지 않았다. SNS를 통해 시작된 만남. 작가와 독자로 시작된 이들의 사랑은 주변의 반대에 해외 도피까지 결심하게 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줬다.

 

(참고로 이지성 작가 전부인 이혼 이야기는 나이가 많아 생긴 루머다)

 

 

6시간의 첫 키스로 화제에 오른 이 부부는 어딜 가든 세간의 관심을 받는다. 마라톤과 같은 이 키스의 사연은 차유람이 이지성작가와 만나기전 남자친구 전력이 전혀 전무했기 때문.

 

 

 

차유람은 앞서 결혼전 방송에 나와 모태솔로였던걸 밝히기도 했다. 이런 이지성과 차유람은 결혼한 지 벌써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부인의 민낯이 가장 예쁘다고 말하는 이지성 작가라고 한다.

 

 

  와이프한테서 온화한 기운이 가득 흘러 나와서 저를 이렇게 감싸는 느낌이
  눈이 마주쳤을 때부터 계속 지속이 돼 가지고...
  내 평생에 어떻게 이런 순간이 찾아올 수 있나. 
     - 이지성 인터뷰 中 - 

 

 

 이 사람 없으면 안 되겠다.
  그때 좀 생각이 많이 들고 그래서 좀 그때부터 제가 대담하게 행동을 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것 같아요.
   - 차유람 인터뷰 中 - 

 

 

 ■ 빚 20억. 인세 40억으로 갚은 스타 작가 이지성의 인생역전 스토리

 

지금은 400만부 이상 판매부수를 올린 베스트셀러 이지성 작가는 재산도 어느정도 있지만, 어릴적 그는 가난했다고 한다. 이지성 작가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수억 원의 보증 빚을 떠안게 된다. 그러면서도 성남의 한 옥탑방에 살면서도 작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열두 가구가 화장실 하나를 써야 하는 열약한 달동네에서 보낸 그는 교사로 일하며 번 월급 또한 모두 집으로 보내는 와중에도 글 쓰는 건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루 3-4시간으로 잠을 줄이고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썼지만, 원고를 보낸 140여 군데 출판사모두 거절을 당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서일까? 14년의 무명작가 시절을 딛고 결국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래퍼 비와이, 소녀시대 서현 등 유명 스타의 멘토로 우뚝 서게 된다.

 

 

 

당시 사람이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는 그는 무작정 뛰어나와 사람이 많은 식당에서 홀로 밥을 먹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런 이지성작가를 보면 인생역전 스토리가 어떤 건지 보여주며 서민들의 귀감이 된다.

 

 

 

 제 인생 최고의 처절한 외로움을 마주해야 했죠.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정신적으로 성장 못 하고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없으니까
  뭐 정말 피눈물을 흘리며 감내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이지성 인터뷰

 中 - 

 

 

 

■ 마흔 넷 이지성은 서열3위, 13살 연하의 이지성 부인이 아내 차유람이 서열 2위, 18개월 된 딸 한나가 서열 1위
 
이지성 차유람 부부 사이에 딸 한나가 있다. 이 둘은의 생활은 한나가 생긴 후 모든 게 바뀌었다고 한다. 18개월된 딸 한나를 위해 직접 집을 짓는 것은 물론 도시 생활을 접고 전원생활로 오기까지 집 안 모든 공간은 한나의 놀이 공간이 된다.

 

 

 

선수 시절 큐대만 들면 차가운 눈빛으로 변한 차유람은 한나의 작은 반응에도 울고 웃는 여린 엄마가 되었고 이지성 또한 수많은 사람 앞에서 강연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집 안에선 한나와 아내의 요리를 담당하는 주부로 변신한다.

 

 

이런 이지성에게 또 하나 바뀐 점이 있다면 그 당시 몰랐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 작가의 꿈을 반대한 아버지가 미워 여러 번 집을 뛰쳐나오기도 했던 그가 이젠 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되었다고 한다.

 

 

 

(차유람 맥심 maxim 화보)

 

 

  선수 생활 할 때는 온전히 저를 위해서 하루 24시간을 계획하고...
  삶의 중심이 저밖에 없었고 저 자신이었는데 지금은 이제 한나가 중심이 됐죠
   - 차유람 인터뷰 中 - 

 

 

 

(차유람 이지성 딸 한나 사진)

 

 

 

  아버지는 저의 길을 가로막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가장 날 사랑한 사람이었구나... 그래서 아버지에게
  한나가 태어나고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 말도 많이 한 것 같고요
   - 이지성 인터뷰 中 - 

 

 

 

차유람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방송국 나들이. 오늘 같이 녹화한 사랑스러운 다현양과 우아하게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차유람은 다현과 얼굴을 다정히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또한 다현은 귀여운 눈웃음을 보이며 V를 그리고 있다. 차유람과 다현은 10살 가까운 나이차가 나지만 두 사람 모두 사랑스러운 미모와 꿀피부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 해외 부동산만 22개? 100개 짓기 프로젝트!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은 봉사활동을 하는 걸로 유명한데, 실제로 이 부부에겐 결혼기념일보다 특별한 날이 바로 해외 봉사활동 이라고 한다.

 

 

 

신혼여행으로 인도 델리에서 봉사활동을 했듯 이 부부에게만큼은 기념일은 중요하지 않다.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부부가 선택한 곳은 바로 세계 3대 빈민촌 중 하나인 필리핀 톤도.

 

 

 

이미 해외 여러 곳에 수십 개의 학교를 세워 온 이지성 이지만더욱 애착이 갔다고 한다. 차유람 또한 마을 전체가 쓰레기로 가득 차 있는 곳에서 딸 한나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보면 괜스레 더 마음이 쓰인 곳이기에 이번 봉사는 그에게 더욱 특별하다.

 

 

 

(차유람 티팬티 인증샷은 팬이 준 선물로 논란과 화제였었다)

 

 

제가 앞으로 꾸는 꿈은 사실 뭐 지금 이루어가고 있는 꿈인데요.
  이런 교육센터를 전세계 최소 100개 이상 짓고 싶어요 
   - 이지성 인터뷰 中 -

 

 

 

따뜻한 마음은 배가 되는 말이 맞는 듯, 이런 하나가 아닌 둘이라서 더욱 행복한 차유람 이지성 부부를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니 참 좋은 것 같다.

 

차유람과 이지성 부부의 꿈이 꼭 이뤄지길 바라며 나 한명도 이런 사람들 축에 껴서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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