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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WINNER 김진우▼

2017. 8. 10. 00:22

라스 WINNER 위너 김진우 라디오스타

 

 

보자마자 감탄학 만드는 초특급 꽃미남 게스트가 라디오스타에서 눈에 띈다. 바로 위너 김진우다. 외모와 다르게 순진무구한 말투에 더욱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가진 김진우의 활약상을 파헤친다.

 

 

위너 김진우 프로필

 

출생 1991년 9월 26일

김진우 나이 27세 고향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신체 김진우 키 178cm 혈액형 A형
 

별자리  성좌, 지지  천칭자리, 양띠
 

 탄생색  탄저린 오렌지 / 플라멩코
 

김진우 별명 소슴이,낫닝겐,임자도 왕자님,맏내,
김구워더, 수박상, 곱단이, 청자켓
 

포지션 리드보컬
 

김진우 출신학교 학력 임자고등학교
 

 종교 개신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WINNER
 데뷔  2014년 WINNER 정규 앨범 '2014 S/S'
 

 SNS 사이트 김진우 인스타그램 웨이보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위너의 김진우가 닮은꼴 부자로 등극했다.

 

 

 

이날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등장하자 김구라가 대뜸 “그 친구랑 비슷하지 않나?”라고 입을 뗐다. 김구라가 언급한 그 친구란 바로 ‘유이’를 말한 것. 이에 스페셜MC로 나온 강남이 “그만하라”며 소리를 질렀다.


 

 

(위너 김진우와 남태현 맏내와 막내 였던 투샷이 팬들은 그리울 것 같다)

 

 

녹화 하루 전 유이와 결별기사가 난 강남은 "나 집에 갈래"라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웃음을 안겼다.윤종신은 "나는 진짜 여자 분인 줄 알았다, 예쁘다"고 김진우의 꽃미모를 칭찬했다.

 

 

 

김진우는 "위너에서 얼굴을 맡고 있는 김진우"라고 자기소개를 했고, 이후 김구라는 김진우를 보면서 SES의 슈를 비롯해 배우 김아중과 닮았다며 닮은꼴 여자 연예인들의 이름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진우는 자신을 “신의 얼굴이다”라고 셀프칭찬으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유머감각 까지 갖춘 미모천재 아닌가 싶다.이뿐만이 아니다.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팀 동료 민호와 자신을 비교하기도 했다.

 

 

 

김진우는  '송모지리' 캐릭터로 예능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송민호에 대해 "저도 많이 모자라다. 모지리의 결이 다르다. 민호는 방송적으로 모지리고 전 실제로 순수하게 모지리"라고 밝혔다.

 

 

 

김진우는 사기를 당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게임 거래였다. 전화번호 받고 그래야 하는데 메신저로만 주고받았다. 그래서 사기당한 이후에 게임을 아예 접었다"고 전했다.

 

 

 

또 김진우는 최근 '라디오스타' 특별 MC로 참여했던 팀 멤버 강승윤에 대해 "원래 말도 굉장히 잘 하고 자연스러운데 여기 앉으니까 부담스러워한 것 같다"이야기 했다.

 

 

 

(김진우는 실물이 더 잘생겼다고 하는 목격담이 줄을 이을만큼 몸매 비율까지 완벽하다고 한다)

 

 

그러며 위너 김진우는 "승윤이가 '라디오스타' MC를 하고 나서 기승전자기자랑이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위너 김진우가 YG 최장수 연습생으로의 서러웠던 일화를 밝혔다. 위너 김진우가 개인 데스노트에 양현석 이름 올렸다고 이야기 한것이다.

 

 

 

이날 김진우는 YG 최장수 연습생이었던 당시를 전하며 양현석으로부터 “노력은 필요없다. 결과가 좋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우는 “하지만 그게 노력하는 사람이 들을 때는 정말 비참하다. 그래서 데스노트에 이름을 적은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고 하는데 예능에 특화되어 있는 것 같다.

 

 

<위너의 탄생>

 

YG엔터테인먼트에서 BIGBANG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보이밴드로, 팀명은 승자를 뜻하는 단어인 WINNER이며 작명의 어원은 위너의 시초가 된 WIN: Who is Next 프로그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장 양현석의 주도로 Who is Next의 앞글자를 따 만든 WIN이란 이름으로 YG 연습생 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방영하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WIN.

 

 

 

(위너 김진우 안경태)

 

 

 

말 그대로 승리하여 대중의 선택을 받은 연습생들이 이 프로그램의 승자인 WINNER로 데뷔한다는 것이 조건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위너의 네 멤버와 전 멤버 남태현 모두가 당시의 A팀이었고 결과적으로 투표에서 선택을 받아 우승하며 A팀이 이 위너라는 이름으로 데뷔하게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고.

 

 

 

 YG 양현석의 보석함에서 드디어 나와 기지개를 켜듯 입담을 과시한 김진우가 참 반갑다. 앞으로 조금 더 짧은 주기로 곡들을 내주며 팬들과 만나 더욱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