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운서♥임신 남편 전종환

 

 

문지애 아나운서가 임신을 한지 어언 8~9개월이 다 되다는 것 같다. 만삭에 몸을 이끌고 영화 공범자들 시사회에 참석한 문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이 건강해 보여 참 다행이다.

 

 

문지애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1983년 4월 7일

문지애 나이 35세 고향 서울특별시
 

본관 남평 문씨
 

가족 문지애 남편 배우자 전종환
 

문지애 출신학교 서울 봉은초등학교
서울 봉은중학교, 서울 진선여자고등학교

문지애 학력상명대학교 교육학과 학사
상명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석사
 

종교 천주교(세례명: 체칠리아)
 

데뷔 2006년 MBC 아나운서 공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사이트 sns문지애 인스타그램 트위터

 

 

 

전종환 프로필

 

직업 기자, 아나운서


출생1980년 6월 26일

전종환 나이 만 37세

 

소속MBC

가족배우자 전정환 부인 아내 문지애

 

전종환 학력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데뷔 2005년 MBC 아나운서 입사

경력2011 MBC 보도국 사회2부 기자  외 2건

 

사이트 전종환트위터

 

 

 

문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에 입사한 MBC의 여성 아나운서 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아나운서로 사람들 기억속에 아직까지 남아있다. 기억속에 있는 이유는 2013년 MBC를 퇴사했기 때문.

 

 

 

문지애 아나운서는 2007~2008년 각 방송사들이 아나운서를 예능에서 활발하게 사용하던 시절에 활약한 아나운서 중 지금까지 사람들이 기억하는 몇 안 되는 아나운서다.

 

 

 

MBC 아나운서실에서 상당한 버프를 받았다. 방송국 파업 당시 다른 아나운서들보다 월등히 많은 사진이 인터넷에 돌았을 정도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예능뿐 아니라 PD수첩 등 여러 시사교양프로그램 등에 얼굴을 비쳤고, 2010년 6월 12일부로 평일 아침뉴스(뉴스투데이) 메인앵커의 자리까지 올랐었다.

 

 

 

문지애가 이 당시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잘 들리는 아나운싱'을 구사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현재 이정민이 MBC를 대표하는 부드럽고 현대적인 톤이라면 문지애는 그와 대척점에 있으면서도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발음으로 정확하게 잘 들린다.

 

 

 

(문지애 아나운서 키는 크지 않지만 얼굴크기도 작고 비율이 좋다)

 

 

 

(이러한 비율 덕에 문지애 아나운서는 몸매가 좋기로 평판이 자자하다)

 

 

(문지애 아나운서 닮은 꼴)

 

히틀러냐 교양 프로그램 진행에서는 진가를 알아볼 수 없지만 데스크에 앉혀 놓으면 빛을 발하는 타입으로, 특히 문지애 아나운서는 아침뉴스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이다.

 

 

 

다만 이천 화재사고의 보도가 있었던 MBC 저녁뉴스의 클로징 장면에서 웃는 모습을 보여줘 하차하기도 했었던 다소 아픈 경험이 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에서 명수옹의 영향을 받아 깨방정을 잘 떤다고 한다.호란의 뒤를 이어 MBC FM4U <뮤직스트리트, 문지애입니다>도 하고 2009년 4월 13일부터는 알렉스의 뒤를 이어 푸른밤도 진행하게 됐다.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는 25년 만에 탄생하는 아나운서국 사내 커플이라고 한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2010년 10월 17일자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으며 2011년 4월 7일에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게 됐고 2011년 5월 30일부터 육아휴직으로 하차한 최윤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생방송 오늘아침의 진행을 맡게 된다.

 

 

 

이후 2009년에도 최윤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생방송 오늘아침의 진행을 맡은 적이 있었다.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에서 오상진, 손정은 아나운서와 함께 MC를 맡기도 했으나 신입사원 자체가 시청률이 잘 안 나왔다.

 

 

 

당시 도전자들에게 더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워낙 아나운서들도 많이 나오고 조형기, 사이먼 도미닉, 정형돈, 길 등도 나오다 보니 문지애 아나운서의 역할이 돋보이지 않았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특유의 큰 눈망울이 예쁘기로 유명하며, 눈코와 얼굴형이 또렷해 만인이 좋아하는 얼굴이다. 

 

 

특히,헤어스타일은 코디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지 자주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문지애 아나운서 단발은 여자회사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편이었다.

 

 

 

최근까지도 미용실에서 여성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머리 중 하나라고 하니, 문지애 아나운서는 2-30대 여자 아나운서의 미의 표준 정도로 자리잡힌 듯하다.

 

 

 

그러던 중 문지애 아나운서는 갑자기 2011년 10월 25일에 전종환 기자(전 아나운서)와  결혼한다는 기사가 나서 많은 남성팬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좌절했다.

 

 

 

불행 중 다행히 라디오 갤러리에서 몇몇 갤러들은 둘이 사귀고 있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파장이 크게 가지 않았던 것.

 

 

 

문지애와 전종환 아나운서가 아무도 의심하지 못한 깜짝 결혼식이었다면 과장해서 송혜교 결혼 만큼 놀랐을 거라 보여진다. 그만큼 당시 문지애 아나운서는 인기가 많았다.

 

이후 문지애 전종환은 MBC 파업 중인 2012년 5월 4일에 진짜로 결혼했고, 지금까지 서로가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건강하게 출산하는 소식이 들려오길 진정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