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지드래곤 열애와 과거부터 근황까지 이야기
산다라박 하면 초절정 동안으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미모의 여가수중 하나로 꼽힌다. 비록 보컬로 엄청난 가창력을 선보인건 아니지만, 2ne1에서 분명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었다.
2ne1데뷔 초반 산다라박과 박봄이 가장 화제였었다. 그 중 아무래도 산다라박의 비주얼적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얻었던 것 같다. 그러나 산다라박에는 그런 그룹내 비주얼담당인 이미지가 오히려 스스로에게는 상처가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모른다.
산다라박 프로필
산다라박 본명 박산다라
출생 1984년 11월 12일
고향 서울
산다라박 나이 34세
소속가 YG엔터테인먼트
데뷔 2004년 ABS CBN ;스타 서클 퀘스트' 연예인 공채 프로그램
실제로는 필리핀에서 10대 때부터 활발히 활동해 필리핀 국민 스타급 예우를 받았던 산다라박이다.
산다라박 백종원의 3대 천왕
개인적으로 산다라박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실검 상위권에 오르니 기분이 좋다.
이렇게 산다라박이 실검에 오른 이유는 다름 아닌 백종원 3대 천왕 덕분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행동 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의 돋보이는 매력이 시청자에게 어필 한 것 아닐까 생각한다.
가수 산다라박은 라붐 솔빈과 함께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했다. 산다라박 공식SNS를 보면 상당히 식도락가의 매력이 있다. 그녀의 굉장히 날씬한 체형에 사람들이 여러가지 음식을 못먹는 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세계를 돌며 맛있는 음식을 즐겨 먹는 산다라박이다.
(산다라박 여권사진 여전히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한 미모다. 여권사진이 이렇게 예쁘게 나오는 것도 신기할 따름 ㅠㅠ)
산다라박은 본인의 식성에 대해 이날 방송에서 "느끼한 건 싫어하지만, 항정살과 삼겹살은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게스트들과 '매운맛 음식 먹기 최강자' 코너에 참여하던 도중 탈락자가 발생하자 "탈락"을 신나게 외쳐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줬다.
이런 산다라박의 비글미 진짜 매력적이다. 30대 중반의 외모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드는 아직도 20대 중반이라 생각해도 될 앳된 미모라 그런지 이런 행동에 더욱 이질감이 안들고 귀여운 산다라박이다.
ㅋㅋㅋ 또 방송중에 매운 음식을 먹던 중 콧물이 마구 흐르기 시작, 코에 휴지를 집어 넣는 모습까지 보여준 자연인 산다라박 진짜 매력 넘친다.^^
산다라박 2NE1불화설 사실아냐
산다라박은 보기에는 여려보이고 마냥 웃기만하지만 그녀의 가수에 대한 꿈은 정말 올림픽 출전하는 국가대표가 금메달을 갈망하는 수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산다라박 그리고 공민지 씨엘 박봄등 2ne1에 대한 불화설이 있어 팬으로서 염려가 되는 부분이었다. 최근에 터진 공민지 글 또한 이같은 루머에 부채질 한 꼴이 될만큼 그 전부터 이러한 소문은 무성했다.
하지만 단언하고 이들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
YG 특성상 함께 방송활동을 할 기회가 없고, (양현석의 보석함 ㅠㅠ 2ne1이 최고였음) 씨엘의 미국 진출등으로 인해 이들의 그룹적인 활동이 국내에서 전혀 활발하지 않았던 것을 들면 이런 부분의 오해가 이해가 된다.
(금발의 산다라박의 모습은 거의 엘프급이다 진짜 불변의 미모)
하지만 불과 작년에 씨엘의 생일에 서로 축하하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하는 등 이들의 친분은 아직도 꽤 끈끈하다. 적어도 산다라박 만큼은 다른 멤버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걸로 유명하다.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에게 하는 행동만 봐도 산다라박의 따뜻한 인성을 알 수 있지 않은가.
산다라박 인성 동생 천둥
(진짜 존예 신급 외모인 산다라박 아직도 어떻게 이런 외모를 ㄷㄷ 산다라박은 피부가 좋기로 과거부터 유명은 했지)
얼마전'은밀하게 위대하게' 몰래카메라에 나와 천둥이 누나 산다라박을 속이는 과정이 있었는데 혹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나 그 마음이 귀엽고 예뻤는지 모른다.
분명 천둥이 속고있는 걸 알지만 천둥(박상현) 마음에 상처를 줄까봐 이실직고 하지 못하고, 또 천둥이 그만큼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하니 그걸 도와주고싶은 누나의 마음으로만 천둥을 봐라봐 주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얼마나 예뻤는지 모른다.
산다라박 인간극장 모습
산다라박은 약 15년 전에도 인간극장이라는 프로에 나와 엄청난 화제였다. 아마 국내에 그를 처음 알리게 된 프로가 아닐까 생각된다. 필리핀의 국민가수 국민 연예인으로 불린 산다라박 편에서는 천둥이 어렸을 때가 나온다.
이때부터 동생을 아끼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나오는 데 지금까지 이렇게 아끼는 모습에 정말 은밀하게 위대하게 편중 가장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본게 산다라박 편 아닌가 싶다.
산다라박 10대 때 모습이다. 지금과 별 차이가 없지만 화장 스타일도 확실히 다르고 조금더 볼에 젖살이 있는 것 같다.
와 진짜 산다라박은 성형전 후라는 것이 없다. 정말 자연 그대로 네츄럴 미인이다. 천둥을 봐도 유전자 자체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부러워 하면 지는 거지만 이런 부분은 참 부러울 수 밖에 없다. 요즘 천둥은 티비에 잘 안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나오면 좋겠다.
(천둥의 실제 성격도 엄청 착하고 순진하다고 하다. 그런만큼 그가 더욱 잘 되면 좋겠다)
산다라박의 가수에 대한 꿈과 열정에 대해 설명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겠다. 필리핀에서도 가수로 엄청난 활동을 했던 산다라 인만큼 YG와 인연을 맺게 됐다. 그렇지만 가수의 꿈을 키워온 산다라 박에 회사는 계속해서 연기를 권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게 오히려 더 어색하고 발음도 잘 되는지 모르겠고요." ㅋㅋ 인간극장에 나온 산다라박 모습 진짜 말투부터 하는 행동까지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른다)
가수의 꿈을 키워온 산다라박은 이러한 회사의 권고에 상심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윽고 산다라박을 제외한 CL 박봄, 공민지의 데뷔가 확정이 되었고 당시 산다라박은 "처음으로 절망이라는 것을 했다. 내가 속할 곳이 없었다" 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었다.
(필리핀 활동 당시 싸인을 해주는 산다라박 모습)
하지만 산다라박은 갑작스레 걸려온 전화에 녹음을 하기 위해 스튜디오로 향했다. 당시 녹음한 노래가 2ne1 첫 번째 미니 앨범에 수록된 'pretty boy'라는 곳인데, 산다라박의 노래를 들은 양현석은 "산다라가 녹음을 잘하네" 라며 그녀를 칭찬했고 그 후 산다라박의 2ne1 합류가 결정됐다고 한다.
그만큼 산다라박의 가수가 되고픈 간절함과 열정이 그녀의 꿈을 이루게 해준 것 아닌가 생각된다.
이 흔한 버버리체크를 입어도 산다라박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되는 것 처럼 느껴지고, 전혀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너무그녀의 날씬한 채형은 글래머러스하진 않지만 어떤 옷을 입어도 청초한 여성스러움이 강조되는 것 같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산다라박 패션 인정)
(산다라박 퍼스트클래스를 타고 태국에 가는 모습)
필자도 퍼스트 클래스를 언젠가 타보고 싶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여행의 꿈을 이루게 해주고 싶다. 산다라박은 이 사진을 올리며 다리 펴고 잘 수 있어 좋다고 하며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했다.
와 진짜 이렇게 입고 이렇게 어울리기 어려운데 대단한 산다라박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네츄럴하면서 완전 유니크한 져지를 입었을 때의 산다라박이 좋다. 2ne1당시 활동했던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말이다. 정말 이런 옷을 입어도 천상 귀여운 여성의 매력이 물씬 풍기니 참 예쁘다 생각이 든다.
산다라박은 최근 2ne1 해제에 대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데 너무 두려웠다. 멤버들과 헤어지는 것도 싫고, 과연 나 혼자 뭔가를 해낼 수 있을까 생각도 들었다"며 "필리핀에서의 연예계 생활이 제1의 전성기라면 2ne1으로 활동했던 시간들은 제게 제2의 전성기였다. 이제는 다시 백지 상태로 돌아가 제 3의 전성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렇게 산다라박은 현재 제3의 전성기를 누리러 솔로활동을 재기했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만큼 많은 응원과 사랑을 우리가 해줘야 할 시점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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