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민 VS 양홍원 이번에 제대로 붙었다.

 

 

양홍원과 최하민 정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코등래퍼의 현존하는 최고의 실력자 둘이다. 처음 양홍원의 무대를 보고 '와 양홍원 역시 딕키즈 크루에서 가장 유명하다 들었는데 대박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승은 실수만 없다면 양홍원 이겠다 싶었다.

 

하지만 빈지노와 같은 스타일로 멋진 랩을 하는 최하민의 오션검을 보고 이런 생각이 다소 바뀌었다. 최하민의 겸손함과 인성 거기다가 밝은 비트와 함께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그의 랩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

 

 

고등래퍼 4회에 최하민 초록 와이셔츠 입은 모습인데 최하민은 데이릴룩 패션도 진짜 좋은 것 같다. 옷 입는 것도 감각이 매우 뛰어난 것 같다. 머리색도 독특하고, 개인적으로 멋지다 생각이 든다.

 

1위 싸이퍼 대결 최하민 승

 

 

(경인동부 최하민, 서울강서 양홍원 오늘 이 둘중에 한명은 떨어진다.)

 

네티즌 수사대에 말에 따르면 양홍원이 올라간다고 한다.

 

 

 

최하민의 가장 좋아하는 점은 바로 겸손함이다. 최하민 자퇴전까지 성적도 전교 1등에 학생 회장이었는데, 자신의 길을 위해 이렇게 스스로 나와 활로를 찾는 것 부터 대단하고, 최하민 과거는 칭찬 밖에 없다.

 

 

 

 

지역대표 1위 싸이퍼 대결전 다소 긴장하는 표정도 진지하고 진정성 있어 보인다.

 

 

 

양홍원 또한 그만의 매력이 있다. 분명히 실력에서 근소하지만 양홍원이 더 잘하면 잘하지 못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다.

 

 

처음 양홍원이 나와서 인사도 바르게 하고, 이수린이나 윤병호가 논란이 되었을 때와 다르게 예의바른 모습에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친구라 생각되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안타깝게 양홍원의 과거는 바른 모습이 아니었다.

 

 

 

(항상 최하민은 양홍원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양홍원은 다소 처음 최하민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과 함께 자신이 최고라는 스웩을 너무 과하게 보여준 것 같았다. 아직 프로가 아닌만큼 조금은 겸손한 부분이 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다.

 

막상 양홍원 과거 일진설이 터지자 많이 위축된 모습이 들어 그 전에 조금 더 절실한 모습을 보였다면 얼마나 더 좋았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양홍원도 많이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담배도 술도 할 것같은 느낌이 드는 건 지울 수 없다. 그만큼 그의 과거는 장용준만큼은 아니지만 타격이 큰 것 같다.

 

 

 

그리고 최하민은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도 그의 말은 거짓된게 아니라는게 표정에서 드러난다. 최하민의 진정성은 그가 말하는 말투나 태도를 보면 극명히 알 수 있는 부분같다.

 

 

말투가 너무 순진해서 더욱 매력적인 최하민 이랄까.

 

 

 

하지만 랩을 할 때 만큼은 진짜 미친 포스가 나온다. 개인적 호불호가 있겠지만 최하민 랩 스타일이 더 좋다.

 

물론 양홍원의 랩 실력이 더 낮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리고 양홍원에 대해 더 우호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의 의견 또한 매우 존중한다.

 

 

캬 진짜 과하지 않은 모션과, 저 중저음 보이스에서 나오는 최하민의 랩은 진짜 소오름이다.

 

 

 

지역대표 1위 싸이퍼 대결에서 자신의 랩 실력을 제대로 보여줬던 최하민의 모습.

 

 

so 방에 ㄴ항상 음표들이 흘러 또 내 소리를 쏟아내! 그리고 랩은 양홍원이 1등이라 할 수 있찌만 감정전달이나 가사표현은 최하민이 1등 아닌가 싶다.

 

 

 

메드클라운의 표정도 완전 신선한 무대를 본다 생각하는 것 같고, 제시 또한 잘한다 미쳤어의 반응을 보여주는 걸 보면 최하민의 무대가 얼마나 뛰어났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스윙스도 1차 때 최하민을 보지 못했는데 저번 1위 싸이퍼 무대를 보고 만족스러워 한 모습을 보여줬다.

 

 

멘토와 함께 대결을 펼칠 17일 양홍원 VS 최하민

 

 

17일 대결에 붙게 된 서울 강서 양홍원과, 경인동부 최하민

 

 

마크와 함께 서출구 기리보이의 모습이 보인다. 혹자들은 마크 덕에 양홍원 팀이 점수를 많이 받아 최하민을 제치고 올라 간 거라고 한다. 그만큼 NCT마크는 매너도 얼굴도 실력까지 수준급이라 팬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독보적인 랩실력으로 서울 강서 대표가 된 양홍원.

 

 

자신만의 색다른 랩실력과 표현력으로 경인동부 대표가 된 최하민.

 

 

 

기리보이와 한팀이 된 양홍원. 기리보이는 사장 스윙스를 이겨도 될지 모르겠지만 이라며 도발을 하기도 한다. 역시 기리보이 답다.

 

 

하지만 스윙스는 더욱 직설적이다. 너희는 이제 가방 싸들고 집에 가야 할 시간이 왔다. 라고 이야기하니 말이다.

 

 

 

양홍원은 굉장히 피곤해 보인다. 오늘 방송에 나올 양홍원의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이 상커플이 원래 이렇게 진했냐고 할정도로 많이 피곤한 얼굴을 보여줬다. 그래도 역시 포스만큼은 최강인 양홍원.

 

최하민 패션 보고 또 놀랐다. 진짜 멋있는 것 같다.

 

 

 

둘다 멋있지만 최하민의 매력에 한표를 던진다. 하지만 양홍원이 올라간다는 썰이..

 

 

스우이스랑 매드클라운을 도발하는 듯 ㅋㅋ "학생이 멘토보다 랩을 잘해도 되는 거예요?" 라고 말하는 타이미.

 

 

 

와 최하민 키도 크고 비율도 끝나는듯 싶다. 정말 멋있다.

 

 

이번 무대에서 카리스마가 뭔지 랩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는 양홍원이다.

 

 

 

양홍원은 항상 이길 수 있습니다. 무조건! 이라며 자신감을 보여준다. 그만큼 실력에 자신 있다는 이야기고 또 얼굴이 수척해질 만큼 열심히 했다는 자신감의 표현 같아 보인다.

 

 

최하민은 그에 비해 겸손하게 말한다. 진정한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존중하는 거라고 하는데, 그런 모습을 최하민은 보여준다.

 

 

 

양홍원은 이번 멘토와 함께하는 무대를 보여줄 최하민과 스윙스의 무대를 이렇게 예상했다.

 

 

"스윙스님과 최하민의 무대는 어떨지 정말 알기 힘들지만 '모 아니면 도' 일 것 같아요" 라고 말이다.

 

 

 

이렇게 보면 순진하고 귀여운 양홍원인데 정말 과거일은 자숙하고 성찰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사랑 받길 진정 바란다.

 

 

 

 

최하민 올백 헤어스타일도 잘어울린다. 뭔가 순수해보여 더 귀여운 최하민이다.

 

 

 

 

 

 

당연히 이여갸죠 하며 최하민과의 대결에 나서는 양홍원!

 

 

 

최하민보다 "제가 더 셀 걸 알기 때문에" 자신있다는 양홍원이다. 넘치는 자신감 때문에 최하민을 응원하게 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양홍원이 올라갈 거라는 ㅠㅠ

 

 

 

 

 

최하민 계단 한칸 밑에 있는데도 스윙스와 키차이를 보면 최하민 키는 183cm 되보인다.

 

 

 

최하민은 여전히 겸손한 말투다 ㅋㅋ 이런게 더 매력 쩐다는 그래서 최하민의 팬들이 점점 많아지는 게 아닐까 싶다.

 

 

 

윤병호는 자신이 최강 최고 현존하는 한국 래퍼중 자신이 최고다 라고 이야기했던 이력에 비해 많이 겸손해진 상태다. 양홍원과 최하민의 무대대결에 대해 사실상 결승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양홍원이 올가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네티즌 수사대에 말에 의하면 패자부활전으로 최하민도 올려보낸다고 하니 조금 아쉬움은 뒤로한채 본방을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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