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이 나혼자 산다에 출현하여

그만의 매력을 연신 뽐냈다. 멋진 모습은

물론이고 귀여운 미소까지 간직한 이기광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팬들에게 굉장히 뜻 깊은 시간 아니었나 한다.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본인의 싱글라이프를

보여준 이기광은 일어나자마자 이불정리를

깔끔하게 하며 집안 환기도 잊지 않았다.

그만큼 깔끔한 성격을 보여줘 누리꾼들은

깔끔한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정리정돈에

능숙하다는 반응이다.

 

 

 

팬들이 아니면 알기 힘든 이기광의 사소한

건강상태를 이날 "나혼자 산다" 에서 많이

보여준 것 같다. 위장이 좋지 않아 마와 양배추

그리고 사과를 썰어 손수 만들어 챙겨먹는

모습을 보며 박나래 또한 마를 넣어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아이돌은 처음 봤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방영분에서 이기공은 또 박나래

집들이겸 나래바에 초대되었는데 이날

박나래의 드레스코드를 보고 연신

신기해하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술을 권하는 모습에도 당황하는 순진해

보이는 이기광을 많은 팬들은 좋아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이기광과 박나래의 모습에

필자 또한 맥주를 직접 만들었냐는

이기광의 질문에 직접 누룩을 빚어가지고

양조장에서 만들었다는 박나래의 발언에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외에도 예고편에서 보여준 이기광의 신발모음이

나왔는데 슈어홀릭의 모습을 어김없이 보여줬다.

수백켤레는 족히 될 듯한 신발에 이기광 또한

본인의 모습을 신기해하며 자신에게 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웃음을 안겼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명인

이기광의 자연스러운 싱글라이프의 모습을

앞으로도 자주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