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시인 호텔룸 무료투숙 공짜방 논란에 입열다.

 

 

최영미 시인이 뜨거운 감자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 일고 있는 최영미 시인이 호텔 고급방에 공짜로 투숙을 요구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최영미 시인이 공짜가 아니다라며 글을 게재해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 글이 더욱 논라을 부추기고 있는 듯 싶다.

 

 

최영미 시인 프로필

 

최영미 직업 시인


출생1961년 9월 25일

최영미 나이 만 55세 고향 서울

최영미 출신 학력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미술사 석사 외 1건

데뷔1992년 '창작과 비평'수상2006 제13회 이수문학상 시부문

최영미 사이트 블로그

 

가족 집안 최영미 시인 결혼 남편 이혼 안상기

최영미 시인 자녀는 없다고 한다.

 

최영미는 대학 4학년이던 스물세 살 때 운동권 선배와 결혼식을 올렸고, 혼인신고 없이 4개월여 만에 갈라섰다고 한다. 당시 최영미 시인은 "그 남자를 사랑했다기보다는 선망 대상으로 여겼다. 나는 논리에 어두운데 언더 서클 출신의 그는 말을 잘했다. 내가 운동을 그만둬도 그의 뒷바라지를 하면 되겠다 싶었다"고 고 했다.

 

 

 

"최영미 시인 페이스북 글"

 

최영미 시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주인에게서 월세 계약 만기에 집을 비워달라는 문자를 받았다”며 “이사라면 지긋지긋하다. 내 인생은 이사에서 시작해 이사로 끝난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최영미 시인은 1994년, 80년대 후일담 문학의 장을 연 '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발표해 50만부 이상 팔리며 크게 주목받은 작가다. 이 시집은 현재까지 52쇄를 찍으며 사랑받고 있는 작가라 더욱 충격이 크다.

 

 

 

이어 “평생 이사를 가지 않고 살 수 있는 묘안이 떠올랐다. 내 로망이 미국 시인 도로시 파커처럼 호텔에 살다 죽는 것. 서울이나 제주의 호텔에서 내게 방을 제공한다면 내가 홍보 끝내주게 할 텐데”라고 말했다.

 

 

 

"최영미 시인 이메일"

 

최영미 그러면서 시인은 서울 서교동의 한 호텔에 보냈다는 이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최영미 시인은 “저는 아직 집이 없습니다. 제게 A호텔의 방 하나를 1년간 사용하게 해주신다면 평생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최영미 시인 호텔에 룸 무료제공 제안을 두고 시인의 갑질이라 이야기 했다)

 

 

 또 최영미 시인은“A를 좋아해 제 강의를 듣는 분들과 A라는 이름의 모임도 만들었어요. 제 페북에도 글 올렸어요. 갑작스러운 제안에 놀라셨을텐데, 장난이 아니며 진지한 제안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공짜 객실을 요구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최영미 시인은 호텔 측에 추가로 보낸 이메일을 공개하며 “무료로 방을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렇게 최영미 시인은SNS에서 벌어진 ‘갑질논란’에 대해서는 “평생 누구에게도 공짜로 뭘 달라고 요구한 적 없다. 너무 고지식하게 살아 지금 가난해진 건데, 너무 기가 막히다”며 억울해했다.

 

 

 

하지만 최영미 시인의 이러한 글이 더욱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상당히 강한 어조로 최영미 시인은 “이게 뭐 대단한 기사거리인가. 계속 글이 쏟아진다”며 이야기 한건 물론이고,

 

 

 

(최영미 시인 야구 시구 하는 사진을 보면 키가 꽤 커보이는 모습이다)

 

 

 

최영미 시인은 “처음엔 홍보해주고 시 낭송 등 서비스 제공하고 그 대가로 무료투숙 생각한 것 맞다." 라고 무료투숙 이이야기를 스스로 했다. 공짜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면서 무료투숙을 생각한건 맞다는 어불성설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며 최영미 시인은 "‘디스카운트’ 운운한 호텔의 답신을 보고 이들이 스트레스 받는구나 생각해 방값은 방보고 정하자는 답신을 보냈다." 라고 이야기 했다.

 

 

 

또 최영미 시인은 " 그때도 내가 홍보 해주고 매주 시 낭송하면 한달 방값이 되고도 남는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남들이 갑질이다 난리니, 호텔에 상징적으로 한 달에 얼마라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재차 해명했다.

 

 

 

최영미 시인은 그러면서 “다들 정신차립시다. 이번 사태로 새삼 깨달았어요. 한국사람들은 울 줄은 아는데, 웃을 줄은 모르는 것같네요. 행간의 위트도 읽지 못하고”라며 이야기 했다.

 

 

 

또 최영미 시인은 자신의 집을 운운하며 사회를 탓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영미 시인은 “내가 내 집만 있었더라면 이런 수모 당하지 않는데…”라고 강조한 것.

 

 

이어 “그리고 제가 특급호텔 원햇다고 비난하시는데 하나 물어볼게요. 오래 집 없이 셋방살이 떠돌던 사람이 여름휴가 가서도 좁고 허름한 방에서 자야 하나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최영미 시인 과거 생활고 토로"

 

최영미 시인은 지난해 5월에도 페이스북에 저소득층 대상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이 된 사실을 공개하며 생활고를 토로한 바 있다.

 

 

 

최영미 시인은  지난해 5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포세무서로부터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내가 연간 소득이 1300만원 미만이고 무주택자이며 재산이 적어 빈곤층에게 주는 생활보조금 신청 대상이 됐다"라는 글을 올렸었다.

 

 

 

이어 최영미 시인은 "아 약간의 충격, 공돈이 생긴다니 반갑고,베스트셀러 시인이라는 선입견 없이 나를 차별하지 않는 세무서의 컴퓨터가 기특하다"라며 "그런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라며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최영미 시인은시간 강의를 달라며 동료 교수들에게 애원한 바 있다. 당시 떼를 쓰는 자신의 모습에 속상하다 말했다.

 

 

 

하지만 세상에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 특히 몸이 불편하여 자유로운 행동과 언어가 불가능한 이들을 생각하면 최영미 시인의 "무료 투숙은 맞지만 공짜는 아니다." 라는 발언은 시인다운 언행과 일치하지 않아 보인다. 지금이라도 최영미 시인은 대학과 함께 자신만의 커리어와 기술이 있다. 자신의 어려움만 생하기보다 조금은 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에 있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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