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출신 고나은 강세정으로 제대로된 연기자로 변신.

 

 

강세정 하면 김세정이 먼저 떠오를 정도인 요즘. 하지만 2000년 5인조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한 강세정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꽤 되실 거라고 생각한다.

 

 

강세정은 파파야 2집을 끝으로 팀이 해체한 뒤 고나은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로 전업해 활동하다가 지난 4월 소속사를 옮기면서 다시 본명인 강세정으로 이름을 바꿔 활동하고 있다.

 

 

 

강세정 프로필
 

출생 1982년 1월 15일

강세정 36세 고향 서울특별시
 

가족 집안 강세정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1남 1녀 중 막내, 강세정 오빠
 

신체 강세정 키 165cm, 몸무게 45kg 혈액형 B형
 

강세정 출신학교 중경고등학교
강세정 학력 경기대학교 연극영화학
 

데뷔 2000년 파파야 'Papaya 1st'
 

소속사 크다 컴퍼니→열음엔터테인먼트
 

SNS 사이트 강세정 트위터 페이스북 미니홈피 인스타그램

 

 

 

(파파야 멤버 이름 조은새, 주연정, 강세정 , 황윤미, 강경아)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있는 강세정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모습이다)

 

 

 

'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이 화보를 통해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평소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운동을 실천한 결과 강세정의 허리부터 내려오는 골반과 엉덩이 다리라인은 근육미가 돋보이며 건강함이 가득하다.

 

 

 

화보 속 강세정은 몸에 밀착되는 흰 보디수트 차림으로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단련돼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강세정은 2000년 5인조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했다. 팀 해체 이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을 통해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강세정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본래 꿈이 배우였음을 고백하며 걸그룹 생활의 회의감을 전하기도 했으나, 15년 만에 JTBC '슈가맨'을 계기로 파파야 멤버들과 재회하며 뜨거운 우정을 보이기도 했다.

 

 

 

강세정은 걸그룹 활동 당시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 최근 강세정이 SNS를 통해 공개한 근황 사진들은 성숙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이 여전하다.

 

 

 

이런 강세정이 내 남자의 비밀에 송창의, 박정아와 함께 주연으로 발탁되며 미모를 발산해 화제다.

 

 

 

걸그룹을 통해 고나은으로 활동했던 배우 강세정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강세정은 이날 취재진 앞에서 마네킹에 가까운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내 남자의 비밀’ 측은 송창의-강세정-김다현-박정아 등 네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과 운명을 암시하는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9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 남자의 비밀’은 양심을 버리고 진짜 행세를 한 가짜의 욕망, 그리고 가짜에게 밀려났지만 자신을 희생하며 새로운 행복을 만들어가는 진짜의 이야기를 통해 2017년 하반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

 

 

 

송창의는 극중 반듯하고 자존심 강한 한지섭 역과 재벌가 손자다운 귀공자 포스를 지닌 강재욱 역을 맡아 ‘1인 2역’에 나선다.

 

 

강세정은 싹싹하고 씩씩한 성격에 남다른 성실함과 생활력까지 갖춘 기서라 역, 김다현은 내면의 아픔으로 인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강재욱(송창의)의 이복형 강인욱 역을 맡았다.

 

 

 

또 한명의 걸그룹 출신 박정아는 가슴 깊은 곳 어딘가 애정결핍이 만들어낸, 상처를 지닌 외과의사 진해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같은 걸그룹 출신 이어서일까? 강세정과 박정아가 동시대를 같이 활동한 공감대를 나누며 '내 남자의 비밀'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아는 같은 시대 걸그룹 출신인 강세정과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무대 하면서 인사를 하던 사이다. 파파야 조은새 씨와 대학 동기다. 그런데 이렇게 인연이 된 것은 처음이다”고 밝혔다.

 

 

 

강세정은 “같은 시간대를 함께 보낸 사람을 만나는건 반가운 일이다. 위안도 삼고 힘도 되고 촬영 현장에서도 좋은 덕담을 주고 받았다. 더 빨리 친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내 남자의 비밀을 통해 매력을 발산할 강세정이 연기력을 통해 더욱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어 사랑받는 배우가 되길 바라며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