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의원▼이영애

정진석 고 노무현 부부싸움 자살 망언 친일파.

 

 

사리분별이 없는 막말을 넘어선 최악의 막말이 나왔다.  명예훼손 전에 예의라는 건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말을 현 국회의원이 했다는게 개탄스럽다. 그 망언의 주인공은 바로 자유 한국당 정진석 의원이다.

 

 

정진석 국회의원 프로필

 출생일 1960년 9월 4일

정진석 의원 나이 58세
 

출생지 정진석 고향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정진석 의원 본관 동래 정씨
 

정진석 의원 학력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정진석 의원 종교 천주교(세례명: 사비오)
 

가족 집안 정진석 의원 아버지 정석모
 

배우자 정진석 부인 아내 이미호
 정진석 첫째 딸 둘째 딸

 

 

 

정진석 소속 정당 자유한국당
 지역구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의원 선수4

 

정진석 약력
 한국일보 논설위원
제16대 국회의원(충남 공주시·연기군)
제17대 국회의원(충남 공주시·연기군)
제18대 국회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 8번)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국회 사무총장
제20대 국회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새누리당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부부싸움 끝에 권양숙 씨가 가출하고,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실언을 했다.

 

 

 

현재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을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하면서 나온 발언이다. 정진석의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논평을 내고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자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반박했다.

 

 

 

정진석은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대 정치보복은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가한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이 말은 또 무슨 궤변인가. 노무현을 이명박이 죽였단 말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은 권양숙씨와 아들이 박연차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며 정진석은 막말을 이어갔는데  "부부싸움 끝에 권양숙 씨는 가출하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무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고 한 것이다.

 

 

(정진석 의원 이영애 합동 선거유세)

 

 

이 이야기를 들은 수많은 네티즌들은 정진석 의원이야 말로 궤변을 논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말하고 있다. 고 노무현 대통령 경호원까지 울먹이며 희생한 목숨에 대해 어찌 이런 막말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정진석은 이어 “이것이 이명박 대통령 책임이란 말인가. 그래서 그 한을 풀겠다고 지금 이 난장을 벌이는 것인가”라며 “적폐 청산을 내걸고 정치보복의 헌 칼을 휘두르는 망나니 굿판을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정진석 의원의 이야기에 비판도 옹호도 아닌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있다)

 

 

 

정진석은 "우파의 적폐가 있으면 좌파의 적폐도 있을 터"라며 "불공정한 적폐청산은 갈등과 분열, 사회적 혼란만 남길 뿐이다"라는 글도 남겼다. 정진석 의원은 이명박 정부 시절 정무수석을 지냈다고 한다.

 

 

 

다들 알다시피 BBk 사건 김경준 씨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개미들의 돈을 가져간 주식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고 현재 누누히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과 가장 가깝게 지내며 측근으로 알려진 정진석 의원 또한 사실을 알면서도 감추며, 현재 제발저린게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그는 "정 의장을 만나 얘기를 들어보면 이 분이 사리분별력이 있으신 분인지 아니면 여소야대에 처한 우리 여당을 정략적으로 농락하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면서 정세균 의장에 대한 도 넘은 인신 공격을 하기도 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정진석 의원 글이 논란이 되자 22일 서면 브리핑에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자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부관참시는 정치인 이전에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기초적 예의조차 없는 최악의 막말과 망언”이라고 했다.

 

 

김현 대변인은 또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형언할 수 없는 최악의 막말로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정진석 의원은 정치적,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아방궁' 발언으로 생전에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괴롭히더니 정진석 의원까지 파렴치한의 대열에 합세했다" 다고 논했다.

 

 

 

정진석 의원이 페이스북에 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부분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자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대통령 정무수석 출신인 정진석 의원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부관참시는 정치인 이전에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기초적 예의조차 없는 최악의 막말과 망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분개하고 있다.

 

 

 

이런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이야기를 게재한 터무니없는 행위에 대해 정진석 의원은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