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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근황▼

2017. 9. 25. 08:18

유인촌 블랙리스트 무관?

 

 

유인촌 전 장관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많으실 거라고 생각된다. 그만큼 당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여러 행동과 발언으로 놀란을 일으켰다.

 

 

유인촌 프로필

 

출생 1951년 3월 20일

유인촌 나이 만66세 고향 전라북도 완주군


유인촌 본관 전주 류씨

가족 집안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밑으로 4남 3녀 중 넷째

유인촌 누나, 유인촌 부인 아내,

유인촌 형 유길촌, 유인촌 아들 남윤호

유인촌 이혼 재혼 이야기는 근거없는 루머


십이지 토끼띠 별자리 물고기자리

유인촌 혈액형 A형  키 175cm

 

 

 

유인촌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종교 천주교(세례명: 토마스 아퀴나스) → 개신교(장로교)

참고로 이명박 전 대통령 또한 개신교 소망교회 신자로 유명했다.

데뷔 1974년 MBC 6기 공채 탤런트

수상 2003 제2회 스타선행대상  외 17건

경력2012 예술의전당 이사장  외 8건

 

"유인촌 친일파 논란"

 

유인촌 전 장관 아버지는 친일파 극작가 유치진이고, 작은 아버지는 인일 논란이 일고있는 시인 유치환 이라는 글이 한 카페에 올라온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인촌 장관은 사실무근 이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명박 정권 당시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했다는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의 발표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당시 유인촌 자신이 장관으로 보낸 시절의 문체부에는 어떤 명단도 내려온 것이 없고 문체부가 이 명단으로 어떤 실행을 한 것도 없다는 주장이다.

 

 

(당시 국회장에서 욕설 파문을 일으켰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전장관)

 

 

 

많은 사람들이 유인촌 근황을 궁금해 하셨을 터인데, 유인촌 전 장관이 회자되자 유인촌 전 장관이 직접 해명에 나서며 근황을 알린 것.

 

 

 

유인촌 전 장관은 이른바 ‘이명박 정부 국정원 블랙리스트’ 관련, 국정원 적폐청산 TF 발표에 자신의 입장을 밝힌 거다. 하지만 유인촌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서 3년간이나 장수 문체부 장관으로 근무했다. 이런 주장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게 대중들의 반응이다.

 

 

 

(지금 보면 꽤나 괴리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유인촌은 딱히 정치 성향 여부로 평가되는 인물이 아니었고, 오히려 <역사스페셜> 진행자로서 공정하다는 이미지로 알려진 편이었다)

 

 

또한 유인촌은 이명박최측근으로 알려졌으며,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예술인에게 적지 않은 원성을 샀던 적도 있고 지난 2008년 ‘국회 국정감사 공식석상에서 기자들에게 막말과 욕설을 일삼은 발언’ 등 이런저런 각종 구설에 오른 적도 있다.

 

 

 

유인촌 전 장관은 일단 유인촌 전 장관 자신이 재임시절 “ 문화예술인 편 나눠 차별한 적이 없다”면서 “조사하면 금방 나온다. 당시 문체부 내부에 지원 배제 명단이나 특혜 문건은 없었다. 당연히 만든 적도 없다”고 강변했다.

 

 

 

(유인촌 전 장관 시절 피겨스케이팅 영웅 김연아를 소재로한 ‘회피 연아’ 동영상이 만들어지며 고소하는 등 꽤 큰 잡음이 많았다)

 

 

 

국가정보원 개혁발전위원회 산하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MB이명박정부 시절 국정원은 원세훈 전 원장 재임 초기인 2009년 ‘좌파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해 정부 비판 성향의 연예인 목록인 블랙리스트에 이어 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한 정황을 파악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유인촌 장관 입장은 문체부에는 어떤 명단도 내려온 것이 없고 문체부가 이 명단으로 어떤 실행을 한 것도 없다는 주장이지만, 재야권과 문화예술인들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행여 유인촌 전 장관의 재임시절과 겹치는 시점에서 유인촌 전 장관이 개입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강력하게 제기하고 있다.

 

 

 

유인촌 전 장관은 이어 “배제하거나 지원을 한다는 게 누구를 콕 집어 족집게처럼 되는 일이 아니다. 당시 지원 현황 같은 것을 보면 금방 나올 일”이라며 “우리는 그런 차별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유인촌 전 장관에 대한 비판 내지 반박의 댓글이 적지 않다. 유인촌 전 장관은 지난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초대 내각에 발탁돼 2011년 1월까지 약 3년 동안 장관직을 수행, 가장 오랜 기간 장관직을 유지한 최측근 이명박의 남자로 꼽힌다.

 

 

 

이런 이유로 유인촌 전 장관에 대해 문화계 일각에선 국정원 리스트가 유인촌 전 장관 재임시기에 문체부로도 하달돼 블랙리스트에 오른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후속 조치를 주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

 

 

실제로 공연예술인노동조합은 최근 성명을 내고 “이명박정부부터 구조적이고 조직적으로 관리되어온 문서가 나온 만큼 당시 문화예술계를 주도했던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에 대해서도 전면적으로 수사하라”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유인촌 장관시절 자전거를 타며 출퇴근 하는 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렇게 문화예술계에선 유인촌 전 장관 역시 블랙리스트 작성과 실행 관련 깊이 연루가 됐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거다.

 

 

 

유인촌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 기관장문체부 장관 초기 전 노무현정권에서 임명됐던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장 자진 사퇴 발언으로 공개 사과 문제 때문이었지 현장에 있던 문화예술인들과는 관계가 좋았다. 요즘 방송에 나오는 얘기들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사실 모르겠다”고 정권이 뀠다는 점을 핑계 삼았다.

 

 

유인촌 전 장관은 1971년 연극 ‘오델로’를 통해 배우로 입문했다. 역대 최고의 ‘햄릿’으로 꼽힐 만큼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최장수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히는 ‘전원일기’로도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유인촌 전 장관은 장관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2011년 대통령 문화특별보좌관, 2012년 예술의전당 이사장을 엮임하며 문화행정에 두루 관여했다.

 

 

 

이런 국정원 적폐청산TF와 검찰 조사에서 유인촌 전 장관 관련 조사 내용이 나올 것인지 여부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인촌 전 장관 주장대로 유인촌 전 장광이 ‘이명박 정부 국정원 블랙리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을까? 현재 대중들의 생각은 그렇지만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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