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아버지 조폭 루머, 박세리 재산, 남편 아버지 모든 것.

 

 

대한민국 전무후무 역사상 가장 훌륭한 골퍼 하면 단연 박세리가 떠오른다. 그만큼 1990년대 말, 박찬호와 더불어 IMF 외환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주었던 국민 영웅이라 말할 수 있겠다.

 

 

박세리 프로필

 

이름 박세리 영문 Se Ri Pak

박세리 직업 현 스포츠감독, 전 골프선수


출생1977년 9월 28일

박세리 나이 만 40세 고향 대전 광역시 유성구

신체 몸매 박세리 키 170cm  혈액형 O형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

소속팀 대한민국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가족 집안 박세리 아버지 박준철 박세리 어머니 김정숙 부모님

형제관계 박세리 언니, 여동생

 

박세리 결혼, 남편 사진 이야기는 루머다.

현재까지 많은 팬들은 박세리 결혼을 희망하고 있다.

 

박세리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정치행정학과

박세리 출신학교 금성여자고등학교

박세리 금마중학교

 

데뷔1996년 KLPGA 입회수상2016 KLPGA 대상 시상식 특별상 외 38건

경력 2016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외 9건

사이트sns 박세리 팬카페

 

 

 

"박세리"

 

박세리란 인물의 프로필을 조금 더 설명하자면 가장 유명한 프로골프리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한 대한민국의 자랑 스런 여자 프로골퍼 다.

 

 

 

프로필 상에 나와있듯 박세리는 77년 9월, 대전시 유성구에서 태어난다. 바로 아버지 박준철 어머니 김정숙의 3녀 중 둘째로 출생 한것.

 

 

 

박세리는 어렸을 때 육상을 시작으로 스포츠에 입문했다. 그 후 1989년, 초등학교 6년 때 싱글 핸디캐퍼였던 골프광 아버지 박준철 씨에 이끌려 박세리는 골프를 시작했다.

 

 

 

특히 박세리는 어린 나이에 훈련장에서 새벽 2시까지 혼자 남아 훈련을 하는 등 쉬는 날 없이 엄격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리와 아버지 박준철 과거 함께 찍은 사진. 사진속 박세리와 아버지 박춘철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그리고 박세리와 아버지 박춘철 의 전설이 시작된다. 바로 1998년 US Women`s Open에서 우승한것. 이때부터 박세리는 국민적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2000년대 중반까지 아니카 소렌스탐 카리 웹과 함께 여자 골프 시장을 삼등분 하는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다.

 

 

1996년에 프로로 전향한 박세리를 당시 언론에서는 "무서운 10대"로 불렀다. 이미 어렸을 때부터 천재성을 보인 박세리에게 너무나도 어울렸던 칭호 아닐까 싶다.

 

 

 

(박세리 집 아파트 실내며 가구인테리어 등이 굉장히 좋아보인다)

 

박세리는 실제로 1992년 중3 시절 초청 받은 KLPGA 대회 '라일앤스콧 여자오픈'에서 원재숙을 연장 전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무리 LPGA - JLPGA 대비, 한 수 아래의 투어라고 해도 중 3이라는 나이에, 프로 선수와 연장에서 승리한 것 자체는 그야말로 쇼킹한 사건이라 할 수 있겠다.

 

 

 

(박세리 우승 트로피들)

 

이듬해 1승을 추가한 뒤, 박세리는 고3이었던 1995년에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시즌 4승을 거두는 놀라운 성적을 보였다.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설명해 드릴 수 있는데,

 

 

당시의 KLPGA는 KPGA보다도 주목도가 떨어져 연간 10개 대회 좀 넘게 운영되고 있었는데 아마추어가 1/3 이상을 우승으로 해 버렸으니 '프로 잡는 아마추어' 수준을 훨씬 뛰어 넘어 버린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골프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정식 프로로 데뷔한 박세리는 확실히 달랐다. 이 당시 박세리 성적은 총 출전 전 경기 TOP10에 가장 부진했던 것이 6위. 97년에 2승을 기록한 박세리는 더 이상 한국 무대에 있을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당시를 살아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절대 잊히지 않을, 위의 사진이 바로 박세리가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과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 하였을 때이며, 당시 박세리가 양말을 벗고 연못에 들어갔을 때 까맣게 탄 종아리와 대비되는 하얀 발 역시 레전드급 장면으로 화제가 되었다)

 

 

 

박세리는 97년 1년간 세계 최고의 교습가 중 하나인 데이비드 레드베터로부터 철저한 레슨을 받으며 훈련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열린 퀄리파잉스쿨에서 현재도 정상급 선수로 활동 중인 크리스티 커(미국)와 함께 공동 1위로 Q스쿨을 통과하며 화려하게 LPGA 무대에 데뷔한다. 이후 박세리는 아버지와 함께 전설 아닌 레전드가 된다.

 

 

 

"박세리 재산"

 

박세리 재산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다. 위 설명한 박세리 한국 집만 해도 상당히 좋아보이니 말이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미국에 수영장이 완비된 박세리 대저택이 2채가 있다고 한다. 박세리가 우승 했을 때 받았던 상금 또한 한화로 약 126억정도이니, 각종 광고와 이후 여타대회 우승등까지 합하면 수백억에 이른다고 하니 박새리 재산 재력은 어마어마하다고 말씀 드릴수 있겠다.

 

 

 

"박세리 아버지 족폭 루머"

 

과거 박세리는 힐링캠프에 나와 조폭설 관련해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엠씨였던 이경규가 "박세리가 여자 조폭설이 있었다. 후배 결혼식장에서 보스 행세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는 "검은색 정장에 어깨 두르는 퍼를 했다. 선배가 들어오면 일어서서 인사하는건 당연하지 않냐?"고 조폭설을 해명한것.

 

 

이렇게 박세리는 "후배들이 인사한것 뿐인데 왜 조폭설이 돌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세리 아버지 조폭 루머까지 돈 것 이다.

 

 

 

"박세리 결혼 남편 아직"

 

박세리는 과거 6년간 연애를 하며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좋은 남자친구이자 애인이 있었다. 당시 박세리 남자친구는 재미교포 출신의 사업가였다. 하지만 이 둘은 2013년 결별을 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박세리 주변에서는 박세리가 시집 안 간다고 여러 말이 많다고 한다. 이에 박세리 아버지 박준철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기에 억지로 가라고 할 수는 없다. 일이 많으니까 지금은 결혼할 수 있는 시간이 없지 않냐 이야기했다.

 

 

 

이러한 박준철 씨 이야기에 박세리는 "아빠가 그렇게 이야기하면 나보고 가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라며 "결혼할 시간이 없다는게 뭐냐. 그냥 내 짝이 안 나타났으니까 결혼을 못한 것 뿐이다. 다들 짝이 있는데 왜 내 짝만 없냐"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현재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한국의 여성 골퍼들에게 영감을 준 선수이며, '상징적'인 면에서 앞으론 어떤 선수가 등장해도 넘어서기 어려울 박세리 선수는 2016년을 끝으로 프로 생활을 끝내었다. 이제 그가 본인에게 맞는 최고의 반려자를 만나 행복한 결혼소식을 들려주길 바란다. 박세리의 인생을 담기에 짧고 부족한 포스팅을 읽어주신 방문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