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부인 결혼 완봉승. 윤석민 프로필

 

 

현재 양현종에 대한 관심이 드높다. 그도 그럴 것이 팀의 절실한 1승을 완봉승을 거두며 기아타이거즈의 사기까지 올려놨으니 팬들은 흥분을 좀처럼 가라앉힐 수 없을 것 같다.

 

 

양현종 프로필

 

생년월일 출생 1988년 3월 1일

양현종 나이 만 29세

 출신지 고향 광주광역시 남구

가족 집안 양현종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양현종 부인 아내 라헬, 양현종 딸

 

양현종 출신학교 학강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동성고등학교

양현종 학력 광주대학교.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체격 양현종 키183cm, 몸무게 91kg, 혈액형 O형 
 프로입단 2007년 2차지명 1라운드 1순위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07~) 
 등장곡 Christina Aguilera 'Fighter' 
 응원가 노브레인(feat.킹스턴 루디스카) '연'
 

양현종 군 복무 병역특례

데뷔 2007년 'KIA 타이거즈' 입단

수상 2015 카스포인트 어워즈 투수부문 TOP3  외 12건

경력 2017 제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국가대표 외 5건

사이트sns 양현종 공식사이트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은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9회초 마지막 타자 양의지를 삼진으로 잡은 뒤 왼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승리를 만끽했다.

 

 

 

양현종은 역대 한국시리즈 10번째 완봉승이자 첫 번째 1대 0 완봉승을 거둔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전날 1차전에서 패했던 KIA는 양현종의 눈부신 호투에 힘입어 1승1패로 시리즈 전적 균형을 맞췄다. 그만큼 양현종의 완봉승은 엄청난 활약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런 양형종 부인 또한 화제다. 양현종은 지난 2015년 광주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얻었다. 당시 양형종은 결혼전이라 약혼녀가 건강한 딸을 출산한 것이다.

 

 

(양현종 부인 어머니. 사진속 양현종 부인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양현종은 원래 시즌을 마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예정일보다 아기가 일찍 태어나면서 사실이 알려졌고, KIA 선수들이 젖병을 빠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축하를 해줬다.

 

 

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양현종, 여자친구 엄청나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지금 양현종 부인이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양현종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가 카메라에 포착된 양현종 부인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양현종의 어머니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양현종 부인은 연예인 못지않은 빛나는 미모로 자랑하고 있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양현종 동료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 또한 2016년 득녀했다. 당시'성탄 아빠'라는 별명을 얻고 윤석민 반등의 씨앗이 될 수 있을지 여부가 화제였다.

 

 

 

윤석민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 아빠된 날”이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윤석민은 부인 김시온과 결혼을 약속했고 올해 11월 중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보통 프로야구 선수들이 아빠가 되면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커져 성적이 잘 나오는 경우가 많다. 득녀에 기뻐하는 '크리스마스 대디' 윤석민도 또한 활약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었다.

 


성탄절을 앞두고 득녀한 윤석민은 KIA 타이거즈에서 반등을 바라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11시즌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1위를 차지하며 정규리그 MVP를 거머쥐었던 윤석민은 이후 하락세를 겪었다.

 

 

 

특히 2014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했을 땐 빅리그 무대조차 밟지 못해 크게 낙담했다. 마이너리그를 전전해야 했던 윤석민으로서는 반전이 필요했다.

 

(윤석민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딸을 공개했다. 윤석민 부인 김시온의 미모를 물려받아서인지 윤석민 딸 또한 코가 오똑하니 예쁜모습이다)

 

 

 

KIA 복귀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윤석민은 마무리 보직을 맡으며 30세이브를 올렸다. 하지만 올해 부상 여파로 16경기밖에 나서지 않은 윤석민은 2승 2패 1세이브 6홀드를 기록하는 데 그쳤었다.

 

 

여기에 오른쪽 어깨 웃자란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면서 전반기 출장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그리고 윤석민은 득녀했다. 불운의 해를 넘기기 전에 내년 시즌 행운을 예고하는 듯 득녀 소식으로 윤석민이 힘을 얻었을 거라 생각됐다.

 

 

그리고 KIA에 복귀하면서 4년 90억원이라는 대형 계약을 체결한 윤석민이지만 득녀한 지금까지는 몸값에 맞는 활약을 펼치진 못하고 있다는 평이 주다.

 

 

FA 양현종을 잔류시킨 KIA 타이거즈는 결국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중요한 듯 싶다. 윤석민은 8월 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하며, 현재 윤석민 근황과, 윤석민 복귀시점을 궁금해 하는 팬들이 부지기수다.

 

 

 

현재 양현종은 2차전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경기 후 양현종은 “우리 팀이 힘을 냈으면 하는 의미에서 관중석을 향해 큰 액션을 취했다. 타자들이 중요한 순간에 점수를 뽑아서 승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가 중요한 상황 윤석민 어깨 부상이 얼른 나아 다시 돌아와 먹튀논란 오명을 말끔히 날리길. 그렇게만 된다면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 양현종 듀오의 '딸 바보' 의기투합이 대권 도전에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