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은 최근 스크린에서도 만났었다.

바로 더 킹 영화 전희성 역으로 나와

청순하면서도 갑자기 소위 쎈캐로 돌변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관객에게 다가왔다.

 

그런 그녀가 tvN 새 예능 방송인 열살 차이에 나와

 그의 매력을 새롭게 선보였다. 어제 15일 방영한

10살 차이는 싱글인 여성스타가 10살 연상남, 10살

연하남과 각각 만남을 가져보는 이른바

나이혁명 로맨스를 추구하는 프로다.

 

이런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를 추구하는 독특하고

신선한 프로에 황승언이 나와 매력을 발산했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 오싹한 연애, 더 킹

뿐만 아니라 드라마 나쁜녀석들 식샤를합시다

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로 호응을 얻은 배우다.

여성 분들에겐 익히 닮고 싶은 몸매로 잘

알려진터라 여성들의 관심이 오히려 더

높을 수 있겠다.

 

 

황승언 1988년 생으로 나이는 올해 30살이다.

키 167cm , 몸무게 46kg 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라고 할 수 있다. 소속사는

YG케이플러스, YG엔터테인먼트다.

 

황승언은 두상 부터 가슴과 허리라인

 그리고 적당한 골반과 날씬한 다리까지

 그의 프로필 처럼 어디하나 빼놓지 않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또 그는 순수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도

갖춘 여러가지 캐릭터를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이날 방영한 10살 차이에서

 황승언은 숨김없이 톡톡 튀는 감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사실들을 황승언은

거침없이 이야기를 하는 사건도 있었다.

황승언은 이날 10살 연상남을 먼저 만났다.

10살 연상남은 바로 김동영 작가였다.

그런 그가 맥심 화보를 꺼내 보여주자

 조금 당황하며 잠시후, 본인도 몰랐는데 이게

보정이 들어갔더라 하며 특정 부위가 밋밋해서

보정이 들어간거 같다며 한편으로 속상하다고

그녀 답게 솔직함을 보여줬다.

 

 

 

걷잡을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황도라의 상자!

황승언은 첫인상 비밀 미션을 통해 그의

첫인상이 마음에 든다고 표현했다. 김동영

작가는 작업실에서 칼을 갈고 있어 황승언을

처음 당황하게도 했지만 두 사람은 이내

김동영의 스쿠터를 타고 단골 북카페로 향했다.

포근한 분위기에서 김동영, 황승언은 한 문장씩

마음을 기록했다.

 

처음 황승언은 김동영을 알지 못한다고 했지만,

나중에 한 카페에서 본 김동영의 책 속 글귀를

보고 자신이 알던 작가임을 알아차리기도 했다.

 

 

다음 황승언이 만난 8살 연하남 황정후는 등장부터

외제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황승언은

첫인상 미션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유는 황정후의 차가 너무 좋으니까

오히려 반감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황승언은 연하남에게 연하는 남자로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연하남은 황승언이

실제 이상형에 제일 가깝다며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했다. 또 미리 조사해온 평행이론을

 이야기하며 황승언을 웃게하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노래방으로 향해 신나게 논 후

 연하남은 황승언의 연상남과 즉석에서

통화 연결을 해 황승언을 두고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황승언 복근으로 유명한 사진이다)

 

황승언은 앞서 작년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상 생활에도 스타일에 신경을 쓰는 편이냐?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황승언은 " 쉴 때는 편하게 다니는 편이다. 어짜피 촬영 기간에는 계속 차려입고 메이크업한 상태로 지내야 한다"며 메이크업을 많이 하면 피부 드러블이 생기고, 힐을 자주 신으면 종아리 근육이 뭉치고, 스키니진을 오래 입으면 다리 부종이 생긴다. 그렇다 보니 카메라 앞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일상에서는 전부 최대한 피하려고 한다며, 너무 안꾸며서 오히려 문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었다. 위 사진처럼 황승언은 카메라 앞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무던히 애를 쓰는 진짜 프로라고 생각한다. 그의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에 앞으로도 황승언은 더욱 사랑 받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