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밴드를 아는가? 유희열 스케치북 방송을

보고  필자는 처음 알았다. 이렇게 매력적인

 밴드였다니 지금 알게된게 아쉬울 정도다.

 

보컬이자 리더 최정훈 부터, 키보드 유영현,

기타 김도형, 베이스 장경준, 드럼 윤결까지

멤버 한명한명이 정말 색이 살아있다.

 

 

와 정말 포스가.. 진짜 멋지다.

한명한명 패션이 정말 소위 존멋!

 

 

진짜 이런 사진한장 친구들이랑 남겨 보고싶다.

잔나비 멤버 또 한모두 1992년 생인 현재 27세로

모두 동갑이자 친구인셈. 정말 본인들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동갑인 친구들 끼리

모이는게 쉬운이일이 결코 아닐텐데 이렇게

모였다니 운명이라 해야하나 여튼 참 신기하다.

 

 

 

리더라 함은 외모까지 다 갖추어야 하는건가 ㅠ

보컬이자 리더 최정훈은 저 빚어놓은 듯한

외모를 봐라 뒤에 후광이 빛추는 것 같다.

 

 

 

이들이 이렇게 길거리에 앉아있음

간지 폭발이라 어느누가 안쳐다 볼까 싶다.

 

 

 

잔나비는 가요계의 숨은 실력파 밴드라

할 수 있겠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들의 개성은 한명한명 색깔이 강하다.

 

 

유희열 스케치북에서 보신 것처럼 탁월한 수준의

 음악적 감각으로 이미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ㅠ 나만 모르고 있었나 보다.

 

 

잔나비의 최정훈 외모는 정말

여성들에게 인기 많을 것 같다. 부럽다. 

 

 

잔나비는 이날 방송에서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것은 볼품 없지만' 'Reality' 'MONKEY HOTEL' 들을 불렀다. 아마 유희희열 스케치북에서 이들의 노래를 들으신 분들이라면 필자와 같은 생각도 할 수 있겠다 생각한다.

 

 

 

 

잔나비 밴드가 선보이는 음악은 트렌디함과는 확실히 거리를 두는 것 같다. 옛 감성, 사운드를 추구하는 것이 역력히 느껴졌고, 딥한 느낌이 가슴을 매운다. 그런 잔나비 음악들은 계속 듣다보면 끌리는 것 같다. 몇번을 반복해서 영상을 보는 지 모르겠다. 잔나비는 정말 사람 가슴을 강하게 쓰다듬어 주는 울림이 있는 것 같은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반복되는 리듬의 음악과는 거리가 멀다. 이날 잔나비가 부른 리얼리티를 들어보라 보컬 최정훈의 환상적인 음색에 절로 눈이 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든다. 잔나비는 이미 구여친클럽, 두번째 스무살, 혼술남녀등 OST 에도 이미 참여를 한 만큼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에 잔나비의 음악에 귀가 즐거웠는지도 모른다. 앞으로 이들의 활동이 더욱 왕성해 지길 그리고 계속해서 본인들이 추구하는 음악을 진정으로 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참고로 잔나비 뜻은 원숭이 의 방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