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시아나항공의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이용이 불가능해졌다. 절대 들어가보지 말라는 글 부터 미리 말씀드린다.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고, 실제로 들어가보면 위험한 사이트라고 백신이 경고하고 있다. 일단 해커들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니아 테러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지금 20일 새벽, 아시아나 항공의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정의도 평화도 없다는 문구가 나타난 이미지만 나오고 있다.

 

 

바로 위 화면인데 보기만 해도 테러집단들 소행이 느껴져 소름이 돋는다. 아니면 다른 매체의 보도 처럼 북한이 현재 김정남 테러와 같은 혼란을 대한민국을 향해 하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마저 네티즌들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 해킹 관련 정확한 해석 번역글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에겐 미안하지만 세계는 알바니아 돼지들이 세르비아의 사람들에게 저지른 범죄를 알아야 한다. 코소보의 지역 프리스티나엔는 뉴본이라는 기념비가 있다. 평화의 새로운 시작, 그리고 과거를 잊자는 개ㅈ같은 기념비이다. 신이 내 화와 내 말들을 용서해주길 바라지만, 만약 내가 저 더러운 도시에 있게 된다면 "기념비"라고 불리는 저것에 폭탄을 던지고 파괴시킬 것이다. 왜 뉴본인가? 알바니아 돼지들이 딱한 세르비아인들을 추방시키고, 집을 빼앗고 죽이고, 겁탈하고, 폭행한 이후에도 말이다.

 

당신들의 뉴본 Newborn에 대해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한마디 하겠다. 만약 너, 너의 범죄들이 뉴본(새로 태어났다는 의미)라면 네 뇌는 염소의 뇌와 맞먹는다. 세르비아의 심장을 이런 멍청한 염소들에게 주는 것은 인류에 대한 범되다.

 

그리고 세르비아는 저주 받았다. 몬테네그로는 세르비아의 것이다. "kosobo je srbija" 유엔은 어떻게 코소보를 알바니아에게 넘길 수 있는가? 좋은 나라의 좋은 사람들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던 중 마음이 산산조각이 났다. 그들은 절대 누군가를 해치려한적 없고, 그저 질서와 안전을 원한 것이다.

 

전쟁을 쓸모없고, 나는 항상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찬 나라를 보는 것을 희망하지만, 내가 세르비아에게 일어난 것과 같은 그런 공포를 볼때, 나는 세계를 평화롭게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단 것을 깨닫고 화가난다. 세르비아는 잊혀지지 않을 것이고, 알바니아 돼지들은 모두 괴물이고 멍청하다.

 

출처 페이스북 김민휘

 

 

 

뉴스에서도 현재 갈팡질파 범인은 오리무중이다.

 

 

아시아나 승객들은 물론 승무원들 기장까지 현재 공포에 떨고 있지 않을까 싶다.

 

 

 

현재 해킹당한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모습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영어의 글씨가 너무 작아 안보이실 수도 있다.

 

 

현재 네티즌 반응도 난리도 아니다.

 

 

HackeD By Kuroi'SH and Prosox 라는 사람이 아시아나 해킹의 범인인데, 대체 어느나라 어느 집단 누군가 왜 하필 아시아나 항공을 해킹 한 것일까.

 

 

 

 

일단 해킹내용을 보면 조금은 다행스럽게도 아시아나항공이 아닌 알바니아를 타켓으로 한 테러 암시로 보여지고 있고, 세르비아와 알바니아는 이전부터 코소보 지역을 두고 계속 분쟁이 있었으나, 유엔에 의해 알바니아로 편입되어진게 문제가 된거다. 그래서 코소보 지역에 남아있던 세르비아인들이 알바니아인들에게 차별 당하자 편입 이후 세워진 기념물 뉴본을 파괴하겠다고 저 해킹 범인은 적은 것이다.

 

아무래도 인천국제공항이 세계적으로 워낙 큰 곳이고, 아시아나항공 쪽 인터넷 보안이 미약한 부분이 있었을 수 도 있겠다.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테러는 사라져야하고, 테러범 또한 마찬 가지라고 본다. 무의미한 사람까지 사살 대상으로 포함시켜 무언가를 실행하는 건 변명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