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

 

하재숙하면 사람들이 생각보다 생소한 이름이다 하며 조금은 낯설게 들릴 것이다. 하지만 국가대표2부터 공항 가는 길, 미녀의 탄생까지 그녀의 필모그래피는 다양하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을 보면 다들 아! 이사람 하고 모두 무릎을 탁 칠 칠거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캐럭터와 어울리는 얼굴만큼은 제대로 각인시키고, 연기 또한 모두가 인정할만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준다.

 

 

하재숙 공식 홈페이지 정보제공

 

하재숙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39세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89

가족 1남 2녀중 차녀

2014년 결혼함.

 

대학로 연극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뒤 다양한 작품속에서 소위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신뢰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서 그녀의 얼굴을 기억하는 사람 또한 많으리라 본다.

 

 

 

하재숙 성격은 사진만 봐도 유쾌하다는 걸 알 수 있다.

 

 

하재숙 인스타 사진인데 태그도 웃기고 그녀의 맨트 또한 귀엽다.

하나 둘 셋 하고 사진을 찍어야쥬~ 라며 저런 포즈를 취하는데, 천상 유쾌한 캐릭터같다.

 

 

 

태권V브이 매니아?

 

 

본인의 볼살을 매우 아끼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하재숙. 그녀의 유쾌함 때문에 팬들이 많고, 또한 팬들도 즐거워 하는걸 sns에서 많이 목격할 수 있다.^^

 

 

 

해투 방송촬영 한다고 전날 하재숙이 본인 인스타에 올린 사진 멀리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하는 그녀다.

 

 

 

 

23일 방송한 해피투게더3 는 예능 공조 특집으로 방영됐다. 연예계 절친들이 모인 자리인데, 강하늘 한채영, 이특 신동, 김슬기 하재숙이 출연한 것. 김슬기와 하재숙은 친분이 굉장히 좋다고 한다. ㅋㅋ 둘다 너무 귀엽다.

 

 

 

하재숙은 이날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잠깐 이야기했는데, 신혼집이 고성이라, 남편과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만났다고 했다. 처음 만났던 그 동네에 살고 있고, 서울에서 차를 끌고 다니면 하재숙과 남편은 차 대신 배를 끌고 다닌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남편분 또한 유머가 넘친다 하니, 그녀가 유쾌한 이유를 더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영화 국가대표2 를 통해 친해진 김슬기와 하재숙은 평소에 하재숙이 김슬기에게 인생 조언을 많이 한다고 했다. 하재숙은 "김슬기와 19금 이야기를 심도깊게 했다"고 사실대로 말했다. 김슬기는 "하재숙이 신혼이라서 사이가 좋다. 남자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줬다" 며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지금도 하재숙은 남편과 배를 타며 낚시를 하고, 스쿠버다이빙을 즐긴다고 해 다수의 출연진을 부럽게 했다.

 

 

 

 

 

또 이날 하재숙은 "비미리 연애하시는 분들이 우리 집에 많이 온다"고 귀띔했다. 자기가 비밀 데이트 코스를 짜주기도 한다며, 강원도 산에 가면 모든 사람이 선캡을 쓰고 있고, 스쿠버 다이빙을 할 때도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들킬 염려가 없다며, 노하우를 다량 투척해서 모두의 관심을 샀다. 하재숙의 다양한 매력은 사실 해투에서 몇프로 안보여준 거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예능에서도 많이 나와 본인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시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고 유쾌한 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하재숙이 되길 바라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