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39세 나혜미 27세인 띠동갑 연인 커플의 탄생인가. 에릭 문정혁과 나혜미가 수년간 흔들림 없이 열애를 이어가고 있었다. 많은 연예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열애설이 터져나오고 양측이 부인한 이후에도 별다른 연애설 없이 잘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고, 올해는 양 측 모두 결혼 적령기에 있는 만큼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라 더욱 지금의 열애설이 터진 시점도 재미있는 것 같다. 또 신화의 리더인 에릭이 결혼한다면, 신화 멤버중 첫 테이프를 끊는 것이다.

 

 

에릭과 나혜미가 부인한 열애설의 이야기가 최초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네티즌 수사대들이 소문을 흘린 2013년 말이다. 2014년에는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보도되었고, 이 둘은 초반에 열애를 인정했다가 갑자기 아니라고 의견을 뒤집은 바 있다. 하지만 신화 콘서트 스키장 마트 등에서 이들의 머플 목격담이 꾸준히 이어져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의심의 끊을 놓지 않았다.

 

에릭 프로필

 

에릭 본명 문정혁

 

에릭 나이는 1979년 생으로 현재 39살이다.

소속사는 신화컴퍼니,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

가족은 1남 2녀 중 셋째다.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불새, 신입사원 , 스파이 명월, 또 오해영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최근에는 나역석pd 작품인 삼시세끼에 출연해 이서진과 함께 숨겨뒀던 요리 솜씨를 제대로 뽐내며 사랑을 받았다.

 

 

 

 

 

 

 

 

(거침없이 하이킥 당시의 나혜미의 모습)

 

이 당시 나혜미는 정일우의 짝사랑 역할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 당시 정일우의 인기는 상상불가할 정도로 절정이었다. 그래서인지 나혜미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거침없이 하이킥 관련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악플이 올라오기도 했다. 팬 카페가 생기기도 전에 안티카페부터 생겨날 만큼 네티즌들의 비난열기는 도가 지나쳤다는 이야기도 많았다.

 

 

 

이 둘의 열애가 재미있는 사실은 어느 기자들보다 네티즌들이 빠르게 알게돼 열애설을 온라인에 퍼뜨린 것이다. 당시 이 글에는 6개월전 피시방에서 에릭이랑 나혜미가 게임을 했다며, "나혜미가 에릭한테 여보라고 한 것 같기도 하는데"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정말 이걸 작성한 최초의 네티즌은 지금 참 신기한 심정이기도 할 것 같다.

 

 

나혜미의 프로필이다.

 

나혜미 나이는 1991년 생으로 현재 26세.

키 170cm 의 훤칠한 바디를 자랑한다.

현재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데뷔: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

 

나혜미 경력으론 잡지 쎄씨와 보그 모델등 화려한 잡지모델 이력을 자랑한다.

 

 

 

나혜미의 미모는 순수 자연산이다. 나혜미 어릴때 사진을 보아도 그가 모태미녀인걸 입증해준다. 나혜미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봐도 지금과 틀림없이 같은 얼굴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해준다.

 

 

나혜미는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KBS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백성현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하기도 하고 CF에서 잠깐 얼굴을 드러내고 했지만 이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진 못한 걸로 안다.

 

 

 

 

 

이렇게 계속 연인관계를 유지해왔던 나혜미와 에릭은 서로에 대한 굳은 믿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특히 에릭은 최근까지 나혜미를 경기도 고양시 화정에 있는 집까지 바래다 주며 자상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러한 사랑에도 위기가 터졌는데, 바로 에릭과 서현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또 오해영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에릭 서현진 열애설이 불거진 것. 이에 양 측은 곧장 열애사실을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 때도 둘이 있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지며 많은 사람들은 사실 아니냐 했었다.

 

 

이러한 소문에도 에릭과 나혜미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확고 했나보다. 지금까지 믿음과 사랑으로 많은 위기와 무성한 소문들을 극복하며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만큼 이 둘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되면 좋겠다. 그리고 긴 글 읽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