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희은 양희경 남편

2017. 3. 15. 20:58

양희은 양희경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자매

 

 

향희은 하면 중견가수와 원로가수를 사이를 오고가는 절대 카리스마 가수로 유명하다. 이번 박근혜 탄핵 촛불시위에 나와 상록수를 불러 더욱 화제가 됐던 그다. 한때 금지된 곡이 청와대 앞에서 울려퍼지니 이 또한 꽤나 감동적이었다.

 

 

양희은 프로필

 

양희은 나이 66세 1952년생

가족 양희은 남편 조중문, 동생 양희경

학력 서강대학교 사학 학사

데뷔 1971년 노래 '아침이슬'

 

2012년 제24회 한국pd대상 라디오진행자부문 출연자상 수상이력

 

 

양희경, 남편 조중문 러브 스토리

 

 

남편 조중문씨와 양희은씨는 늦은 결혼식을 올려 더 유명하다. 80년대 당시 양희은 나이 36세, 남편 조중문 씨 나이 39세 였으니 말이다.

 

양희은은 결혼전 난소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3개월 밖에 못산다고 선고를 받은 그는 "사람의 목숨은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며 항암치료를 거부했다.

 

그리고 자연치료로 암을 극복하는 기적같은 일이 일이 일어나며 양희은은 더욱 인생에 대한 고찰이 깊어지게 된다고 한다.

 

 

 

(라스에 출연한 양희은 양희경 자매 모습)

 

또 결혼후 남편 조중문씨 또한 불치병을 얻게 된다. 하지만 양희은과 조중문 씨는 서로의 사랑으로 남편의 급성 류마티스 관절염을 이겨냈다.

 

당시 남편 조중문 씨가 몇달동안 근육을 못움직이는 정도였기 때문에 굉장히 심한 상태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팔 다리가 가늘어 지는 걸 보며 양희은은 굉장히 가슴아파 했다고 한다.

 

양희은은 이때 남편을 위해 일과 병간호를 같이 하며 운명처럼 다시 이겨낸다.

 

 

 

양희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중 부부간의 금실이 좋다고 밝히며 "아이는 없지만 강아지들을 자식처처럼 키우며 예뻐한다"며 특별한 가족 구성에 대해 밝히며 부부간의 진심어린 사랑을 보여준적 있다.

 

 

양희은과 남편 조중문 씨는 교회에서 만나 첫눈에 서로가 인연이란 걸 느꼈다고 한다. 마치 초등학교 짝꿍을 만난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3개월 만에 초스피드의 결혼식을 올리고 지금처럼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사랑하며 병마마저 이겨내는 부부금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양희경, 남편 김광철 러브스토리

 

양희은 동생 양희경은 1997년 이혼 후 재혼을 한걸로 알려져 있다. 그것도 언니 양희은의 소개로 결혼한 걸로 알려져 이목을 끈다.

 

앞서 SBS '좋은 아침' 방송에 출연해 재혼에 대한 마음을 솔직히 고백한 양희경이다.

 

결국 양희경은 2002년 언니 집에서 지금의 남편 김광철 씨와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며 가장 큰 사랑을 담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양희경이 이혼 후 혼자살고 있을 때 양희은과 조중문 부부는 양희경에게 "절대 혼자 사는 건 반대한다"며 항상 결혼을 하길 바란다는 마음을 양희경에게 전했다고 한다.

 

양희경은 "언니의 소개로 한 수입 가구점을 알게됐고, 손님이 되어 그 곳을 왕래하다 인연이 닿아 사랑이 커져 결혼을 하게 됐다"고 솔직한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특히 양희경은 지금의 남편 김광철 씨에게 "언제 결혼할거냐. 늙으면 혼자 살지는 않을 것 아니냐?"며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고 한다.

 

양희경은 과거 첫 남편과  이혼후 당시 이사를 수십번을 넘게 다녔을 정도로 두 아들을 힘들게 키웠다는 사실 또한 솔직히 이야기 했다. "친정 어머니께 분유값을 신세져야 했던 그시기는 힘들고 고통의 나날이었다"며 고백했다.

 

이런 동생에게 손을 내밀며 결코 끈을 놓지 않게 도와준 게 언니 양희은 아닌가 싶다.

 

 

 

(양희경과 남편 김광철 씨의 모습)

 

현재 두 아들과 함께 더욱 밝은 모습으로 남편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양희경의 모습을 보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양희경 프로필

 

양희경 나이 64세 1954년생

가족 아들 한승현, 언니 양희은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학사

'한씨연대기' 연극으로 1985년 데뷔

 

2014년 제 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 어워즈 대구 공연작 부문 올해의 스타상, 2000년 KBS 연기대상 조연상 수상이력과 함께 학교 폭력대책 국민협의회 홍보대사를 맡은 격력이 있다.

 

 

라디오스타 양희은 양희경

 

 

이런 양희은 양희경 자매가 오늘 15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가족끼린 그럴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 나와 직설적인 현실자매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역시 자매라는 걸 속일 수 없을 만큼 아우라가 닮았다. 양희은 양희경 자매는 마치 쌍둥이인 듯 일심동체 찰떡궁합을 보여준다.

 

 

 

 

 

또 양희은은 자신의 조카이자, 양희경의 아들인 한승현 씨와 그 친구들 따귀를 때린 이야기도 하는 데 모션만 봐도 양희은의 카리스마와 박력이 느껴진다. 정말 개그우먼중 기가 세다하는 이성미 이경실등이 꼼짝 못하는 이유를 양희은을 보면 자연스레 알 수 있는 것 같다.

 

 

 

또 양희경은 양희은의 어린시절을 폭로하며 지금 껏 볼 수 없었던 양희은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릴 때 항상 양희은의 실험 대상이었던 동생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모습을 여지없이 폭로한다고 한다.

 

 

종이컵 전화기로 양희은은 양희경의 고막을 터뜨릴 뻔하거나, 팔, 발가락을 골절 시킬 정도 였다고 하는데 어지간한 형제들보다 더욱 장난을 많이 치는 언니이자 자매였던 것 같다.

 

 

 

(아 너무 귀여운 악뮤 수현이랑 찬혁이^^)

 

 

이번에 양희은 with 악동뮤지션 뜻밖의 만남, 양희은 싱글 프로젝트를 발표했는 데 정말 찬혁이는 천재인 것 같다.

 

'나무'는 찬혁이 편찮으신 할아버지 병문안을 다녀와 느낀 감정을 가사로 쓴, 상대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담긴 곡이라 한다.

 

 

 

또 양희경은 언니 양희은과 똑 닮은 외모때문에 양희은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에서 양희은을 상대 할 수 있는 건 혈육인 양희경 밖에 없을 것 같다.

 

 

서로에 대한 에피소드로 난타전을 벌이고 있는 양자매의 모습 ㅋㅋ 뭔가 귀여운 모습이다. 특히 이날 김구라가 양희은한테 꼼짝 못한다고 하는데 간만에 김구라가 쥐죽은 듯 조용한 모습을 보여줘 더 빅재미를 선사 할 것 같다.

 

 

(ㅋㅋ양희은은 양희경에게 그런 지저분한 얘기 좀 그만해! 라며 성질을 부리는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라디오스타는 정말 본방 사수해야 할 것 같다.

 

양희은은 '동네깡패'라고 조카 한승현 씨가 제보했다는데 진짜 라스 4MC를 휘어잡는 진풍경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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