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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데뷔♥근황

2017. 3. 13. 17:32

방예담 YG최연소 보이그룹으로 전격 데뷔 앞두다.

 

 

'K팝스타 시즌2' 에 출연한 머리 긴 꼬마소년을 기억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다. 생방송 첫 무대를 마이클잭슨 곡을 선택해 박진영과 양현석, 유희열 심사위원에게 극찬에 극찬을 받은 참가자로 시즌2의 준우승자다.

 

아마'k팝스타 시즌2'의 역대 최연소 준우승자로 기록될 방예담 아닌가 한다. 그런 실력을 인정받아 서인지 2013년 YG로 들어가 연습생이 된후 드디어 데뷔가 임박했다.

 

 

왼쪽의 2013년 당시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할 당시의 모습이다. 앳된 얼굴에 머리가 긴 방예담은 외모 포인트가 확실해 기억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으 실거고, 사진을 보면 더욱 확실히 기억할 거라 생각된다. 오른 쪽 사진은 그 다음해에 머리가 짧아진 모습으로 폭풍 성장한 방예담으로 화제가된 사진이다.

 

 

방예담 프로필

 

 

그리고 현재 YG데뷔를 앞둔 더욱 성장해 소년티를 벗어나기 시작한 방예담의 모습이다. 하지만 아직 방예담 나이는 2002년 생인 16살에 불과하기에 더욱 멋지게 성장할 여력이 크게 남아있다. 방예담 키 168cm 몸무게 54kg 프로필상 나오는 걸로 봐선 아직 더 클거라 생각된다.

 

 

방예담이 처음 'K팝스타 시즌2' 출연 했을 때 거의 센세이션급의 폭풍을 일으켰다. 초등학생의 나이에 현란한 춤과 아에 무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흡입력은 정말 나이 많은 그 어느참가자보다 강했다.

 

 

 

또 당시 방예담은 귀여운 얼굴과 함께 여러가지 패션을 소화하면서 더욱 그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양현석은 방예담을 보고 "정말 한국의 저스틴비버가 될 수도 있겠구나" 라고 당시 방예담 무대를 보고 이야기 했다.

 

 

아마 지금이 저스틴 비버의 느낌과 가장 비슷한 나이라 판된되어 최연스 보이그룹을 전격 데뷔시킬려 그러는 것 같다. 양현석이 스타성을 보는 눈이야 지드래곤이나 탑등 이 속한 '빅뱅'부터 최근 '블랙핑크'까지 보면 단연 최고 수준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당시 악동뮤지션은 넘사벽이었기에 방예담의 준우승은 더욱 가치있었던 것 아닌가 싶다)

 

 

방예담 보다 요새 더 핫한 장문복과 비교하며 올라온 기사속에는 데뷔를 준비중인 방예담이라고 밝히며 방예담과 장문복이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는 재미있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방예담과 장문복의 닮은 꼴 사진이라고 게재된 것에 대한 기사인 것이었다.

 

근데 머리 긴 것만 빼면 그닥 닮은지 잘 모르겠다. 장문복 힙통령은 그 대로 매력있게 잘 자라주었고, 방예담 역시 앳된 미소년같은 미모로 현재 눈길을 끌고 있으니 말이다.

 

 

음 예담이 정말 꽃돌이로 잘 자라주었구나. 정말 그대로만 자라줘의 좋은 예시인 방예담이다.

 

 

방예담의 보이그룹이 전격 데뷔하게 된다면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새로운 보이그룹이 된다. 요즘 YG답지 않게 새로운 신인 보이그룹 데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 같다.

 

 

 

13일 한 매체의 단독 취재 결과 YG엔터테인먼트는 15살~17살 멤버들로 구성도니 보이그룹을 준비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내 최연소 보이그룹은 오는 7월께 데뷔를 목표로 한다.

 

2013년 'K팝스타 시즌2'에서 악동뮤지션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던 방예담이 수년간 트레이닝을 거쳐 데뷔 기회를 얻었다고한다. 방예담이 속한 보이그룹은 외부에 철처히 드러내지 않고 연습에만 몰두했고, 이 그룹 메인 보컬의 자리를 방예담이 맡았다.

 

 

 

YG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의 말로는 "YG에서 데뷔한 빅뱅, 위너, 아이콘 평균 연령이 20대 초반이었던 사실과 비교하면 새 보이그룹은 15~17세 구성으로 파격적이다. 나이는 어려도 연습기간이 4~5년 이상인데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까칠한 검증 기준을 통과한 만큼 실력으로 검증된 베테랑인 셈"이라고 그는 전했다.

 

 

데뷔 당시 12세 였던 꼬마 방예담은 훈훈한 중학생으로 성장해 있었다. 뮤비를 확인해 본 관계자는 170cm에 다다를 정도로 훌쩍 컸으며 YG엔터테인먼트 특유의 트렌디한 분위기를 이미 품고 있었다고 한다.

 

 

 

방예담 K팝스타 시즌2 출연당시 SM, YG, JYP 세 심사위원 모두 방예담의 매력에 흠뻑 빠졌었다. 시청자들의 응원도 방예담을 향해 열렬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도 그럴 것이 방예담은 어린 나이에 저스틴비버 '베이비' 스티비 원더 '설 듀크' 마이클 잭승의 '블랙 오어 화이트' 등을 마성의 보이스로 소화하면서 댄스도 수준급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방예담이 4년의 연습기간 동안 얼마나 실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했을 지 기대된다. 그리고 그 빛을 우리는 드디어 올 여름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YG측에선 일단 4월에서 6월 기간동안 아이콘, 위너, 블랙핑크, 젝스키스의 컴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마 여름후반 정도인 2017년도 후반기에 방예담의 최연소 보이그룹을 데뷔시키지 않을까 생각된다.

 

 

YG 팬들의 불만

 

하지만 이러한 YG의 계획과 다르게 YG기존 그룹 팬들은 불만이 들끌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원래 기존에 있던 그룹부터 챙기라는 것이다. 또 전격 데뷔라는 화제성 보도만 내놓고 블랙핑크 때처럼 바로 데뷔시킬 것 같이 하면서 몇 년 걸릴 거라는 글까지 많은 댓글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아마 이러한 점은 워너 아이콘등 국내 활동등이 굉장히 미약한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한 네트즌은 "아이콘 워너 아까워 죽겠다. 5년째 팬질하면서 참고 참았는데 진심 힘드네" 라고 볼멘소리를 내기도 했다.

 

( 방예담 근황 모습이라며 중학교 교복을 입은 모습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그간 YG는 이러한 팬들의 아우성에도 극강의 소통부재라는 표현을 팬들이 쓸 정도로였다. YG는 앨범 발매 시기를 미루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전략을 내세워 '양현석 보석함'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YG는 강동원도 자주 나오는 것 같고, 모델들도 방송에 종종 보이지만 유독 아이돌들의 얼굴이 보기힘들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노련한 수장인 양현석인 만큼 이것 또한 마케팅의 일종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방예담 보이그룹 만큼은 데뷔 시기가 미루어지지 않고 올 여름에 나와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