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 정영진

팟캐스트 대통령 최욱

 

그리고 정영진

 

 

 

팟통령 최욱이 현재 실검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 원래 최욱은 팟캐스트 내에서는 유재석 저리가라 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 팟통령이라 불리우고 있다.

 

 

 

그런 최욱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가 오늘 이재명 후보와 함께 불타는 대선쇼를 하여 더욱 실검에 올라 가는 것 같다.

 

 

 

최욱 프로필

 

최욱 방송인이자 트로트가수

출생 울산

그룹 CCTV

학력 단국대학교 화학과

데뷔 2009년 CCTV싱글앨범

 

최욱 나이 37~40 으로 추정됨

 

최근까지 KBS2 라디오 '즐거운 저녁길' 매일 고정 패널

KBS 1라디오 고정패널

인천교통방송MC/ 다수공개방송MC/ 한국교통방송 고정패널

한국경제 TV'세발자전거'고정패널

이데일리 TV '특종몬스터즈' 고정패널

홈드라마TV'러브스캔들' 고정패널 로 활약한 바 있음.

 

 

 

최욱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불금쇼 말고도'최욱의 삼시두끼'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가 참 대단한게 팟캐스트내에서 최욱의 방송이 1위 2위 모두를 차지하고 있는 적이 많기 때문이다.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 트레이드마크 '불금 불우한 루저를 위헤' 서다.

 

캡틴아메리카 방패가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과 더불어 센스넘치는 글이 위트있게 나가온다.

 

 

 

정영진과 최욱의 모습.

 

 

맨 오른쪽 김용민의 모습까지 보인다.

 

 

 

최욱의 블로그 모습이다. 최욱의 삼시두끼는 '밥 못먹고 사는 연예인들이 바라본 세상 이야기'를 기둥으로 여러 이야기를 펼쳐주는 방송이다.

 

육각수같은 한 때 대세였다가 지금은 슬럼프에 빠져있거나, 기나긴 무명 세월을 거쳐가는 연예인들이 주로 나온다.

 

 

 

시사토크 맘마미스 김용민과 함께 박범계 의원이 나와 많은 호평을 받았다.

 

최욱의 경력사항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고정

KBS '생봉송 오늘' 고정 패널

OBS '독특한 연예뉴스'MC

SBS'자기야' KBS '달콤한밤'

 KBS '체험 삶의 현장 출연

 

국회방송 '정치야 놀자'외 다수 MC

ETN '웃음천국 100%'MC

싱글앨범 '쏜다''나를 잡아' 발매

2013년 10월 트로트 싱글 '이쁜이 꽃분이'발매

 

 

 

 

 

 

정영진과 최욱의 케미가 잘 맞는 듯 싶다. 은근히 최욱은 패션 센스도 돋보이는 듯 가죽자켓과 더불어 체인목걸이를 하고 있는 것 이 더욱 영해 보이게 만드는 것 같다.

 

최욱의 이러한 패션 센스는 아무래도 신세대 트로트 가수를 발매한 이력과도 맞물리지 않나 싶다.

 

최욱은 트로트 싱글 '이쁜이 꽃분이'에 대해 최근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위주의 K POP과 비교하자면 약간은 올드하고 촌스럽고, 뽕스러운 트로트의 전 세대화를 주창하며 트로트계의 신성이 되려 밝고 즐겁고 입담 좋은 신인이라 밝혔다.

 

실제로 3번째 싱글앨범인 '이쁜이 꽃분이'는 몇 년 전 밴드 활동을 하던 파이팅 대디의 밴드 곡 이었으나 밴드곡 이었을 때 보다 이번 최욱이 부른 트로트 버전이 더 잘어울리고 노래의 의미 전달에서도 더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ㅋㅋㅋ 김용민은 누구를 페러디 한걸까 딱 봐도 최순실 아닌가 생각된다)

 

최욱의 트로트는 힘든 시기를 참고 격려하며 용기가 되어 준 연인에게 말로 다 하지 못하는 고마움을 표현하는 남자의 감사와 예찬을 담은 곡으로 트로트계의 최고 프로듀서인 김정묵을 비롯하여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하여 만든만큼 음악적인 완동도와 퀄러티가 훌륭하다는 평도 있었다.

 

 

 

최욱의 또다른 이력으로는 울산 MBC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같은 개그맨인 김경민, 박성호, 이동엽의 예능 코치이자 자문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 '최욱의 원포인트 연애레슨'이라는 책을 낸 적이 있는 만큼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하고 있는 그다.

 

 

우리의 박범계 간사 청문회 당시 박뿜계로 유명해 져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정말 보다가 같이 뿜었던 기억이 ㅎㅎ 장제원 의원이 질의도중에 일어난 일이라 정말 어리둥절 하면서 심각한 청문회 속에서 재미를 주었다.

 

 

 

ㅋㅋㅋ미친 인지도에 자신도 어리둥절이라는 박범계 의원. 뭔가 귀엽고 자상한 이미지가 항상 좋아보인다.

 

 

김용민과 박범계 의원 두분이 친하냐고 물어보는 최욱과 정영진의 모습.

 

 

 

팟캐스트 내에서 코미디 부분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욱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공중파 까지 나갈 수 있다는 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음지? 라는 사람들이 잘 보지 못하는 곳까지 시선을 넓히게 해줄 수 있는 팟캐스트나 다른 온라인 활동에서 더욱 자신의 범이를 넓혀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