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케이블 인기예능 문제적 남자에

드디어 김정훈씨가 출현해서 엄청난 화제다.

왕의 귀환이라고 표현해도 될만한 포스를

이날 보여줬다.

 

 

그도 그럴 것이 김정훈 하면 1998년 수능

0.01프로의 수제중의 수제다. 숫자를 보고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이야기하는 걸로도

그가 얼마나 숫자를 사랑하는 지 느낄 수 있다.

 

 

김정훈씨의 학교 다닐때 성적표는 올 수다.

이에 패널들이 김정훈씨 올수면 전교 1등

이죠? 라는 물음에 진주시에서도 1등을 한적

있다.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김정훈씨의 학생때 빛나는 업적은 여기서

끝이 아닌 경상남도에서도 일등을 한적이

있었다는 것 이에 모두들 아름다운 성적표다.

하며 감탄했다. 참 김정훈씨의 이런 성적표를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안들 수가 없다.

 

 

김정훈씨는 문제적남자 제작진이 처음부터

가장 공들여 섭외 1순위에 놓았다는 인물인

만큼 그의 수학퀴즈 전력은 화려하다. 일본의

퀴즈대회에서 우승한 이력도 있다.

 

 

이날 방영된 문제적남자에서

수학풀이를 하는 김정훈씨의 모습을 보며

전현무씨를 비롯한 모든 패널들이 극찬을

했다. 수학의 신이다. 하며 심지어 설명의 수준이

 일반인이 이해하는 범위를  뛰어 넘는 수준이라,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한

페널도 있었으니, 그의 수학 실력은 분명

남다른게 확실하다. 엄친아의 최고봉인

김정훈씨가 앞으로 문제적 남자에 고정출연이

되면 좋겠다는 댓글이 상당수였을 만큼

이날 그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에서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