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연예계 뉴스에서 가장 큰

이슈 하나를 꼽자면 바로 조강지처를

두고 새로 사랑이란 이름으로 연애를

시작한 김민희 홍상수 커플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그런 그들이 다시 한번

뭉쳤다. 그것도 극비리에 말이다.

 

 

여전히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듯

동시에 등장하는 김민희와 홍상수감독.

이번의 극비리의 둘의 동반외출은 홍상수

감독하에 이루어지는 영화 때문이라 한다.

 

 

영화촬영 중 찍힌 사진에서도 김민희와

홍상수감독은 여전히 꼭 붙어있는 모습이다.

이런 모습에서 아직 그들의 애정전선엔

여전히 이상이 없어 보인다.

 

 

 다만 홍상수 감독은 그의 가족에게

 애정 자체가 없어 보인다. 제 3자로서 모든걸

다 알 수는 없지만 기사로만 접한 입장에서는

참 그 둘의 가족들이 당한 수모가 안타깝다.

특히 홍상수 감독의 아내분과 자년분들은

어떤 심정일지 감히 입에담지 못하겠다.

영화배우 김민희씨가 먼저 적극적으로

홍상수 감독에게 호감을 표명했다 한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이번이 네번째일 만큼 벌써 그 둘의 호읍과

사랑을 한 시간은 오래되었다 할 수 있겠다.

첫번째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씨에게 전하는 속마음을

영화의 대사안에 포함시켰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하다. 자신의 유부남에 애가 있어 사랑은

하지만 결혼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요.

라는 대사 내용이다. 이 내용을 통해 영화

관계자들은 이 둘의 사랑으로 포장된 불륜을

이미 알았다고 한다.

 

 

홍상수 감독은 본인 어머니의 병수발을 다든

그녀의 부인과 현재 이혼 소송중이다. 슬하에

외동딸 한명을 두고있다. 이런 그가 22살

차이가 나는 김민희와 연애를 한다면 딸벌

아닌가 생각이든다. 그리고 이 가족들의 가슴

아픔이 안타깝다. 그리고 조속히 이 가족들이

겪을 아픔이 홍상수와 김민희에게 반성으로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모든걸 용서 받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

그들에게 꼭 필요한 양심적 반성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