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아쉬운 소식이다. 가수 호란이

세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 되었단 소식.

왜 이런일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발생

하는지 궁금하기도 한 대목이다.

 

 

클래지콰이 이바지 등의 소속가수인

호란씨는 2번째 음주운전을 한 상태에서  

또 한번의 음주운전 사고를 내어 상대측을

부상을 당하게 한점에 대하여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위 사진은 이번에 발생한 음주운전에 관한

호란의 사과문이다. 가수 호란은

이에앞서 2004년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바 있다. 그런 그가 작년 9월에

음주운전을 하여 환경미화원을 부상 입혔다.

 

 

이에대해 호란은 사과문의 장문의 글을 남겨 본인

잘못을 시인했다. 그리고 본인의 죗값을 치르겠다.

이야기 한바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다.

이유는 응당 맞아야할 매를 맞으며 좟값을

치르겠다고 한 호란이 이번에 700만원에

약식 기소 되었다고 한점에 살인미수에

가깝고 더군다나 부상을 입힌 점을 미루어

이정도의 약식기소가 죗값을 치르기에

매우 미약하다고 판단해 실망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런 호란에 대하여 음주운전을 하면

가중처벌을 하는 등 법개정까지 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은 만큼 실상 우리나라는 음주에

관한 범행에 대하여 너무나 관대한 편 아닌가

개인적으로도 생각을 한다. 그만큼 변명의

여지가 없는게 음주운전 아닌가 한다.

이번 음주운전을 한 호란의 소식을 통해

많은 분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음주운전은 또 하나의 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