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르샤♥황태경

2017. 5. 5. 01:20

나르샤 황태경♡

 

 

나르샤가 결혼 당시 남편이 누구인지부터 굉장히 화제였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중 첫 웨딩마치를 울린 만큼 백년가약의 상대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어쩌면 당연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그의 남편 황태경이'백년손님' 예는에 나와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두손을 꼭 잡은 황태경과 나르샤 부부의 모습에서 사랑이 절로 느껴지는 것 같다. 걸크러쉬의 모습은 여전히 최고인 나르샤다.

 

 

 

나르샤 프로필

 

나르샤 본명 박효진

출생 1981년 12월 28일

나르샤 나이 만 35세 ,혈액형 A형

나르샤 키 164cm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 M&N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에이팝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황태경

데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 your Story

사이트 나르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운영

 

 

황태경 프로필

 

출생 1981년 12월 15일

나르샤 남편 황태경 나이 만35세

황태경 고향 서울특별시

황태경 키 175cm

 

소속 후즈 대표

경력 후즈대표, 후즈프로덕션 대표

사이트 황태경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가수 나르샤와 결혼한 사업가 황태경이 출연했다. 특히 첫 출연인 그를 응원하기 위해 아내 나르샤가 등장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와 이때 나르샤 포스 정말 ㅎㄷㄷ 했는데 빨리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컴백해 주면 좋겠다)

 

남편의 방송 출연 응원 차 '백년손님' 녹화장을 방문한 나르샤는 “남편의 일일 매니저로 왔다. 남편 때문에 내 밥줄까지 끊기지 않을까 해서 방문했다”라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르샤 몸매는 익히 명성이 유명하다. 평균 키를 가지고 있지만 글레머러스한 가슴을 가지고 있는 나르샤 몸매는 언제나 이슈가 될만큼 멋지다)

 

 

 

(거기다가 탄탄한 허벅지와 볼륨있는 골반 또한 나르샤 몸매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살려준다)

 

황태경은 나르샤와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그는 "집에 데려다줬었는데 어느순간 데려다주는 것이 아니라 데이틀르 하는 느낌이었다"고 친구에서 연인의 감정을 느끼게 된 과정을 밝혔다.

 

 

 

두 사람의 화끈한 러브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한 황태경은 "친구 몇몇이 하는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 아내도 있었다. 그런데 항상 보면 내가 아내를 데려다 주게 되었다. 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황태경은 이어 "어느날 나르샤가 아팠다. 그런데 집에 들어가라니까 안가더라. 그리고 나를 쳐다보는데 뭔가 해야할 것 같았다. 그때 첫 키스를 했다. 그리고 손깍지를 꼈다"고 말했다.

 

 

 

그래서 뭔가 하고 싶은 게 있구나 하고 황태경은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내의 각도가 키스를 원하는 각도더라. 그래서 진한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황태경은 "그때 나는 1일이라고 생각했는데 혼자의 생각이었다."

 

 

 

(나르샤 bnt 화보)

 

 

황태경은 나르샤가 "한달 뒤 아내가 '사귀자'고 하더라. 아내는 그때가 1일이었던 거다"라며 당황했던 그당시를 설명했다.이 가운데 김원희는 나르샤에게 "키스하면 1일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

 

 

 

황태경이 생애 처음으로 강렬한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다는 것에 관해 그래서 스투디오에 동반 출연한 나르샤의 증언을 들어봤다. 나르샤는 “키스는 키스다, 내 본연의 모습에 반한 거다”며 쿨한 반응을 해서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이들 부부는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아프리카의 세이셸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린 사진을 공개해 로맨틱함에 여성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이셀 섬에서 찍은 셀프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국내에서 별다른 결혼식과 웨딩사진을 찍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황태경과 나르샤는 해변에 놓인 큰 바위 앞에서 화이트톤의 정장을 차려 입고 웨딩 사진을 찍었다. 나르샤는 “비록 셀카지만 웨딩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둘 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결혼 7개월 차인 두 사람은 녹화 내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날 황태경의 의상부터 모든 걸 아내 나르샤가 준비한 것이 알려져 ‘걸크러시’ 나르샤가 ‘내조의 여왕’의 면모도 갖췄음을 보여줬다

 

 

 

이 날 황태경은 “결혼 후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밝히며 그 비결을 공개했다. 비결은 바로 ‘베프 놀이’라는 두 사람만의 특별한 방법이었다. 황태경과 나르샤는 부부가 아닌 동네 친구 느낌으로 술 한 잔을 회포를 푼다는 것. 이에 김환은 “그래도 형, 동생은 정해져 있지 않냐”라고 질문했고 황태경은 “나르샤가 언제나 형님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태경은 나르샤와 관련된 폭로를 하기도 했다. 자고 일어나면 수사자의 모습을 보인다는 것과 만취하면 집에 굴러 들어온다는 것, 아저씨 냄새가 난다는 것을 폭로해 나르샤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르샤의 로맨틱한 면모도 잊지 않고 이야기했다. 나르샤는 황태경에게 거대한 꽃다발과 그 안에 돈을 꽂아 선물했다는 것 이다. 황태경은 나르샤에게 직접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폭로를 한 황태경은 이후 “오늘밤 녹화 끝나고 힘들 것 같다”는 한숨 섞인 말 마디를 남기며 센스 있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황태경과 나르샤가 서로를 위해주며 사랑하는 모습이 참 멋진 것 같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진심인 사람으로 영원히 남길 바란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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