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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서성혁

2017. 5. 6. 01:40

프로듀스101 서성혁

 

 

프로듀스101 시즌2의 소년들은 방송 시작 전부터 말도 탈도 많았다. 그만큼 금요일 밤 집에서나마 불금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럼 음악 서바이벌 방송 아닌가 싶다. 10대 20대 초반의 어리지만 재능과 끼가 충만한 친구들이 나와 아이돌을 꿈꿔보지도 못한 혹은 꿈은 꾸지만 할 수 없는 이들에게 대리만족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하는 방송아닌가 싶다.

 

 

그런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또 한명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멤버가 있어 포스팅을 한다. 바로 서성혁! 그의 진가를 드디어 알게 해준 오늘 아닌가 싶다. 비록 아직50위의 순위권에 있지만 말이다.

 

 

 

진짜 오늘 방송의 서성혁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서성혁의 50위 순위가 감개무량한건 무려 서성혁이 95위의 순위였고, 실제로 방출된 멤버들까지 하면 거의 꼴찌나 다름 없었다는 것이다.

 

 

 

서성혁 프로필

 

서성혁 나이 19세

혈액형 A형

서성혁 키 170cm 몸무게 62kg

서성혁 연습생 기간 6개월

취미 운동 음악 듣기

특기 축구

소속 WH크리에이티브

 

서성혁 한마디 정말 제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성혁의 한마디가 정말 제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것이 눈에 잘 들어온다. 키는 170cm 비록 큰 키는 아니지만 비율은 좋아보인다.

 

 

 

서성혁 초등학생? 중학생? 일때의 사진은 살이쪄서 그런지 지금과 확연히 분위기가 다르다.

 

 

 

아이오아이 소혜의 눈물 소혜는 정말 기적같은 길을 걸었다. 꼴지의 반란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며 최하위부터 올라와 탑탠안에 들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소혜다.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소혜의 길을 걸어가는 마냥 서성혁(WH크리에이티브)이 51위로 40계단 이상 순위가 상승하며 생존의 기쁨을 누렸다.

 

 

 

서성혁은 "95등이었어서 올라올 줄 몰랐다. 가족들도 그렇게 생각했다"며 오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다 보아의 "칫솔이랑 샴푸는 챙겨왔어요?"라고 묻자 "아 네 그건 챙겨오긴 했는데.."라고 말해 울다 웃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말 귀여운 모습 10대의 풋풋함을 간직하고 있는 서성혁 아닌가 싶다.

 

 

 

한편 이를 지켜 본 중계석의 시즌1 소녀멤버들은 "간절함이 프로듀서 여러분에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I.O.I 출신 김소혜도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성혁은 3주차 순위까지 90위 이하의 최하위에 머무르며 방출 위험에 내몰렸었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 참석해서도 "최선을 다했다. 그거면 됐다"고 자신을 다독이던 서성혁이었다.

 

 

(굉장히 시청자가 느끼기에 감동적인 멘트였던.. 그저 서성혁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나와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굉장히 저한테는 소중하고 지금 진짜 좀 행복하거든요" 라는 말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주는 달랐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이변이 벌어진 것이다. 무려 44계단이 상승하며 51위로 당당히 이름이 올라온 서성혁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것.

 

 

 

(잘했어 성혁아 쓰담쓰담~)

 

 

 

생존하게 된 서성혁은 감격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오열에 가까운 눈물을 쏟아낸 서성혁은 "기대를 하고 싶어도 기대가 안되더라"며 "떨어질 줄 알고 가족들이랑 저녁약속도 잡아놨다"고 펑펑 우는데 얼마나 뿌듯하던지,  참 어린나이에 이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 10대인데 자신이 뭘 해야할지 알고 그 길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은 참 멋있는 것 같다.

 

 

 

보아는 이런 서성혁의 모습을 보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다"고 서성혁을 격려했다. 보아 너무 멋짐 +ㅁ+

 

 

 

3천 표 못받으면 저는 그냥..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은 거에요.라며 서성혁 우는 데 왜이리 귀여운건지 ㅠ ㅋㅋㅋ

 

 

와 어머니 ㅠㅠ 엄마 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 진다. 휴 서성혁 어머니는 오늘 방송을 보고 진짜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

 

 

 

서성혁을 비롯해 또다른 하위권 소년들이 기분 좋은 생존을 맞았다. 프듀2 막차에 올라타 안도의 한숨을 쉰 소년들은 박우담 김용진 서성혁 등 바로 하위권에 자리했던 이들이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51등 WH크레이티브 서성혁, 52등 케이타이거즈 변현민, 53등 윙즈 김용진, 54등 에스하우 김남형, 55등 HF뮤직컴퍼니 박우담, 56등 FNC 유회승 57등 개인연습생 이인수, 58등 2Y 이기원, 59등 더바이브레이블 윤재찬이 가까스로 1차 순위 평가식에서 통과됐다.

 

 

 

(서성혁 표정이 너무 다양해서 조타 조아 ^^)

 

김용진은 F조에서 ‘만세’ 2조로 무대를 선보였었다. 김용진은 호명된 순간부터 눈물을 흘리며 “형들 너무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 하위권 선수들이 어떤 반란을 보여줄지 더욱 프듀 시즌2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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