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몸매 나이

서현진 몸매 나이 녹도

 

 

서현진 하면 또 오해영 드라마가 생각난다. 정말 또 오해영에 이만큼 제격인 배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서현진에겐 정말 딱인 그런 로코였다. 그런 딱 맞는 배역에 익살스런 연기를 제대로 보여준 서현진이라그런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무한도전에 나와 녹도에 가 한명의 학생을 위해 친구가 되어줬다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진다.

 

 

3일 오후 진행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로 tvN ‘도깨비’ 김고은, KBS2 ‘공항 가는 길’ 김하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SBS ‘닥터스’ 박신혜, 그리고 마지막으로 tvN ‘또! 오해영’ 서현진이 올랐다.

 

 

서현진 프로필

 

출생 1985년 서현진 생일 2월 27일

서현진 나이 35세, 고향 서울

가족 부모님 남동생

 

서현진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시용음악과 졸업

데뷔 2001년 밀크 1집 앨범 With Freshness

수상 2017 제 53회 백상예술대상 TV여자최우수연기상 외9건

사이트 서현진 트위터, 펜카페, 인스타그램 운영

 

 

 

당시 수상을 하고나서 서현진은 “5월 2일 어제가 ‘또!오해영’이 방송 된지 1년이 되는 날이었다. 1년 된 드라마를 아직까지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 드라마로 제가 작년에 정말 별 일이 다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며 서현진은 "굉장히 롤러코스터 탄 것 같아서 아직도 신기하다. 무엇보다 제가 사랑했던 해영이를 훌륭하게 써주신 박해영 작가님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제가 제 캐릭터를 사랑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지만, 제가 사랑하는 만큼 시청자분들도 사랑해주신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 아직까지 오해영을 기억해주시고 상을 받을 수 있게끔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상이 제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좀 더 치열하게 고민하겠다”고 감동적인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상 소감만 들어도 서현진 성격이 착한게 느껴진다. 실제로 서현진 인성에 대해 주위의 평이 좋다.

 

 

 

(와 서현진 참 몸매도 날씬하고 여리여리한데 얼굴이 너무 작아서그런지 비율이 완벽해 보인다. 거기다 서현진 패션화보들이 너무 멋있게 나오고 옷도 잘입혀 진짜 고급스러운 귀족같은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다)

 

 

 

또 오해영 드라마의 오해영 캐릭터의 인기에 대해 ‘오해영’과 혼연일체가 된 서현진의 연기를 빼놓을 수가 없다. 서현진은 오해영 캐릭터의 매력지수를 높이는데 단단히 한몫 했고, 서현진은 사랑에 빠진 표정부터 처연한 표정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것은 물론, 다양한 대사톤으로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들었다.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묵묵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제대로 펼쳐 보이며 또 오해영에서 극을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서현진의 연기에 감정이입 된다”, “감정에 솔직한 오해영이 부럽다”, “누구에게나 할 말 다하는 오해영은 사이다 여주인공”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고 그에 걸맞는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아닌가 싶다.

 

 

(무한도전에 출연한 서현진의 모습)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방송 전부터 오해영 캐릭터가 20-30대 여성들의 공감을 살 수 있길 기대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며 당시 서현진의 인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현진은 또 최고의 예능 중 하나로 꼽히는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그의 인기가 어느정도 인지 알려줬다. 6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 예능에서는 배우 서현진이 함께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무한도전'은 '어느 멋진 날'을 주제로 충남 보령에 있는 고즈넉하고 작은 섬 녹도를 방문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식당도, 가게도 없는 이 작은 섬마을에서 각자 어르신 건강 지킴이 간호사, 뭍으로부터 오는 소식을 전하는 우체부, 섬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 청정 해산물로 요리하는 식당주인, 섬마을 선생님 역할을 맡아 콩트를 선보인다. 특히 녹도에는 초등학교가 폐교 된 이후 11년 만인 올해 1학년 신입생이 생기면서 학교가 다시 문을 열었다.

 

 

 

배우 서현진은 녹도의 유일한 초등학생인 찬희의 선생님이 되기 위해 게스트로 합류했다고 한다. 멤버들과 서현진은 찬희부터 학교 동문인 마을 어르신들까지, 60년을 잇는 아주 특별한 잔치 '녹도 초등학교 동문회'를 준비하며.서현진과 유재석 박명수 등은 녹도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멋진 날을 선사했다고 한다.

 

 

 

이날 서현진은 녹도에서 “폐교됐던 학교가 한 명의 학생으로 인해 부활했다. 정말 귀하고 감사한 일”이라며 “하지만 늘 친구를 기다려야 하는 찬희에게는 쓸쓸한 일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 겸 친구 역할을 택한 것”이라고 녹도에 간 이율ㄹ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서현진은 “똘똘한 찬희 남매와의 시간이 즐거웠다”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서현진은 또 가장 성공한 아이돌 출신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하지만 아이돌 초반부터 이런 인기 행보를 달렸던 건 아니다. 서현진은 2001년에 걸그룹인 밀크로 데뷔하여 잠깐 인기를 얻었으나 다른 멤버 1인의 탈퇴로 그룹이 공중분해되었고. 2005년 이후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서현진의 무명 생활은 길었다. 하지만 서현진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서서히 입지를 다져오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한 드라마 또 오해영의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하였고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교복을 입었는지 정장인지 모르겠지만 참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잘 소화하는 서현진이다)

 

 

 

서현진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직업상 어린나이부터 이사를 많이 다녔다고 한다.이런 걸 추측해 보면 유복한 가정은 아니었던 것 같다. 이후 고등학교 1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캐스팅된 후 연예활동 문제로 구정고등학교로 전학했으며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사를 졸업하였다.

 

 

 

 4살 이후 국악고를 다니다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캐스팅되기 전까지 10년간 무용을 배웠으며 국립국악학교에서는 한국무용을 전공하였다고 하니 참 다재다능 할 수 밖에 없는 서현진 아닌가 싶다.

 

 

 

많은 분들이 이제 아시듯이 서현진은 아이돌그룹 밀크출신이다. 당시 밀크시절 모습을 보면 서현진 성형을 살짝 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본판이 워낙 이뻐서 서현진 성형 전 후를 가지고 왈가불가 할 것은 없어보인다.

 

 

 

(서현진은 영화제에서 가슴골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으며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서현진은 날씬해도 몸매 비율이 워낙좋다. 팔 다리도 길고 해서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몸매 아닌가 싶다)

 

 

 

sm 밀크로 성공하지 못하고, 이후 DS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으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업하여 2009년 영화 창피해, 서영은의 '그리움이 내린 나무' 등을 촬영 하였다.

 

 

(서현진 무보정 몸매 사진)

 

 

 

그리고 2010년부터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였으며 2010년 초 절친 구혜선의 영화 요술에 주연으로 참여 하게 된다.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것은 참 쉬운일이 아닌데, 서현진의 노력은 분명 박수를 쳐줘야 하지 않나 싶다. 

 

 

 

2011년, 소속사를 현재 소속의 점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서현진은 오자룡이 간다 이후로 드디어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꾸준히 활동을 하다가 식샤를 합시다 2를 통해 인기를 끌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뮤지컬에 복귀해 9월부터 12월까지 뮤지컬 신데렐라의 주인공 신데렐라 역을 맡아 노래와 춤, 연기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자랑하며 쉴 틈 없은 행보를 이어왔고,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상의 영예까지 안게 되었다. 서현진의 이러한 삶의 행보를 보면서 성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 얼마나 끈기가 있어야 하는지 엿볼 수 있는 시간 아니었나 싶다. 앞으로도 그런 그녀가 승승장구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