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영규 근황

2017. 5. 17. 13:12

임영규 폭행 근황 딸

 

 

 임영규하면 이유비 아버지이자 견미리 전 남편으로 유명한 인물 이다. 그런데 탤런트 임영규가 또 다시 물의를 일으켰다. 과거 재조명 됐던 폭.행 물읜데 이번엔 유흥가에서 술값 시비 중 노래방 주인을 폭.행한 혐의가 나왔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지난 11일 밤 원주시의 한 노래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여주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상대의 멱살을 잡고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영규는 경찰 조사에서 “술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 항의하던 과정에서 그냥 밀쳤을 뿐”이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젊은 시절의 임영규 씨 모습)

 

임영규 프로필

 

직업 탤런트 이자 영화배우

 

출생 1956년 4월 6일

임영규 나이 만61세

임영규 키 173cm

 

임영규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데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

 

 


임영규는 이날 술값 문제로 시비가 붙은 업주 사장의 옆구리를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영규 젊은 시절의 모습, 당대 최고의 탤런트였고, 어마어마한 부를 물려받았다고 알려져 있는 임영규다)

 

 

 

(임영규 딸 이유비, 엄마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유비다)

 

 

 

 뿐만 아니라 이를 말리던 B씨에게도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고, 술값은 19만원 중 9만원만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영규는 "현금지급기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술값이 너무 많이 나온 것을 항의하는 과정에서 밀쳤을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영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임영규는 지난 2014년 10월에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다투던 중 바닥에 소주병을 집어던져 손님을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 지난 2015년 2월엔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술집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임영규는 알코올성치매와 폐쇄공포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 2015년 8월엔 보이스피싱범을 경찰에 신고해 신고 포상금 50만원을 받은 일도 있었다. 경찰에 의하면 임영규는 지난 4일 오후 3시쯤 대부업체를 사칭하며 “통장을 주면 거래실적을 쌓아 800만 원을 대출받게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규는 보이스피싱 인출책 문모씨에게 “퀵서비스 배송기사를 보내달라”고 속인 뒤 경찰에 알렸고, 이에 경찰은 택배기사가 가는 곳을 뒤쫓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인근 아울렛에서 통장을 건네받으려던 문씨를 현장에서 검거했고, 임영규는 위 사진처럼 포상금고 감사장을 받았다.

 

 

 

이밖에 임영규는 여러 구설수에 오르게 되는데, 1996년에는 가짜약 판매사기사건 18명 중 한명으로 구속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같은 해 연말에는 카페에서 술을 마신 뒤 종업원을 성.폭.행한 것이 걸리면서 또 구속되었다.

 

 

 

이후 조용히 잘 사나 싶었지만, 2003년에는 술값을 내지 않아 사기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임영규는 본인 입으로 포장마차 사건이라든가 택시 그거 다 사실이라고 이야기 했다. 또 본인이 알코올성 치매라는 걸 인지하고 있었다)

 

이어 2007년에도 술값을 내지 않아 체포되었고, 얼마 안 가서 폭행사건에까지도 걸리면서, 또 구설수에 올랐으며, 같은 해 12월에도 또 폭행사건을 일으켰다.

 

 

 

(임영규는 슬플 때 같이 슬퍼하고 기쁠 때 크게 박수를 보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새로운 동거인 여자친구를 소개한 바 있다)

 

이후 잠적해 숨어 지내다가 다음 해 5월에 붙잡혔다. 그런데 2개월 후에는 이번엔 택시 기사를 폭행하여 또 체포되었다.

 

 

2010년에는 술집에서 손님과 시비가 붙어 가게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피웠다. 이후 방송 활동을 재개하여 활동을 재시작하지만 2013년에도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내지 않아 사기혐의로 체포되었다. 다행히도 이번엔 무혐의로 풀렸다. 그러나 2014년에는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를 받았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앞전에 서술한 내용처럼 또 술집에서 소동을 피우다 입건 되었으며,결국 집행유예를 선고받기에 이른다.

 

 

 

또 임영규는 가수 설운도와의 친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설운도가 임영규에 대해 언급한 한 내용이 있다.

 

이날 설운도는 "선배와 한동안 연락이 끊겼다. 사고가 났나 싶어 정말 많이 걱정했다. 그런데 우연히 방송을 통해 선배의 파란만장한 삶을 접하고 충격 받았다. 사업 실패로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사람이 저렇게 변할 수가 있나. 자존심도 엄청 세고 당당했던 선배였는데"라며 씁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설운도는 "저도 힘들었던 과거가 있기 때문에 선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당시 네티즌들은 "임영규 설운도 친했나보다", "임영규 앞으로 잘 살길", "임영규 이제 잘 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영규의 이러한 폭행 사건이 논란이 되면서 과거 가족을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영규는 2013년 1월 23일 방송된 채널A '분노왕' 녹화에서 과거 배우 견미리와의 이혼에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규는 "혼자 외로운 생활을 하다가 4살 때 헤어진 딸 이유비의 데뷔 소식을 우연히 인터넷으로 접했다"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20년 만에 딸의 얼굴을 보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다시 두 딸을 만난다면 기절할 것 같다. 이유비와 언젠가 한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임영규는 1980년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다 이혼 후 종적을 감춘 후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재기를 꿈꿨지만 사업경영 경험 부족과 도박중독으로 부모에게 물려받은 165억 원 현재 600억 원의 가치로 추정인 돈을 한순간에 탕진했다. 돈 날라가는 거 한순간이라지만 현 시가로 600억이나 되는 돈을 순식간에 탕진한 건 문제가 있어보인다. 또 방송에 나와 다시는 이러한 논란을 일으키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 꼭 원하는 바 처럼 본인의 딸 이유비와 같이 함께 드라마를 찍을 날이 오길 바라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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