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결혼 남자친구

대한민국 가창력 갑 박정현 결혼 공식발표

 

 

박정현의 가창력에 의문을 표하는 자들이 있을까? 알엔비의 최정점을 찍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 박정현은 현존하는 여가수중 살아있는 레전드라는 표현이 맞겠다. 또 박정현은 가장 노래를 잘부르는 여가수는 누굴까? 란 질문에 항상 이름이 나올 정도로 실력이 입증된 가수다.

 

 

이런 박정현이 “7월 15일 하와이서 양측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결혼소식을 전하며 밝혔다.

 

 

박정현 프로필

 

박정현 미국 이름 리나 박(Lena Park)

 

박정현 국적 미국 

출생 1976년 3월 23일
고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박정현 나이 42세 

박정현 키 150cm, 몸무게 39kg, 혈액형 A형
 본관 밀양 박씨
 

가족 1남 2녀 중 첫째

박정현 남자친구이자 이제는 신랑인 예비남편 있음.
 

박정현 학력 컬럼비아 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데뷔 1998년 1집 앨범 <Piece>
 소속사 블루프린트뮤직
 

종교개신교
 취미 독서, 요리

 

사이트 박정현 트위터 팬카페 운영

 

 

 

박정현의 결혼 소식을 보면 박정현의 가족들이 캘리포니아에 있고, 예비신랑의 가족들은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하와이에 모여 결혼식을 올린거라는 소식이다.

 

 

 

박정현의 예비신랑은 현재 서울 소재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정현은 지난 달 말 공연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후 LA서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고, 박정현은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멋진 음악과 공연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한다.

 

 

 

이렇게 가수 박정현이 품절녀가 된다. 사실 혼기가 꽉찬걸 넘어서서 40초반인 만큼 박정현의 결혼은 너무나도 반갑다. 이렇게 공개열애를 지나 결혼까지. 당당하고 달달했던 박정현 연애의 기록을 한번 이야기해보자.

 

 

 

과거 박정현이 이야기한 남자 친구와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박정현은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 한 바 있다.

 

 

 

당시 박정현에게 결혼 생각에 대해 묻자 “공개를 해서 편하게 연애를 하는 게 처음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연애를 즐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박정현은 “남자 친구가 놀러 왔을 때 음식을 해 먹고 나면 설거지를 하고 쓰레기 처리까지 해준다"고 남친의 자상함을 들려줬다.

 

 

 

또,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박정현은 “모든 게 백지영 결혼식 이후다. 터닝포인트였다”라고 덧붙였다. 박정현과 친분이 있는 백지영 결혼식에서 인연이 닿는 계기가 있었나 하는 추측을 해본다.

 

 

 

박정현의 소속사 케치팝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오전에 "박정현이 7월 15일 하와이에서 양측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정현의 예비 신랑은 앞서 서술한 것 처럼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현재 서울 소재 대학 영문학과 교수이며, 오랜 외국 생활을 했다는 공통문모를 가지고 있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특히 예비 남편은 깔끔하고 듬직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40대 중반의 훈남이라고 한다. 박정현 남자친구이자 신랑될 예비남편 나이 또한 40대로 비슷한게 더욱 이들의 만남이 잘됐다 싶다. 박정현과 남편은 동료 교수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런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 2015년 1월 알려졌던 바다. '캐나다 교포 출신의 40대 중반 남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박정현은 곧바로 이를 '사실'이라고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박정현은 예비남편의 동료 교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났고, 첫 만남에서부터 호감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지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축하를 해줬다고 한다.

 

 

 

당시 박정현 측은 "사귀는 것은 맞지만,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기 이르다"라며 다소 조심스로운 입장을 보였던 바다. 사실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인만큼 결혼까지 진지하게 고려했으나 열애가 알려졌던 당시는 사귀는 초반이라 전하기 조심스러워 했었다.

 

 

 

박정현은 열애가 깊어질수록 방송을 통해 당당히 열애 사실을 밝히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월 방송된'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 했었다.

 

 

 

당시 박정현은 "겉모습보단 행동으로 감동을 주는 사람"이라며 남자친구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자친구가 내 노래 다 좋다고 한다. 음악을 즐겨 듣는 스타일이 아닌데 콘서트를 통해 익혀가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박정현은 신곡 '연애중'을 소개하면서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있음을 공개하게 됐는데, 많이 걱정했는데 의외로 많은 응원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자신의 열애를 응원해주는 대중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더욱 깊은 감성의 노래를 들려줄 알앤비 요정을 기대해 봄 직 하다. 박정현은 5월 말 공연차 미국으로 출국한 후 현재 가족이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족들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고 예비 신랑의 가족 역시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기에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두 사람의 관계자는 "결혼 후에도 한국에서 거주할 예정이다. 박정현도 가수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박정현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축하하는 분위기다. "설거지에 쓰레기는 누구나 다 하지 않아? 응 그래 부러워서 그래", "박정현 언니 노래 불러주면 청소할 맛 날듯", "백지영이 잘했네", "다 결혼하는구나", "정현 언니 축하해요" 등의 응원의 글들이 보인다. 필자 또한 나가수 당시 박정현 가창력과 애절한 표현에 반해 팬이었던 만큼 더욱 그녀의 결혼 소식이 반갑다. 그만큼 더 큰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한다.